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개호 농림 후보 인사청문보고서 채택...계속되는 '의원 불패'
부인 불법건축물 임대, 아들 취업 특혜 등 추궁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가 9일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후보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여야 합의로 채택, '의원 불패' 신화를 이어갔다.
농해수위는 이날 이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 직후 전체회의를 열어 인사청문 보고서 채택 안건을 가결했다.
여야는 보고서 종합의견에서 이 후보자가 도덕성 차원의 경우 일부 우려가 있으나 직무능력 차원에서 대체로 적합하다는 의견을 담은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농해수위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28분까지 진행된 인사청문회에서 이 후보자 부인의 불법 건축물 임대료 소득 의혹과 아들 취업 특혜 의혹 등 도덕성 문제를 집중 추궁했다.
농해수위는 이날 이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 직후 전체회의를 열어 인사청문 보고서 채택 안건을 가결했다.
여야는 보고서 종합의견에서 이 후보자가 도덕성 차원의 경우 일부 우려가 있으나 직무능력 차원에서 대체로 적합하다는 의견을 담은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농해수위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28분까지 진행된 인사청문회에서 이 후보자 부인의 불법 건축물 임대료 소득 의혹과 아들 취업 특혜 의혹 등 도덕성 문제를 집중 추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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