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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발끈 "진성준, 할 말 못할 말 가릴 줄 모르나"

"박원순, 김성태 비난할게 아니라 직속 부시장부터 점검하길"

자유한국당은 20일 김성태 원내대표를 원색비난한 진성준 서울시 정무부시장을 향해 "무례함이 도를 넘고 있다"며 발끈했다.

송희경 한국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서울시 정무부시장이 우리당 원내대표를 향해 '들개를 자처하더니 분별없이 아무것이나 물어뜯고 있다. 그러다가는 끝내 자기 살을 물어뜯게 될 것'이라고 독설을 퍼부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엎지른 물은 다시 그릇에 담을 수 없듯이 아무렇게나 내뱉은 말도 주워 담기 어렵다"며 "아무리 정치적 입장이 다르고 생각이 다르다고 해도, 정치에는 도의가 있고 예의가 있다. 할말과 못할 말을 가릴 줄 아는 최소한의 기본은 지켜주길 바란다"고 비난했다.

그는 박원순 서울시장에 대해서도 "서울시장도 야당 원내대표를 향해 '막말'이라고 할 것이 아니라, 자기 휘하에 있는 직속 부시장부터 제대로 점검하기 바란다"며 "서울시민의 품격을 지키고, 시민을 우선하는 서울시의 모습을 기대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강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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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7 개 있습니다.

  • 2 0
    당연한말 했네

    더했어도 되겠네
    정무부시장이 많이자제했네

  • 0 0
    조가고자빠졌네

    야이누마야 김성태같은게무엇인데 무례하다는것이냐?
    들개라면 몽둥이로 패잡아서 푹고아버려야지 참여러가지로 쥐랄들떤다.
    네들 쪽안팔리냐 네들지지하는틀딱이들과 태극기 성조기 이스라엘기들고 발광하는 것들 홍준표한테 엎드려절하는것들 박근혜한테 마마라하는것들 주옥순을대표로하는어멩이부대들 정말 국격개젓되고있다.
    언제나 네들을 싸그리쓸어담아낼까 총선만기다리고있다 발라주마

  • 1 1
    고진감래

    사실을 사실데로 말해도 막말이라고 깝쳐되는 자유당.

  • 3 0
    gg

    똥개라고 안할 걸 다행으로 여겨라~ㅎㅎ

  • 3 0
    stefanet

    백번 옳은 말을 했구먼

  • 4 1
    적반하장

    자업자득 이구먼 강아지가 짖어대더만
    되로주고 말로받아야 당연 한것 이라네
    십년 묵은 체증이 다내려가 시원합니다
    서울시 정무부시장 서울시장 보좌 정말
    잘 하십니다 ㅠ ㅠ

  • 12 1
    적폐*참수

    자한당 이새끼들은 대한민국 내부의 적이며
    서민들의 민심을 확실하게 역행하는
    박멸시켜야 존재임이 분명하다.
    국민의 안위와 사회정의에는 개념조차 없는
    대한민국의 충 새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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