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는 12일 문재인 대통령이 방북 동행 거부를 '당리당략'이라고 규정한 데 대해 "문 대통령은 나라 원수로서 국격과 국민의 체면을 생각해서라도 품격있는 언어를 사용하길 바란다"고 맞받았다.
손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문 대통령은 국무석상에서 중차대한 민족사의 대의 앞에서 당리당략을 거둬달라고 말하며 국회와 야당을 압박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당리당략이란 말은 서로 그런 생각이 들더라도 대통령으로 쓸 품격있는 언어가 아니다"라며 "대통령은 국회의장을 비롯한 야당 대표들이 민족사적 대의를 중시하는 충정을 이해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하태경 최고위원도 "문재인 대통령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들이는 정성 절반만큼이라도 야당에 보여주길 바란다"며 "방북 동행을 강요하는 것이 거의 '데이트 폭력' 수준이다. 같이 가자고 하며 '꽃할배'라고 비아냥대고 당리당략이라고 비난하고 있다"며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도 싸잡아 비난했다.
그는 "남북관계도 돕고싶은데 제가 볼 때는 청와대에선 우리가 돕지 못하게 함정을 파는 것 같다"며 "진정으로 문재인 대통령과 임종석 청와대 비서실장이 야당과 외교 안보 협치를 하고 있으면 이 데이트 폭력 수준에 있는 방북동행 강요부터 사과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진지함과 진정성에서 나온다, 내용없는 빈껍데기 의례는 그냥 허세야~ 진정성있게 민족화합과 평화를 위한다면 모든 허세 떨쳐버리고 진정성만 가지고 나아가고 국가적 과업에 임해~ 그걸 하지 않으면서 품격따지고 관례 따지고 맨날 허례허식 치례만 하다 시간 다 허비하고 관 속에 들어가서 뭘 할 수 있을까?핵규는 토굴속에 들어가 나올라 할 때마다 헛방귀 이유가 있었어
북에 문재인과 함께 가서 만찬장에서 직접 물어보면 되지 않는가? 건배하면서‘김정은 위원장,비핵화 확실히 하실 거죠? ’라고 물어보면 무슨 답을 들을것 아니냐? 양아치1,2집단은 그냥 트집,발목잡기 하려는 수작, 국가와 국민을 위해 평화를 바라는것들이 아니다 . 중앙일보 5월4일 기사를 보면, 김정은이 야당 직접 대면해 쓴소리를 하더라도 들을 각오였단다
쬐그마한 대표 하나 차더니 뵈인 게 없나보구나 들어온 복 차지 말고 대의에 맞게 언행하시길 당신 수준이면 평화와 통일을 들고 나와야지 당리당략 갖고 무슨 미래를 열겠다고 산에 가서 책 안읽고 뭐했슈 고스톱 쳤수 왜 그리 감각도 없고 눈치도 없어 지금 당신네가 찬밥 더운발 가릴 때야 정신차리고 위에서 멀리서 쳐다보시길
문재인이 씹어서 재선될 것 같냐, 박근혜가 지랄할 때는 만덕산 신선놀음하더니 나와서 주둥아리질하네, 노무현에게도 경포대라고 했지 품격있는 언어구사냐, 태경아, 김정은이는 목숨 걸고 국가 기조를 바꾸는 거야, 넌 운동권에서 극우보수당 들어 가면서 뭘 걸었냐, 재선을 위해 문재인이 씹는데 혈안인 야당에 무슨 공을 들이리, 돌부처도 그만큼하면 돌아 설거다.
일본 아베는 정권의 기반이 사라지는데.. 이상한것은 한국의 가짜보수가 이것을 가장걱정한다는것이다.. 그리고 유라시아철도가 북한을 경유하여 한국과 연결되고 북극항로가 개척되면.. 소말리아 해적은 옜날 이야기가 되며. 한국-유럽 물류비는 절반으로 줄어든다.. 결국 일본아베 말고는 누구도 한반도 평화체제를 반대할 이유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