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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 노조, 희망퇴직에 반발해 파업 돌입

사측, 해양플랜트 2천여명 대상 희망퇴직-무급휴직 방침

현대중공업 노조가 사측의 해양플랜트 희망퇴직 방침에 반대해 27일 오전 9시부터 파업에 돌입했다.

이번 파업은 올해 두 번째로, 오는 29일까지 이어진다.

이번 파업은 사측이 지난 23일 일감이 완전히 끊겨 도크가 텅 빈 해양사업부(해양공장)에 대해 희망퇴직과 무급휴업을 단행하겠다고 밝힌 데 따른 것이다.

해양공장은 45월째 수주가 전무한 상황이며, 지난 20일 마지막 나스르 수주물량이 완공돼 출항하면서 가동이 사실상 멈추면서 2천여명이 유휴인력이 됐다.
박도희 기자

댓글이 5 개 있습니다.

  • 0 0
    간보기 파업

    3일간 휴가 하는거지

  • 0 0
    파업은

    일 안하고 노는것
    무노동 무임금 구상권 청구 확실이 하라 (회사입장)
    문재앙 정권은 민노에 빛갑아야지 (현대중공업 망하겟다)

  • 2 0
    미친넘들

    남들은 손구락만 빨고있는데 잘하는짓거리다...다 잘라버려라 댕강댕강

  • 2 0
    왕회장

    조선소는 한개만 남기고 통합해라.
    덤핑경쟁만 벌이는 세계시장의 호구들

  • 2 0
    000

    일감이 없으면 놀아야지 무슨파업이냐 배부른노동자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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