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12일 "범보수 대연합이 이뤄져서 문재인정권의 독단과 전횡에 맞서야 한다"며 거듭 보수통합을 주장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황교안 전 국무총리, 오세훈 전 서울시장, 원희룡 제주지사의 입당을 추진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이어 "자유민주주의와 법치주의가 실종된 상황에서 보수가 분열돼서는 문재인정권에 제대로 대응할 수 없다"며 "첫째도 둘째도 시급한 문제는 범보수 결집을 통해 문재인정권과 맞서 싸우는 일이다. 문재인정권과 싸우는 일에는 어떤 격식과 형식에 구애를 받아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앞서 열린 국정감사 대책회의에서는 "지난 10일 정부를 견제하는 잣대로 국회도 스스로 돌아보고 기본 책무를 다해야 한다는 문 대통령의 발언은 대통령 발언으로서 대단히 부적절했다"며 "민족사적인 대의를 앞세워 대정부질문을 등한시하고 장관 교체로 국감의 힘을 빼려던 대통령이, 국회에 ‘너나 잘하세요’라고 발끈하는 태도는 국감을 모독하는 오만한 태도"라며 문 대통령의 국회 비판에 반발했다.
그는 이어 "'국회 너나 잘하세요'라는 대통령의 일방적인 입장은 국민을 모독하는 행위라는 것을 망각해서는 안된다"며 "문 대통령은 국정감사도 헌법이 국회에 부여한 가장 중요한 정부견제기능 중 하나라는 이낙연 국무총리의 말을 잘 새겨듣길 바란다"고 각을 세웠다.
그는 문 대통령이 전날 제주 강정마을을 방문해 해군기지 건설 결정과정의 절차적 잘못을 시인한 데 대해선 "노무현 정부 시절 일방적으로 결정한 원죄를 인정하는 것"이라며 "제주해군기지는 강정마을 주민 1200명 중 87명이 투표에 참여해 결정된 사안임에도 당시 참여정부는 주민 대다수가 기지 건설을 찬성한다며 일방적으로 밀어붙이며 고통과 상처가 시작되었다"고 힐난했다.
그는 "북한에서는 줄곧 평화를 얘기하던 문 대통령은 제주 군사기지를 만드는 자기모순에 대해 분명히 설명을 해야 한다"며 "대통령이 안보 이야기 하면 평화고 야당이 안보를 얘기하면 반(反)평화·수구냉전이라고 하는 모순 어법에 대해서도 분명히 해명하고 사과해야 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사람, 성태. 제 정신인게야? 문정권의 독단, 전횡이라니 . 독단이 있으면 읊어보고, 전횡이 있다면 뇌어보라.. 상식을 독단으로, 양심<정의>를 전횡으로 해석하는가? 니들, 과거 10년이 그러했듯이, 비 정의를 정책으로, 비 상식을 어천가로 때우며, 니들 아가리에 담지 않았는가 . 이제 상식의 시대가 오니, 그게 독단이며, 전횡으로 보이는가? 개x들아
반공, 종북, 안보 그리고 괴뢰북한 팔아 떵떵거리고 살아온 당 이젠 사라져야지 너네들 살 길은 오직 남북이 다시 적대시되고 북미가 더이상 대화 않고 그래야 너네들이 다시 살잖아 너네들이 언제 민생 걱정해봤나 경제 걱정해봤나 나라의 미래 걱정해봤나 오직 안보 하나 팔아서 여기까지 왔잖아 그건 우리의 미래가 아니야 내년이면 정리되겠지 그때까지만 떠들어라
과거 그리스에서 나온 직접민주주의의 실상은 특정집단의 민주주의였고..일반국민은 빠진 반쪽짜리 직접민주주의였다. 현재는 직접민주주의는 사실상 불가능하므로 국회의원을 뽑은것인데..그들이 기득권이되어 마치 초기 그리스반쪽민주주의 처럼 그들의특권을 지키는쪽으로 퇴행했다..국회의원주민소환제도를 쉽고 빠르게 만드는것이 1700만 촛불시민이 혹한에 모인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