김태우 수사관은 21일 "조국 민정수석은 국가과학기술자문위원회 염한웅 부의장의 경우 음주운전 2회로 면허가 취소됐음에도 임명을 강행했다"고 주장했다.
김 수사관은 이날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자신의 변호인단과 함께 가진 첫 공식 기자회견에서 "조국 수석은 원칙에 맞게 인사를 했다고 주장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우윤근 주러시아대사 건도 비슷한 일로, 금품을 수수했다는 나의 공익 제보에도 대사로 임명된 것은 조국 수석과 임종석 전 실장이 대통령의 눈과 귀를 가린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또한 "송영길 대통령 직속 북방경제협력위원회 위원장이 자신의 측근인 송 모 씨를 특별보좌관으로 앉히고, 북한 모래 채굴 사업을 독점 확보해 송 씨에게 일감을 몰아주려 한다는 내용의 보고도 했다"며 "조국 수석도 알았을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그는 "손혜원 의원도 마찬가지"라며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손 의원의 말만 듣고 문제가 없다고 하는데 이번 사안도 정밀하게 조사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청와대 민정수석실이 허위 출장비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예산을 횡령했다는 의혹도 제기했다.
그는 "2017년 7월 청와대 특감반 창설 직후 박형철 반부패비서관은 이인걸 특감반장과 함께 반원 활동비 지원비에 대해 논의했다"며 "반원들은 매일 외근을 하기 때문에 활동비를 매월 100만원 상당을 개인 계좌로 송금 받았다. 그러나 특감반원 중 내근 전담 직원은 외근을 안 한다. 그런데도 허위출장서를 작성해 출장비를 내근자들에게도 지급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그로 인해 김모 사무관은 내근 전담인데도 출장비를 개인 계좌로 지급받았다"면서 "출장비 신청서를 허위 작성했으니 공문서 위조 및 행사에도 해당된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밖에 "감찰 권한이 없는 민정비서관실에서도 불법 감찰이 있었다"며 "백원우 비서관은 민정비서관실 직원들에게 지시해 작년 10월 해양경찰청 운영지원과의 인사책임자, 인사팀장, 상훈담당자 등에 대해 휴대폰과 컴퓨터를 강압적으로 제출받고, 포렌식을 한 뒤 소환조사까지 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자신의 비위 혐의에 대해선 "지인이 수사를 받는 사건을 조회한 사실이 없는데도 청와대는 꼬리 자르기를 시도하며 언론에 여러 사안을 배포하기 시작했다"고 기존 입장을 되풀이했다.
그는 그러면서 "청와대의 불법 사찰, 폭압적인 휴대폰 별건 감찰, 직무유기, 공무상 비밀 누설 등 범법 행위에 대해 좌시하지 않고 끝까지 밝혀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추가 폭로는 시기를 보고 따로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김 수사관의 주장에 해명이나 반박할 내용이 있냐'는 질문에 "아예 기자회견을 보지 않았다"고 일축했다.
눈 촛점이 흔들리는 것보니 저 자 말을 믿기 힘들어~ 너처럼 일거수 일투족 말을 만들기 시작하면 엮이지 않을 사람 아무도 없다. 그리고 그런 짓을 통해 그동안 엄한 사람 감시하고 사찰하며 많은 생사람 잡았다는 것, 그런 수작을 능력으로 인정받아 그 자리까지 올라갔었을 테고, 이제 그게 안통하니 역공 통해 새삼 무슨 정의의 투사라도 되고싶은 거냐?
이 사람은 갈수록 쥐새끼같은 느낌이 난다. 조직에서 일상 있을 수 있는 것을 침소봉대, 마치 어마어마한 권력형 비리가 있는것처럼 언론플레이하며 스스로를 정의의 사도인양 홍보하고 있지만, 정작 경찰에 청탁하려 했던 자기비리를 덮으려 한다. 내가 가장 혐오하는 인간유형이다. 정치판이 오물판이 되니 이런 쥐새끼들이 날뛰는구나!
지 잘못을 덮으려 발악을 하는구나. 기레기들은 뻔뻔한 인간의 모습을 현장중계하느라 매달이고 바그네와 패션 동일체인지 매번 출두하는 모습이 패션모델인줄 알았네. 제발 인간되기를 기원하지만........ 어디선가 연장은 고쳐써도 인간을 고쳐써서는 안된다고 봤는데..........
공무원의 직무중 출장은 외근에게만 있는게 아니라 내근근무직원도 필요에 따라 수시로 출장을 가게되어있으며 출장여비는 외근직원, 내근직원 따로 구분하여 지급하는게 아니라 출장기간, 거리, 소요시간, 숙박유형에 따라 교통비, 숙박비, 식대 등을 내외근 동일하게 지급한다 근무여건과 상황에 따라서는 외근직원보다 오히려 내근직원의 출장이 더 많은 경우도있다
감성적 우뇌가 논리적인 좌뇌에 영향을주는..양원적뇌기능이 있었다는 설이 있고 우뇌에서 만드는 환청을 신의명령으로 받아들였다. -Julian Jaynes- 현재는 좌뇌가 비논리적인 정보는 걸러서 처리한다. 귀신이나 성편견도 비논리적이지만 정통성없는 정권이나 독재권력은 언제나 의식을 원시 시대로 퇴행시키는 도구로 성차별과 미신을 이용해왔다..
미국서부시대테마가 무대인 웨스트월드..라는 미국드라마가 있다..로봇들은 프로그램된 명령외에도..아놀드..라는 미지의 대상과 대화하면서..관리자의 명령체계를 벗어난다..마치 정치인들이 항상 국민의 명령을 듣겠다고 하는 와중에도 마음속에서 들리는.."재벌눈밖에 나면 선거자금지원은 못받을것이다."..라는 소리를 듣는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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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 득세하고 새마을 사업이 한창 일때 어느 시골 면장이 박정희 고발한거나 흡사하네! 안가에서 유부녀 겁탈한다고! 사람은 누구나 완잔치 못하고 약간의 약점은 있기 마련이다. 갑질깨나 부리던 놈이 부정저지르고 쫓겨나니 물귀신 작전으로 나불댄다. 주댕이를 매우치고 죄값을 물어라
또 없냐 ? 청와대 있을 때 좋았지. 내가 봐도 당산 미칠 것 같네 자한당 한테 빌 붙으면 한자리 줄 줄 알았냐. 붙을 놈한테 붙어야지. 지금이라도 꿈 깨슈. 나이가 어리냐 키가 작냐. 개짓는 소리같은 폭로 그만하고 찬 물 먹고 맘 돌려먹고 새 출발해라. 그게 당신과 당신 가족을 위한 유일한 길 같네
살인에 차떼기를 일삼던 극우 보수정부 시절 잘도 커 왔더만 그때는 왜 입닫고 조용히 있다가 이따위 애들 껌값도 안되는 얘기로 온나라 온국민 시끄럽게 해? 그 동안 그 엄청난 부패시절에 뭐해 먹고 살았을지 상상하지 않아도 쉬 알겠구만 정말 더러운 쓰레기네! 100년 묵은 친일 반민족 쓰레기 한국당 놈들 얼마 남지않은 쓰레기 대청소날 이놈도 함께 매립되겠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