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 "미국, 2차북미회담 장소로 방콕·하노이·하와이 답사"
베트남 하노이 회담 개최지로 급부상
CNN은 2차 북미정상회담 준비 절차에 대해 잘 아는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6일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미국과 북한은 2차 북미정상회담 개최 장소를 협상하고 있으며 아마 아주 머지 않아 발표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전문가들은 이들 후보지 가운데 북한과 수교관계를 받고 있는 베트남 하노이가 회담 개최지로 선정될 가능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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