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은 10일 BMW 연쇄 화재 사태와 관련, "무능한 정부가 BMW 포비아를 키우고 있다"고 주장했다.
신보라 한국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BMW와 정부의 부실·늦장대응 피해가 애꿎은 BMW 소비자들에게 전가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신 대변인은 그러면서 "환경부가 연초에 BMW 리콜 승인을 하며 중대결함을 발견했지만 차량 안전 주무부처가 아니라는 이유로 경고에 그쳤다"며 "주무부처인 국토부는 사태파악도 못한 채 손을 놓고 있고, 이제 리콜 대상이 아닌 차량에서도 화재가 나며 BMW 포비아까지 생길 지경"이라고 질타했다.
그는 김현미 국토부장관의 BMW 운행정지 명령 검토 발언에 대해서도 "운행정지 명령을 당한 BMW 차량 소유주들을 위한 피해보상이나 운행금지 조치 위반 시 단속, 처벌, 기간 등에 대한 충분한 검토가 없어 실효성이 낮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며 "국토부 장관이 국무회의에서 이낙연 총리의 질타를 받은 직후 면피를 위해 졸속으로 발표한 것은 아닌지 의심스러운 대목"이라고 꼬집었다.
BMW 디젤차량 배기가스 재순환장치(EGR)를 청소하기위해 화학약품을 쓰면..카본 미세먼지가 배기가스 재연소장치인 촉매(DPF)를 막을수있고 배기가스가 막히면..이것도 화재 원인이 될 가능성이 있는 진퇴양난의 상황인데.. 결국 자동차업체들이 디젤차의 발암물질인 미세먼지로인한 환경파괴를 지금까지 교묘하게 숨겨왔다는 결론만 남는다..
디젤차량 배기가스를 재순환시키는 EGR 부품이 지목되며, 디젤차는 환경파괴와 안정성에서 최악의 차종이 됐다. 국토교통부는 BMW 차량에 대한 운행제한까지 검토하고 있어 그 피해는 고스란히 소비자들의 몫이 되고 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461871
국가 위기 관리 대응에 문제가 있네요!~~~ 또 세월호 처럼 큰 사고 나야 ~ 인명피해가 크게 나야 정신 차릴 모양 입니다. 자동차를 타는 사람들은 외국인 인가요? 국민들 생명에 위협을 받고 있는데 정부에서 뭐하나요? 정말 이상한 나라고 이상한 공무원들 이네요. 잘못된것에 질책을 겸손하게 받아 들이고 먼저 국민들의 생명을 보호 하면 되지.
네들이 결사적으로 막고 있는 집단소송제와 징벌제가 없기 때문이다. 주뎅이를 함부로 놀리지 마라. 가습기 살균제 사건과 이번 화재 사건이 미국에서 발생했으면, 해당 회사는 엄청난 배상금을 물고 시장에서 퇴출된다. 저런 법이 없기 때문에 항국이 전세계에서 기업하기 좋은 나라 4위에 선정됬다. 대가리에 인분이 가득한 모리배들아, 닥치고 반성해라.
촛불혁명 기간에 삼섬 본관앞에서 징벌적손해배상제도 도입해서 재벌개혁하겠다고 거품물고 주장했는 데 사자후 토하는 그 현장에 언론기자는 한명만 있었대요 이런 것들이 다국적기업들의 시범테스트 국가가 된거야! 법을 어겨도 벌금이 몇푼 안되거든 옥시가 웅변적으로 보여 주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