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는 17일 "민심이 곧 당심이다. 이미 대부분의 여론조사에서 당원들과 국민께서는 저를 선택했다"며 대세론을 굳혀갔다.
이 후보는 이날 오후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인천시당 대의원대회 합동연설에서 이같이 말하며 "문재인 대통령을 성공시킬 당대표에겐 야당의 거센 공세를 꺾을 수 있는 추상같은 단호함이 있어야 한다. 능수능란한 야당 대표들을 압도할 정치력이 필요하다. 때로는 무분별한 비난과 부당한 질타도 감당해야 한다"며 거듭 자신이 적임임을 강조했다.
그는 그러면서 "2020년 총선까지 몇 차례의 큰 파도가 우리 당을 휩쓸지 모른다. 그때 가장 필요한 것은 철통같은 당의 단결"이라며 "사심 없이 당의 단결을 이끌 노련한 선장이 필요하다"며 덧붙였다.
반면 김진표 후보는 "국회서 잠자고 있는 규제혁신법이 통과되기 위해서는 이번 8월 국회부터 야당과 전략적 협치가 필요한데 여당 당대표가 여야충돌의 빌미만 제공하고 싸움꾼으로만 비쳐지면 어떻게 되겠나? 국민에게 욕먹고, 대통령에게는 부담만 드린다"며 "나를 따르라는 오만과 불통의 리더십으로는 안 된다"며 이 후보를 견제했다.
그는 나아가 "공천룰을 확정하는 당원 투표시 저의 중간평가도 함께 받겠다. 만약 당원 여러분께 신임을 받지 못하면 당대표직에서 곧바로 물러나겠다"고 약속하기도 했다.
송영길 후보는 "30년 집권을 이해찬 후보가 말하는데, 30년 집권을 위해서도 이번엔 세대교체가 필요하다. 젊은 사람에게 기회를 달라"며 "이해찬, 김진표 의원, 당대표가 돼서 잘 모시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그러면서 "인천시장때부터 추진한 인천-개성-해주 삼각경제벨트를 경제중심도시로 발전시킬 것이고, 백령도를 제2의 제주도, 송도를 동북아국제중심도시 발전시킬 것"이라며 "경의선을 뚫겠다. 나진을 방문한 기관차같은 추진력으로 하겠다"고 호언했다.
가짜경제위기 조성하고 정작 차별금지는 반대하는 메갈 워마드등의 가짜페메니즘으로 남녀분열 친문..친이로 민주진영 내부분열 을 시도하고있고 기무사가 포맷삭제한 문건에 무엇이 있는지도 모르며 대법원의 사법거래처벌은 아직 시작도 못했다. 가짜보수는 이미 차기대선용 여론조작을 시작했는데 한국과 무기거래한 터키 같은곳에서 작업하는것을 보면 기무사가 의심된다..
이해찬 의원은 사실상 문재인에게 정청래와 함께 공천학살을 당하고 출마하여 당선한 뚝심의 소신파의원 작년 문재인정권 초기에 부동산정책을 가장 정권의 중요한 문제라고 말하고 은산분리에도 일정 브레이크를 거는 소신파의원 누가 이런 말을 할수있나 이해찬의원 뿐이야 추미애부터 친문 다들 상병씬이지
이해찬이 있어서 참 다행이다. 문통이 그래도 인복은 있는거다. 이해찬에다가 훌륭한 의원님들 참 많고... 잘 될겨. 참 요즘 조마조마 하걸랑. 근데... 전해철이는 참 걱정스러워. 최재성이 화장실로 조용히 불러 어티기 좀 하면 안될까? 두철 하는거 보면서도 그렇게 뭘 모르나? 민주당 ...잘 할거라 믿는다.
이해찬이 당대표 되면, 먼저 친문들 군기 잡고, 그중에서 극문들은 출당시켜라. 다음으로는 뿔뿔이 흩어져있는 지난날의 민주동지들 불러모아 다시 민주당을 민주진영 유일의 중추로 반듯하게 세워라. 지금 친문들 무리수 두는 걸 보면 정권 재창출은 불가하다. 민주당이 든든하게 민주진영의 진지가 되어야 20년 민주집권이 가능하다. 그 첫작업이 극문 제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