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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의심환자 10명 전원 최종 '음성'

잠복기 동안에 지속 관리 예정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환자 A씨(61) 접촉자 중 의심 증상을 보여 검사를 받았던 10명 전원이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다.

질병관리본부는 메르스 확진자의 밀접접촉자 1명과 일상접촉자 9명 등 총 10명이 발열, 기침 등의 의심 증상을 보여 검사를 의뢰한 결과 전원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12일 밝혔다.

보건당국은 음성 판정에도 불구하고 잠복기 동안에는 이들을 지속해서 관리할 예정이다.

전날 오후 6시 기준 A씨의 밀접접촉자는 21명으로 변동이 없다. 환자와 접촉 정도가 높은 밀접접촉자는 자가 격리 후 매일 증상 발생 여부가 모니터링된다.

일상접촉자는 435명으로 전날 알려진 418명보다 17명이 늘었다. 조사 결과 기내접촉자는 362명에서 351명으로 11명 줄었으나, 그 외 일상접촉자가 56명에서 84명으로 28명 늘어난 데 따른 것이다. 이들은 격리 대상은 아니지만 매일 증상 발생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연합뉴스

댓글이 6 개 있습니다.

  • 0 1
    시파파

    잠잠해지고있지
    추석전후에도 잠잠해질수도 있지만
    한달후 10월 중순경에
    지진과 함께 메르스가 올 가능성이있어
    잠복기이후 감염발생은
    짧게는 하루 이틀 길게는 한두달 가거든
    추석전후에 잠잠하다고 안심말고 10월 중순까지봐
    10월에는 지진에 메르스에 금리인상겹쳐
    한국 심상치않어

  • 1 0
    기차는..

    평양을 지나서
    베를린..영불 해저터널
    을 지나 런던까지 가야한다..
    물론 러시아와 미국 알라스카를
    연결하는 베링해협 터널이 생기면
    캐나다..미국..까지 갈수도 있다..

  • 1 0
    든든합니다

    대한민국은

    문재인

    보유국이다

  • 1 1
    호로, 삼성장학생 새끼, 문가놈!

    삼성의 원격진료 허락해 줄려고 개 쌩쥐럴~

    아니,
    후진국 병이라는 그 조까튼 병은 왜 주기적으로 대한민국에서만
    반드시, 공식처럼 나타나지?

    닭병, 돼지명, 이젠 인간병까지.
    어느 개 자식이 때만 되면 바이러스 뿌리고 다니는냐고?

    쿠웨이트 사람에게 물어 봤다.
    메르스에 대하여.
    돌아온 답은 "느그나라는 감기 없냐?" 독감으로 뒈지는 사람이 더 많다잖아?

  • 4 1
    병역자원이 안 그래도 부족한데 라는

    병무청장의 말에 부동산투기의 진실이 들어있다.
    중고등학생수가 16만이나 감소하여
    사교육시장 고용이 줄어서 전체 고용율이 감소하는데
    도데체 집값이 왜 오를까?.
    부동산투기는 지금이 마지막기회이기 때문
    아닐까?.
    한국의 종교계와 사학재단은 부동산이 많고
    몇년후에는 고등학교 졸업생숫자가 대학정원숫자보다
    적어지므로 부동산투기에 올인 하는것말고는 설명이 안된다..

  • 4 1
    부동산폭등때는

    누가 거래 할까?..
    가격이 안정되야
    거래가 되므로..
    숫자상으로만 폭등은..
    큰 의미없다..
    그 근거는 병역자원이 부족하다는
    병무청장의 말과 중고등학생수가
    16만이나 감소한것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떨어질수밖에 없는데..
    이것이 순리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q=16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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