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향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20일 백운규 산업부장관이 “중국이 반도체에 200조 투자할 동안에 우리 정부가 지원에 소홀했던 점을 인정하고 반성한다”고 밝힌 데 대해 "뒤늦게나마 다행"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 반도체부문 첫 여성임원 출신인 양향자 최고위원은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백 장관이 이틀 전 반도체 산업 발전 대토론회에서 이같이 약속한 데 대해 이렇게 환영 입장을 밝혔다.
그는 이어 "반도체 굴기를 외치는 중국은 국가의 총 역량을 동원하고 있는데 우리는 다소 안일했고, 그 결과 3년 전까지 기술격차 10년 정도였던 것이 현재 2년 내지 3년으로 좁혀졌다"며 "백운규 장관은 지원이 소홀했던 점을 반성한다고 했지만 대한민국의 축을 담당하는 산업의, 이 중요한 토론회가 의원회관 입구 회의실에서 열렸음에도, 여야 통틀어 국회의원은 거의 보이지 않음에 다소 염려스러운 마음이 들었다"며 정치권을 힐난했다.
그는 그러면서 "거듭 말씀 드리지만 기업의 불법행위, 불공정 관행, 도덕적 일탈에 대해서는 엄벌해야 한다"며 "그러나 그것만 가지고 기업에 대해 지나치게 적대적 시각을 갖고 있지 않은가는 되돌아 봐야 한다"며 거듭 우회적으로 홍영표 원내대표의 '삼성 착취' 발언을 비판했다.
그는 "기업의 투자, 특히 대기업의 투자 없이 혁신적 산업이 성장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 문재인 대통령과 정부와 우리당이 함께 호흡을 맞추면 기업투자는 더 늘어날 것"이라며 "혁신과 성장을 위해서는 과감하게 규제를 풀고, 기업들과 물리적, 심리적 거리를 좁혀야 한다. 더 넓은 시각으로, 더 따뜻한 마음으로 기업을 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기업대변인인가 삼성대변인인가. 정치는 공정해야하는것인거 모르는가. 삼성말만하면 눈에불켜고 달겨드는게 정치인가. 기준을 잡을줄모르는가. 정치를 하겠다고 하면 정치인이 되어야지... 한심한짓거리할려하는가. 수준미달, 자격미달인것같네요. 고따위로 할려면 정치 때려치우시는게... 한심합니다.
문재인이 대선에서 승리한 후 그 동안에 댓글을 달던 사람들이 대부분 댓글쓰기를 손 놓았어. 여기도 그렇고 다음도 그렇고. 그러다 보니 초딩수준들이 나와서 활개를 쳐. 해도해도 너무 하는거 아냐 ? 댓글수준이 너무 한심 해. 다시 다들 나와서 댓글달기운동 해야 할 것 같아. 다음사이트 가면 한심한 거 안보여 ?
삼성출신이라 편드는건 어쩔 수 없다 해도 확실히 알고는 가야한다! 홍영표 원내대표가 몰라서 그런말 한줄아나? 삼성이 미워서 그런줄 아는가? 국민 대다수가 느끼는 것을 본인만 모르는거 같다! 착취한게 아니면 급여가 비슷해야 한다! 중소기업 사장이 착복해서 월급 덜 주는게 아니다!
"기업의 불법행위, 불공정 관행, 도덕적 일탈에 대해서는 엄벌해야 한다" "그러나 그것만 가지고 기업에 대해 지나치게 적대적 시각을 갖고 있지 않은가는 되돌아 봐야 한다" "혁신과 성장을 위해서는 과감하게 규제를 풀고, 기업들과 물리적, 심리적 거리를 좁혀야 한다. 더 넓은 시각으로, 더 따뜻한 마음으로 기업을 대해야 한다"
하드디스크는 겹쳐서 기록할정도이고.. 반도체 집적회로는 더이상 축소하기힘든 물리적 한계상태이고..스마트폰은 기능이 복잡해 지면서..배터리가 폭발할정도로 더이상 부품을 작게만드는것은 발열을 견디기 힘들다. 재벌들은 새로운 시장이 없어서 의료영리화나 카지노..무인편의점을 생각하는데 소득 피라미드의 정점에 있는 재벌개혁 안하면 시스템이 붕괴할수밖에 없다..
이명박근혜때 감면받은 수백조법인세를 사내유보금( 현금이 아닌 현금성자산 )으로 쌓아놓고 그자본을 이용해서 4차산업혁명이라는 연막을 친후에 생체인식(혈관..홍채..지문)을 이용한 무인편의점을 개발 하는등..아예 노조가 필요없는..무인시스템을 추구하고있다.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처럼..
2017년 한국 1인당 GDP 3139만원을 연 노동시간 2069시간으로 나누면 시간당 1만5169원인데 최저임금이 만오천원까지 올라도 경제성장에 문제가 없다는 뜻이며 미국의 대표적경제학자 폴 크루그먼(노벨경제학상)은 고소득층의 수입을 압착(compress)하여 저소득층의 수입을 올린 1940-1970년 (30년)이 미국경제의 황금기라고 표현했다..
경제성장율(임금)을 초과하여 양극화 됐다. -토마 피케티(경제학자)- 양극화는 상품판매시장이 없어지는 경제공황을 초래하는데 경제공황때 과거 제국주의는 상품을 소비할 식민지확보위한 1-2차 세계대전으로 한국은 남북분단된후 미국과 소련을 배경으로 대리전을 했다..결국 자본소득과 노동소득의 불균형이 세계를 전쟁으로 몰아가는 핵심이므로..소득균형이 해결책이다.
현금성자산은 600조정도다..최경환 초이노믹스는 묻지마대출로 빛내서집사라..였고..은행이 빌려준돈은 재벌이 은행에 맡긴 현금성자산 600조로 보인다. 결국 한국의 은행과 재벌의 수입원은 이건희가 말한 가족만 빼고 다바꾸라는 혁신이 아니고 부동산가계대출 이자놀이가 됐다. 이것이 자본소득이 경제성장율(임금)보다 높아지는 원인이므로 최저임금인상해야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