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나흘 연속 하락, 코스닥 800선 붕괴
원/달러 환율은 위안화 약세에 강보합 마감
코스피가 19일 나흘 연속 하락하고 코스닥은 800선이 다시 무너지는 등 증시가 연일 무기력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7.82포인트(0.34%) 내린 2,282.29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증시는 미국증시 상승 소식에 8.80포인트(0.38%) 오른 2,298.91로 출발했지만, 미중 무역갈등 심화 소식에 위안화가 약세를 보이면서 개인과 기관의 매도로 결국 하락마감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341억원을 순매도했고 기관도 176억원어치를 팔아치웠다. 외국인만 532억원을 순매수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3.95포인트(1.72%) 내린 796.49로 마감하며 800선이 무너졌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0.9원 오른 1,133.2원에 거래를 마치며 상승행진을 이어갔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7.82포인트(0.34%) 내린 2,282.29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증시는 미국증시 상승 소식에 8.80포인트(0.38%) 오른 2,298.91로 출발했지만, 미중 무역갈등 심화 소식에 위안화가 약세를 보이면서 개인과 기관의 매도로 결국 하락마감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341억원을 순매도했고 기관도 176억원어치를 팔아치웠다. 외국인만 532억원을 순매수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3.95포인트(1.72%) 내린 796.49로 마감하며 800선이 무너졌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0.9원 오른 1,133.2원에 거래를 마치며 상승행진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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