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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고용동향 여전히 엄중. 추가대책 고민하겠다"

"내년도 경제정책방향에 담겠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내정자가 14일 "10월 취업자 수가 9월에 비해 다소 개선되는 모습을 보였지만 여전히 엄중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홍 후보자는 이날 오전 인사청문회 준비사무소가 차려진 예금보험공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하며 "경제활력을 제고해 일자리 창출 여력을 확충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그러면서 "정부가 추가로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고민해 내년도 경제정책방향에 담겠다"고 밝혔다.

그는 "서비스업 분야 취업자 수가 9월에 비해 개선됐고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가 어려워졌다"며 "고용통계 변화를 잘 분석해 정부가 대책을 내놓을 수 있는 분야를 치밀하게 고민해보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일자리 문제는 우리 경제의 가장 중요한 현안"이라며 "정부가 이제까지 해온 것에 더해 추가로 어떤 것이 필요한지 12월 내내 그러한 방향을 고민해야 하지 않나 싶다"고 말했다.
박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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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2 개 있습니다.

  • 18 0
    여명의 황새울

    https://youtu.be/hY7NNIaryuM

    '노무현의 두 얼굴'
    노무현에 부채의식이 있다면
    위에 팩트 영상 보시고 털어버리세요.

    노무현 망상에 빠져있다면
    당신과 당신의 자녀들은 그들의 노예가 될 것입니다.

    위의 URL 지금 클릭하세요.

    주권자로 살고싶다면 꼭 보세요.

  • 13 0
    누구나 다 아는걸 왜 니들만 몰라

    경제는 심리인데 급격히 니들 멋대로 인상하고 바꾸고
    그냥 따라와라 그따위 소통없는 정책을 피니
    불안.불확실성이 커지니 자영업자 소상공인 중소기업
    심지어 대기업도 몸사리고 조심하는거야 희망이 없으니
    천천히 단계적으로 공청회 소통하면서 하면 안되냐
    지지율 높으니 멋대로 하고 싶은거였지
    촛불이 만들어준 기회를 니들이
    백년 국가대계를 망쳤다 죽써서 ㄱ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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