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20일 "정부는 고용위기 해소를 위해 좋은 일자리 늘리기를 국정의 중심에 놓고 재정과 정책을 운영해 왔지만 결과를 놓고 보면 충분하지 못했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고 고개를 숙였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면서 "고용상황이 개선되지 않고 오히려 악화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서 마음이 매우 무겁다"며 7월 취업자 증가가 5천명으로 급감한 데 대한 충격을 감추지 못하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그러면서 "매달 발표되는 고용상황을 보면 정부의 정책이 효과를 내는 분야가 있는 반면 정책이 효과를 내지 못하거나 부족한 분야가 있다. 또한 고용상황이 좋아지는 분야와 연령대가 있는 반면 고용상황이 계속 악화되는 분야와 연령대가 있다"며 "인구와 산업구조 조정, 자동화와 온라인쇼핑과 같은 금방 해결하기 어려운 구조적 요인도 있다"고 지적했다.
문 대통령은 이어 "정부는 이 모든 상황에 대해 종합적인 대책을 세우고 특히 고용상황이 어려운 분야와 연령대에 대해 더욱 다양하고 강력한 대책들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며 "특히 올해와 내년도 세수전망이 좋은 만큼 정부는 늘어나는 세수를 충분히 활용하여 적극적인 재정정책을 펼쳐주길 바란다"며 대대적 재정투입을 지시했다.
문 대통령은 아울러 "민간분야의 투자와 고용 확대를 위한 규제혁신과 공정경제 강화에도 더욱 속도를 내고 국회의 협력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며 대대적 규제완화 등도 지시했다.
문 대통령은 그러면서 "정책에서 무엇보다 두려워해야 할 것은 난관보다 국민의 신뢰를 잃는 것"이라며 "청와대와 정부의 경제팀 모두가 완벽한 팀워크로 어려운 고용상황에 정부가 최선을 다한다는 믿음을 주고, 결과에 직(職)을 건다는 결의로 임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덧붙여, 고용대란이 완화되지 않을 경우 관련자 문책도 불사할 것임을 경고했다.
감각적인 성과에 집착하지 않기를.... 겨우 한해하고 반년 살림을 꾸렸는데, 당장 성과를 내라고 하는 녀석들은 무시하라는...... 그들은 그보다 훨씬 많은 기간 동안 살림을 살은 집단인데, 전혀 책임감이 없다는 것 자체가 뻔뻔한 것..... 리먼쇼크를 완충할 수 있었던 전 정권의 수고나 미덕은 송두리째 무시 하면서 기껏 멀쩡한 국토를 유린했다는......
국가발전에 슬쩍 장애물 빗장질러 놓은 거야. 503멘붕녀가 주문해대길 더 강하게 북한 때려달라 그토록 안달복달 해대니 미국 얼마나 좋아? 그때부터 하는 일마다 되는 일이 없잖아. 한국만 특히 더 미중 양쪽에서 제재받고 간섭당하고~ 문통의 잘못이라면 초기에 그걸 바로잡아 물리치지 못해서 이 지경까지 온거다. 다썩은정권 넘겨놓고 자유당 적반하장으로 살풀이 춰대
건설원가공개,건설표준 시장단가도입,초등학생 치과주치의 지원조례입법예고,군복무 청년 상해보험가입,결식아동 급식비 전국 최고수준인상,세금 고액체납자 출국금지,항일운동가 특별 예우금 매월 지급,안양 연현마을 아스콘 공장부지 갈등 해결,청소·방호원 근무여건 개선,불법 사체업자 전쟁 선포,동북부 균형발전·평화통일에 방점 둔 추경예산 편성 및 조직개편,여성우대 인사등
이명박근혜 9년간 파탄난 경제가 문재인 정부 1년3개월만에 살린다는 자체가 어불성설이다 문재인 정부 들어서 안정된 일자리가 생기니 관망하던 구직인이 활발히 구직활동하니 고용지표는 당연히 좋아질것이요 즉 경제활동이 활발하니 경제성장 또한 희망적이요 문재인 정부 경제성장 소득주도성장에 아무짝에 쓸모없는 김동연을 경질이 답이요 위기설만 떠드는 김동연을 경질하라
대기업들이 자신들의 저수지를 만들어 틀어막고 있는 자본부터 풀어내. 그 다음 안되는 바닥에 돗자리 깔지말고, 즉 취업한계 분야가 있는거다. 신사업을 거창하게만 보지말고 환경자체를 바꿔보라고. IT같은데는 대규모 국가단위 미래형 소포트 개발을 하던지 세계 1위 인프라있으면 세계적인 IT관광거리라도 만들어. 뭔가 국가의 새 바람을 불어넣어라고. 뭔 운동많잖아
현재 진행 중인 광란의 부동산 투기에 대해서는 정치권도, 언론도 모두 한통속이 되어 침묵하고 있다. 현재 권력은 부동산 투기를 잡을 마음이 없고, 유력 지자체장은 오히려 부동산 투기에 불을 붙임으로서 대권을 잡으려고 한다. 지지율 하락의 원인으로도 부동산 투기 광란은 지목되지 않는다. 무주택자에 대한 약탈에 현재의 정치/경제/언론 권력이 모두 동참하고있다
어느정권이 들어서도 음식업 가게가 줄어들수밖에 없다. 어느나라에 12시까지 흥청망청 술파는 나라가 있든가? 선진국으로 갈수록 국민들이 건강상 술도 적게 먹게되고... 우리나라에 음식업이 가포화 상태라 생각이 든다. 앞으로 3/1정도가 줄어야 그나마 벌어먹는단 소리가 나오게 될지도...
적폐들이 흔들기 하고 있다! 경제, 여성, 고용문제등 가지가지 다 붙혀가며 흔들고 있다! 하지만 난 흔들림이 없다! 적폐들이 흔들려는 작태를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은산분리 완화는 안된다! 나라 개 망하는 짓이다! 재벌에 더 날개 달아주는 짓이다! 적폐언론도 참여 가능한 인터넷은행 절대 안된다!
입법..사법..행정..경제문제가 해결되는 과정에서 혼란은 불가피한데.. 가짜보수가 이기회를 놓치지 않고..혼란을 부추기고 있다고 생각한다.. 결국 한반도 평화체제가 시작되면 가짜보수가 만든 혼란은 끝이 올것같고.. 미꾸라지를 잡을때 미꾸라지가 흙탕물을 만들어서 숨는 문제가 있지만..물을 막고 물을 퍼내면 반드시 잡힌다..
기존의 기득권으로는 정권재창출이 힘들다고보고 제3지대라는 아이디어로..또한탕해볼 계산이었는데 제3지대가 너무 모호하고..겨우 생각한것이 극중이나 중도라는 더애매한 말이다.. 그러나 일제에 나라를 판이후 100년넘게 국민들을 분열시켜 정통성없는 기득권을 지켜온 가짜보수는 결코 포기하지 않을것같다.. 그들의 진짜신앙인 돈과 부동산을 지켜야하므로..
생기고 한국의 기술과 북한의 자원과 노동력의 결합 시너지효과를 생각하면 평화협정이 전환점이 될것같다.. 독일은 지멘스등의..글로벌기업들이 동독으로 이전해서 독일 통일비용부담을 줄였다.. 한국 병원의 CT..MRI 촬영장비에서도 지멘스(Siemens)라는 이름이 보이므로.. '남북 경제공동체가 진정한 광복'..이라는 광복절연설이..경제문제의 해결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