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지금 기회 놓치면 한반도 평화 물건너가"
"타이밍이 중요. 트럼프 리더십이 이를 가능케 해"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은 10일 "지금 기회를 놓지면 비핵화, 한반도 평화는 물건너 갑니다"라고 경고했다.
박지원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타이밍이 중요합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박 의원은 "특히 트럼프 대통령의 리더십이 이를 가능케 하고 있습니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저는 가을 남북정상회담은 8월, 폼페이오 국무장관의 방북은 내주 초, 9월 김정은 위원장의 UN총회 연설, 미정상회담,남북미중 정상 종전 선언을 뉴욕UN총회에서 이루어져야 한다고 거듭 제언합니다"라면서 "물론 북한에서도 미국의 요구대로 핵보유 리스트를 미국에 제공하고 미국도 경제 제재 완화와 종전선언에 대한 진전된 보장을 해야 합니다"라고 주장했다.
그는 "거듭 폼페이오 장관의 조속한 방북, 13일 남북고위급 회담에서 남북정상회담 합의가 이루어지길 바랍니다"라며 대화 재개를 호소했다.
박지원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타이밍이 중요합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박 의원은 "특히 트럼프 대통령의 리더십이 이를 가능케 하고 있습니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저는 가을 남북정상회담은 8월, 폼페이오 국무장관의 방북은 내주 초, 9월 김정은 위원장의 UN총회 연설, 미정상회담,남북미중 정상 종전 선언을 뉴욕UN총회에서 이루어져야 한다고 거듭 제언합니다"라면서 "물론 북한에서도 미국의 요구대로 핵보유 리스트를 미국에 제공하고 미국도 경제 제재 완화와 종전선언에 대한 진전된 보장을 해야 합니다"라고 주장했다.
그는 "거듭 폼페이오 장관의 조속한 방북, 13일 남북고위급 회담에서 남북정상회담 합의가 이루어지길 바랍니다"라며 대화 재개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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