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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서울교통공사 채용비리 의혹, 감사원 감사 요청"

"문제 드러나면 서울시 차원의 모든 조치 취하겠다"

서울시는 17일 국정감사에서 서울교통공사의 친인척 채용비리 의혹이 제기된 것과 관련, "서울시는 철저하고 객관적인 감사를 위해 감사원 감사를 공식 요청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이날 "이번 국감을 계기로 서울교통공사의 채용비리에 대한 의혹이 제기된 만큼, 그 사실관계를 명명백백하게 밝혀야 할 책임이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서울시는 이어 "감사 결과 혹시라도 문제가 드러난다면 이를 바로잡기 위한 서울시 차원의 가능한 모든 조치를 취하겠다"고 다짐했다.

서울시는 그러면서 "서울시는 지난 2016년 5월 발생한 구의역사고 이후 안전의 외주화를 막고 불공정한 고용구조를 바로잡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며 "이는 비정규직 차별 해소라는 시대적 과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자 하는 서울시의 의지"라고 덧붙였다.
박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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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2 개 있습니다.

  • 3 2
    역시

    문재인 박원순 보유국 답다
    문베들과 그 자식들은 아마
    채용 정보도 몰랐을걸.

    마치 예전 문재인 아들이
    꽁공기관에 취업할때
    워크넷 귀퉁이에 광고 내고
    2명 지원해 1명 합격 했던거와
    너무 비슷하지 않냐?

    이게 소위 좌파들의 내 자식과
    내 가족이 먼저다 인기라.
    공동체와 서민생활 위한다고?
    그걸 믿는다면 당신은
    이용만 당하며 사는 문베일뿐입니다

  • 1 0
    rngml

    강원랜드 채용비리 다시 전수조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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