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20일 미국 정부가 남북연락사무소를 유엔-미국의 대북 제재 위반으로 판단하고 있다는 <조선일보> 보도와 관련, "제재 위반이 아니라고 우리 정부는 판단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하며 "연락사무소 설치는 한반도의 군사적 긴장완화와 평화 정착을 위해 가장 기본적인 사안으로, 남북간 상시적인 소통 체제를 유지하는 것이 북미간 비핵화 협상을 촉진하는 데 기여를 하게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대북 제재를 하는 이유도 결국 비핵화를 앞당기기 위한 것인데, 이 연락사무소 설치가 비핵화 협상을 촉진하는 데 기여할 것이고 목적도 같다고 본다"며 "우리 정부 대표의 활동과 편의를 위한 목적에만 이 사무소에 대한 지원이 이뤄진다. 북한에 대해 경제적 이익을 주는 게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이미 남북연락사무소는 4.27 정상회담에서 합의된 내용이고 그 내용은 6.12 센토사 (북미정상) 합의에도 그대로 포괄적으로 계승됐다"며 "결론적으로 남북연락사무소 문제에 대해 제재 위반으로 보는 시각은 잘못된 시각"이라고 쐐기를 박았다.
그는 미국정부와의 협의 상황에 대해선 "구체적 협의내용을 말하는 게 적절하지 않지만 미국 쪽과도 이 문제에 대해 긴밀히 협의하고 있다"며 "미국도 이해를 표명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남북연락사무소 개소와 관련해선 "북쪽과도 개소식 날짜, 사무소의 구성, 운영 등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상 타결을 본 상태"라며 "현재 내부 조율 중에 있으며 조만간 합의된 내용을 발표할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조선일보>는 이날 1면 톱기사를 통해 미 행정부 고위관리가 자사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우리는 조만간 문을 연다는 남북 공동 연락사무소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며 "한국 정부가 개성에 연락사무소를 연다면 북한을 협상 테이블로 끌어낸 제재를 한국이 위반하는 위험에 빠지는 것"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조선>에 따르면, 이 고위 관리는 이어 "공동 연락사무소 개소를 위해 한국이 에너지(전력), 건설 자재, 기술장비, 기타 물품을 북한에 공급하고 있다"면서 "이러한 움직임은 유엔 대북 제재 위반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개성 연락사무소가 미국의 독자 제재를 준수하는지 여부와 관련해서도 미국 정부는 심각한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면서 "미국법에 따라 조사할 의무가 있고 위반 사항이 발견되면 처벌(penalty)해야 한다. 대북 제재와 규제는 외교적 성과를 앞당기기 위해서도 지켜야 하는 것"이라고도 했다.
미국 행정부 고위관리 말 인용하려면 미국 가서 찌라시 해라, 연락사무소 만드는 게 제제 위반이면 북한 가는 폼페이오나 판문점 협상하는 성김도 제재위반이네, 비핵화도 만나야 될 것 아냐 공식 만남 창구를 만드는 게 뭔 제재위반이냐, 설혹 위반이드라도 국익을 생각해서 기레기질 하면 안되지, 미국놈들은 제재해놓고 인질석방, 유해 송환 등 다 챙기잖아 이 양아치야
111 난 족또 개누리 자유당 정규직 알바랑껭 츠변불경이 이렇게 봉께로 하는놈 이놈들 다 우리 즐라도 광주 변두리 면에서 국민핵교 중핵교 같이 다닌 깨복쟁이 친구들 이랑께로 우리는 개망할 자유당과 미래에 폭싹망할 쥐철수당 그라고 쯔짝에 정통 이재명이 지지자 모임인 무좀걸린 손꾸락부대 최정예 맴버들 이랑께로
동아일보 김정일에 순금선물 1998년 10월 동아일보의 김병관 당시 회장 등 방북취재단이 평양을 방문할때 고 김일성 주석의 보천보전투를 담은 동아 일보신문 원판(1937)을 순금으로 떠 김정일 국방위원장에게 선물 한 것으로 확인됐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051444
1998년 10월 동아일보의 김병관 당시 회장 등 방북취재단이 평양을 방문할때 고 김일성 주석의 보천보전투를 담은 동아 일보신문 원판(1937년)을 순금으로 떠 김정일 국방위원장에게 선물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051444
1998년 10월 동아일보의 김병관 당시 회장 등 방북취재단이 평양을 방문할때 고 김일성 주석의 보천보전투를 담은 동아 일보신문 원판(1937년)을 순금으로 떠 김정일 국방위원장에게 선물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051444
입법..사법..행정..경제문제가 해결되는 과정에서 혼란은 불가피한데.. 가짜보수가 이기회를 놓치지 않고..혼란을 부추기고 있다고 생각한다.. 결국 한반도 평화체제가 시작되면 가짜보수가 만든 혼란은 끝이 올것같고.. 미꾸라지를 잡을때 미꾸라지가 흙탕물을 만들어서 숨는 문제가 있지만..물을 막고 물을 퍼내면 반드시 잡힌다..
1997년 대선때.. 한나라당의원들이 북경에서 북한관계자에게 휴전선에서 전쟁에 준하는 도발을 해달라고 하면서 그 댓가로 1억달러 ( 1천억원)를 약속.. 북한은 김대중 후보를 부담스러워 했다고 함.. ( 당시 북한은 돈을 잘주는 친일매국집단이 오히려 북한의 이익에 부합한다는 생각을 한것으로 보이며.. 이런것을 적대적 공생이라고 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