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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미터] 56% "카풀 찬성" vs 28.7% "반대"

경기인천과 3040대에서 찬성 여론 높아

국민 절반 이상은 카카오의 카풀앱 서비스에 대하여 찬성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22일 <리얼미터>에 따르면, CBS 의뢰로 지난 19일 전국 성인 500명을 대상으로 카카오의 카풀앱 서비스에 대한 찬반여론을 물은 결과, ‘시민 편익 증진에 도움이 되므로 찬성한다’는 응답이 56.0%로 나타났다.

‘택시기사의 생존권 보호를 위해 반대한다’는 응답은 28.7%였고, ‘모름/무응답’은 15.3%였다.

특히 카풀앱 서비스의 잠재 고객이 많은 경기·인천, 출퇴근 택시 이용이 잦은 30대와 40대, 사무직과 노동직에서 찬성이 60%를 넘었고, 특히 사무직에서는 찬성이 70%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무선(10%) 전화면접 및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포인트이다.
이영섭 기자

댓글이 2 개 있습니다.

  • 0 0
    개지랄들하고자빠졋네 ~

    불법을 옹호하는 쓰레기궁민성 암담하구나 ~
    극강의 초강력 핵무기쳐맞고 모두 뒤져야정화되겟구나 ~
    현행법상 자가용영업은 불법인데 정부가 불법을조장하고
    장려하는게 미친질알아니냐 ?
    영업용차량들 세금내고열심히해도 수지타산안맞는데
    자가용영업행위 허용하면 범죄발생시 누가책임지냐 ?
    탟인병폐 승차거부를없애는 근본적 대책을 마련해야지
    택시운전자들중 전과자들부터퇴출해라

  • 1 0
    내 일생 친문친박 전멸을 위하여

    카풀은 단순한 편익증대용이 아닌 미세먼지 해결책으로 바라봐야 한다. 택시면허 회수하고 재취업 지원해 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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