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민주당이 하원 장악, 의회외교 강화해야"
"문희상 의장-5당대표 함께 방미해 의원외교해야"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9일 미국 중간선거 결과와 관련 "(미국) 민주당이 하원을 장악함으로써 미 행정부뿐 아니라 의회에 대해서도 우리가 외교적 노력을 강화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미국 중간선거가 끝났다. 공화당이 상원에서 수성했고, 민주당은 8년 만에 하원에서 다수당을 차지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지난번 5당 대표와 국회의장 모임에서 미 의회가 출범하게되면 국회의장과 5당 대표들이 함께 미국을 방문해서 우리의 자주적 노력과 의지를 미국에 설명하는 기회를 갖는 기회를 만들자고 했다"며 "하원이 출범하면 방문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그는 다시 돌아온 미세먼지에 대해선 "국가 뿐만 아니라 당차원에서 각별한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 미세먼지특위가 설치돼있는데 조만간 위원들을 강화해 활발히 활동해야겠다"며 "다음주엔 울산 수소자동차 (생산) 현장을 방문해 대기오염물질(을 줄이는) 친환경차를 살펴보겠다. 정부도 실효성있는 미세먼지대책을 강구해 국민 건강을 책임져야겠다"고 말했다.
그는 종로 고시원 화재와 관련해선 "오늘 종로의 한 고시원에서 화재가 발생해서 현재까지 6명이 사망한 것으로 보도된다"며 "겨울철이 다가오는데 취약지역 안전점검을 철저히해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소방당국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미국 중간선거가 끝났다. 공화당이 상원에서 수성했고, 민주당은 8년 만에 하원에서 다수당을 차지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지난번 5당 대표와 국회의장 모임에서 미 의회가 출범하게되면 국회의장과 5당 대표들이 함께 미국을 방문해서 우리의 자주적 노력과 의지를 미국에 설명하는 기회를 갖는 기회를 만들자고 했다"며 "하원이 출범하면 방문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그는 다시 돌아온 미세먼지에 대해선 "국가 뿐만 아니라 당차원에서 각별한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 미세먼지특위가 설치돼있는데 조만간 위원들을 강화해 활발히 활동해야겠다"며 "다음주엔 울산 수소자동차 (생산) 현장을 방문해 대기오염물질(을 줄이는) 친환경차를 살펴보겠다. 정부도 실효성있는 미세먼지대책을 강구해 국민 건강을 책임져야겠다"고 말했다.
그는 종로 고시원 화재와 관련해선 "오늘 종로의 한 고시원에서 화재가 발생해서 현재까지 6명이 사망한 것으로 보도된다"며 "겨울철이 다가오는데 취약지역 안전점검을 철저히해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소방당국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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