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은 25일 "세계경제 10대 대국에서 경제를 약간만 좌클릭해도 나타나는 부작용을 지금 우리는 체험하고 있습니다"라며 문재인 정부의 경제정책을 맹비난했다.
박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경제민주화는 좌클릭이 아닙니다. 대기업들의 협력, 하청회사 착취와 갑질, 롯데 신세계처럼 지방 소도시까지 대형마트 쇼핑몰을 조성, 전통시장과 골목 상권을 몰락시키는 것을 방지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문재인정부가 은산분리 인터넷 뱅크 등 우클릭을 하니 보다 선명한 진보정책,즉 좌클릭하여 총선 승리와 집권이 가능하다 생각하면 이것은 허황한 꿈"이라며 "베네주엘라나 아르헨티나의 길을 가면 세계경제 10대국인 대한민국은 베네주엘라나 아르헨티나가 됩니다"라고 경고했다.
박 의원은 문재인 정부의 대북정책에 대해선 전폭적 지지를 보내면서도 경제정책에 대해선 연일 날선 비판을 가하고 있다.
그렇지 못했던 나라는 지난 50년간 극명한 차이를 보여왔습니다.이러한 정치사적, 경제사적인 환경을 이해하지 못하고, 툭하면 아르헨티나, 브라질을 언급하는데, 위의 세 가지 성공요인을 달성한 대한민국은 토지와 자원이 재벌 가문에 집중화 된 국가들과는 가는 길이 전혀 다릅니다. ㅎㅎ
산업사회의 성공요인 세 가지는, 개인의 천부인권(프랑스혁명 기점), 산업기술혁명 (내연기관의 발달과 전기 혁명), 그리고 개인의 산업활동 동기 (생산을 통한 저축과 부의 증대 가능성), 이 세 가지입니다. 그런데, 이차대전 후 "토지 혹은 농지 개혁"을 통한, 개인의 "열심히 하면 잘 살 수 있다"는 동기를 실현시킨 나라와
좌클릭한다는 말은 유권자의 다수인 중산층 하 이하의 표심을 자극하여 지지세를 확보하여 총선과 대선 승리를 도모한다는 말인데, 반대로 지금까지 보면 오히려 저소득층이 보수 쪽을 찍는 경향이 많다. 오히려 중산층 중 이상에서 상류층 중까지 건전한 상식을 가진 사람들이 남북대화를 추진하는 민주당정권을 지지하고 있다. 경제가 부진하면 만사휴의다.
박지원 ! 그냥 민주당에 남아 있었으면 지금 얼마나 좋았을까. 문대통령의 김대중 대통령의 뜻을 이은 역사적인 남북대화 발전을 보면서 지금 발등을 찧고 싶지 ? ㅎㅎㅎ 그래서 남자는 줄을 잘 서야돼. 그래서 당신은 정치 9단이 아니라 헛발질 9단이다. 안철수 앞세운 욕심이 너무 많았어. 반성해라
지금 경제는 이명박근혜 자한당의 재벌정책 때문에 서민은 가계빚만 늘어서 이자갚니라고 먹고 죽을 돈이 없을 정도로 서민 주머니가 비어서 그렇다. 자영업 ? 돈더 받은 명퇴자들이 가장 쉬운 것이 체인점인 줄 알고 너도 나도 뛰어 들어서 그런것 아닌가 ? 젊은 실업자 난 ? 대기업들 명퇴시켰으면 그 임금으로 젊은 정규직 2-3명 만 뽑았어봐라. 뭐가 좌클릭이냐.
재벌이 훔쳐간 경제수단을 당당히 돌려받는거야. 부모들이 힘들게 일하여 만든 경제수단을 여전히 재벌의 자손들이 소유하고 자기 것인 양 쓰고 있지. 그리고 그 경제수단으로 번돈으로 시장을 지배하려 해. 노태우가 한국이동통신을 자기 사위 최태원에게 헐값에 주지 않았다면 SK는 여전히 교복만드는 회사였을거야. 누구 세금과 기술로 한국통신을 만들었지?
고마해라~ 그동안 우클릭 마이 묵었다아이가~ 글고 문재인이 경제정책은 좌는 아이다! 느그들이 그간 하도 극우경제정책을 쓰다보이 헷갈리는 모양인데 거기서 좀 좌로 갔다고 난리필건 못된다! 좀 기둘려봐라~ 그때가서 비판해도 갱제 안망한다! 이명박근혜 그리 개판쳤어도 아직 이 정돈데 방향타틀고 이제 배 정렬 중이다. 지원아! 알긋제?!~~
베네수엘라를 망가뜨린 것은 친미 극우놈들이야. 반정부 시위를 주도하고 상품유통망을 교란시켜 베네수엘라를 엉망으로 만들었어. 베네수엘라 혁명으로 차베스 정권이 들어서기 전에 베네수엘라는 세계최대 산유국인데 석유회사의 이사는 연봉으로 수백만 달러를 받았지만 가난한 사람들은 LPG가스도 쓰지 못했어. 차베스가 죽자 친미 극우놈들이 나라를 망가뜨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