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 "모든 낙하산은 청와대로 통하는가"
"靑의 땜질식 미봉책에 진절머리 날 지경"
바른미래당은 14일 문재인 대통령의 차관급 16명 인사 단행에 대해 "국민은 아는데 아직도 청와대만 모르는 것인가"라고 힐난했다.
김정화 바른미래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사람이 문제가 아니라 소득주도성장 정책이 문제다. 정책 기조의 변화 없이 그 어떤 성과도 거둘 수 없다"고 단언했다.
그는 또한 "정책실패의 책임이 있는 3명의 청와대 비서관 및 보좌관이 차관으로 금의환향했다"며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하고, 모든 낙하산은 청와대로 통하는 것인가? 승진이 아니라 대통령을 제대로 보좌하지 못한 책임을 물어야 할 상황"이라고 질타했다.
그는 "국민의 생활이 갈수록 어려워져지고 있다.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 등 정부의 정책실패로 드러나고 있는 지금, 몇몇 차관의 얼굴을 바꾸는 것만으로는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이라며 "청와대와 정부의 변명과 핑계, 땜질식 미봉책에 진절머리 날 지경"이라고 원색비난했다.
김정화 바른미래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사람이 문제가 아니라 소득주도성장 정책이 문제다. 정책 기조의 변화 없이 그 어떤 성과도 거둘 수 없다"고 단언했다.
그는 또한 "정책실패의 책임이 있는 3명의 청와대 비서관 및 보좌관이 차관으로 금의환향했다"며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하고, 모든 낙하산은 청와대로 통하는 것인가? 승진이 아니라 대통령을 제대로 보좌하지 못한 책임을 물어야 할 상황"이라고 질타했다.
그는 "국민의 생활이 갈수록 어려워져지고 있다.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 등 정부의 정책실패로 드러나고 있는 지금, 몇몇 차관의 얼굴을 바꾸는 것만으로는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이라며 "청와대와 정부의 변명과 핑계, 땜질식 미봉책에 진절머리 날 지경"이라고 원색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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