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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장미꽃에 담아주신 마음들, 가슴에 꼭 새겨두겠다"

"가시밭길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김경수 경남지사는 7일 특검 소환때 장미꽃을 던지며 격려해준 지지자들에 대해 "제는 어떤 길을 가더라도 설사 그 길이 꽃길이어도 늘 조심하고 경계하며 걸어가라는 뜻인 것 같습니다"라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김경수 지사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장미꽃과 가시..."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가시밭길 위에 놓인 장미꽃...그 꽃에 담아주신 마음들, 가슴에 꼭 새겨 두겠습니다"라며 거듭 감사의 뜻을 밝혔다.

그는 "가시밭길은 아직도 끝나지 않았습니다. 끝까지 꿋꿋하고 당당하게 걸어가겠습니다. 고맙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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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9 개 있습니다.

  • 0 0
    111

    두루킹 --- 문재인 대선캠프- 문재인을 직접칠수잇는것이지만

    김경수가
    특검주장한것은 이또한 공직선거법위반은 되거든

    두루킹댓글조작이 공직선거법과 관련이 되어잇다

    두루킹 경공모회원으로부터
    2016년 총선때 노회찬이
    4000만원 받은것이 공직선거법위반으로 의원직박탈로 걸린것으로

  • 5 1
    경수야!

    노무현이 말한대로
    솔직하게 말하고 사람같이 살아라!

  • 3 3
    한빛농사꾼

    .

    문재인은

    대한민국헌뻡을 무참히 파괴하고

    이번 경선과 대선에

    조직쩍 불법 부정선거 해도 된다아~

    킹크랩, 메크로 사용하는 드루킹의 졸개 문빠들이

    조직쩍으로

    조직쩍 불법 부정선거 참 나쁜짓 핸 주범 문재인을 무조껀 보호해 주니까~

    여기에 불만엄찌?

    정의감에 불타는

    준법정신에 투철한 똑똑하고 현명한 마음씩 착한 촛불 궁민들이여~~~

    .

  • 0 0
    문가는싹쑤가노랗타

    적폐청산 개혁은경수가완성하라
    문가는무능허다못해
    원래깜냥이아니다
    너는셀카나 광화문집무실이니머니 개조까튼한가한개공약말고
    당차게할각오로나가라
    허별껀요놈 반드시때려잡아야함
    쥐바기²다
    노통의강단을배우라
    문가의 말랑말랑한건재껴라경수야.......그게 노회찬죽음에 보상하는길임을명심하라.

  • 5 1
    솔직히

    김경수가 무슨 죄가 있나
    숨어서 오다내린 바둑이를 잡아야지.

  • 7 4
    장미 꽃잎으로

    니가 싼 변을 아무리 덮어본들
    구린 내는 결국 막을 수 없다.

    노통이 살아 계셨다면
    이렇게 말씀하셨을 것이다.

    바둑아,
    니가 싼 똥은
    니가 치워라.

  • 2 3
    내 일생 개한당 전멸을 위하여

    나라가 미쳐돌아간다. 범죄자가 당당하게 지지를 받다니 ㅉㅉ

  • 2 0
    장미에게 꽃도 있지만

    가시도 있다
    장미전쟁기간이 아마 30년인가?
    앞으로 30년간 가시에 찔리면 어떻게 될까?

  • 6 8
    밤까시

    이재명씨 때문에
    김경수 도지사가 더욱 더 깔끔하고, 아름답게 보이네요.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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