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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감사원에 서울교통공사 채용 감사 청구

한국당의 고용세습 의혹 제기 1주일만에

서울시가 서울교통공사 고용세습 의혹과 관련해 23일 감사원에 공익감사 청구서를 제출했다.

강산섭 서울시 감사담당관은 이날 오후 3시 감사원 1층 민원접수실을 찾아 청구서를 제출했다. 서울교통공사 채용비리 의혹이 제기된지 1주일만이다.

청구 내용은 ▲ 최근 5년간 서울교통공사 임직원 및 전·현직 노조간부들의 친인척 채용 여부 ▲ 최근 5년간 전체 무기계약직의 일반직 전환과정에서의 위법 여부 ▲ 올해 3월 무기계약직 일반직 전환과정의 위법 여부 등이다.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올해 3월 전 직원(1만7천84명)을 대상으로 가족 재직 현황을 설문 조사했다. 1만7천45명(99.8%)의 직원이 조사에 응한 가운데 사내 친인척이 있다고 응답한 직원 비율이 11.2%(1천912명)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한국당은 "서울시의 전수조사에 민주노총이 공문을 보내 노조가입자들에게 응하지 말라고 지시했고 그 결과 11.2%만 조사됐고 그중 8.4%가 친인척으로 밝혀졌다"고 주장하고 있다.
강주희 기자

댓글이 5 개 있습니다.

  • 0 0
    역지사지

    불순한 의도.
    불법이면 명단 공개 또는 고발하면 되는데
    아무 근거없이 정부여당 비난만 하는 자한
    당. 의도가 뻔해 보임.

  • 0 0
    사드는 미국군산복합체의 인질극이다

    사드로 안되는 표적은 사드ER(사거리 400km확장버전)로
    사드ER로도 안되면 SM3 미사일등..끝도없이 미국군산복합체에 끌려다니게
    되고 미국본토방어의 조기경보에 도움될수는 있어도 사드기지는 미국땅처럼
    되어 한국군은 얼씬도 못할것인데..무슨 한국방어용이라고 거짓말을 하고있고
    사드는 올가미처럼 점점 더큰댓가를 요구하는데도
    박근혜정부는 스스로 인질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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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프공 타구속도는 시속200km

    정도이며 홀컵까지는 길면 300미터
    정도다..아주가끔 홀컵에 홀인원하는경우가있다..사드미사일은
    100km넘는 거리에서 시속 8400km로 하강하는 목표미사일의
    정중앙을 맞춰야 파괴할수있고 빗맞으면 사드기지주위로
    고폭탄이든 핵폭탄이든 떨어진다..단지 미군기지에만 안떨어지면
    된다는개념이며 성주 김천 대구 구미에 떨어질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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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대강해외자원 방산비리는 국조안하나?

    사자방비리에 수십조에서 백수십조원의 세금이 날아갔는데?.
    특히 사드에 이어서 사정거리1000km인 SM3 미사일
    도입결정은 예산낭비아닌가?.. 휴전선에서 남해안까지
    500km인데 목표물이 한반도 상공 천킬로면..
    중국과 러시아에서 날아오는 미사일말고 있나?.
    결국 사드와 마찬가지로 중-러 미사일로부터 미군기지를
    방어하는 용도인데 한국예산을 쓰는셈이다..

  • 0 0
    감사원은

    어디 하부 기관이게?
    백날 감사 해봐라.
    국정조사가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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