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고용동향 여전히 엄중. 추가대책 고민하겠다"
"내년도 경제정책방향에 담겠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내정자가 14일 "10월 취업자 수가 9월에 비해 다소 개선되는 모습을 보였지만 여전히 엄중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홍 후보자는 이날 오전 인사청문회 준비사무소가 차려진 예금보험공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하며 "경제활력을 제고해 일자리 창출 여력을 확충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그러면서 "정부가 추가로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고민해 내년도 경제정책방향에 담겠다"고 밝혔다.
그는 "서비스업 분야 취업자 수가 9월에 비해 개선됐고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가 어려워졌다"며 "고용통계 변화를 잘 분석해 정부가 대책을 내놓을 수 있는 분야를 치밀하게 고민해보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일자리 문제는 우리 경제의 가장 중요한 현안"이라며 "정부가 이제까지 해온 것에 더해 추가로 어떤 것이 필요한지 12월 내내 그러한 방향을 고민해야 하지 않나 싶다"고 말했다.
홍 후보자는 이날 오전 인사청문회 준비사무소가 차려진 예금보험공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하며 "경제활력을 제고해 일자리 창출 여력을 확충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그러면서 "정부가 추가로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고민해 내년도 경제정책방향에 담겠다"고 밝혔다.
그는 "서비스업 분야 취업자 수가 9월에 비해 개선됐고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가 어려워졌다"며 "고용통계 변화를 잘 분석해 정부가 대책을 내놓을 수 있는 분야를 치밀하게 고민해보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일자리 문제는 우리 경제의 가장 중요한 현안"이라며 "정부가 이제까지 해온 것에 더해 추가로 어떤 것이 필요한지 12월 내내 그러한 방향을 고민해야 하지 않나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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