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희-박주민, 민주당 최고위원 경선 출마
유승희는 '여성 위상 강화', 박주민은 '정책' 강조
더불어민주당 3선의원 유승희, 초선 박주민 의원도 19일 최고위원 경선 출마를 선언했다.
이들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각각 기자회견을 갖고 다음달 25일로 예정된 민주당 전당대회 최고위원 경선 출마를 공식화했다.
유승희 의원은 "6.13 지방선거의 압승으로 국민들의 드높은 기대에 부응해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최고위원에 출마한다"며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확실히 뒷받침하고 다가올 2020년 총선에서도 반드시 압승하는 더 강하고 더 유능한 더불어민주당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여성을 위한 정치에 전력을 다해온 연장선으로 민주당의 여성정치인과 여성당원들의 위상을 보다 강화할 수 있도록 꼼꼼히 챙기겠다"며 "최근 극단으로 치닫고 있는 남녀 갈등 문제도 반드시 해결해 나가겠다"며 여성 최고의원으로서의 역할을 강조했다.
박주민 의원은 "정치가 힘없는 자들의 힘이 될 수 있다는 믿음과 그렇게 되어야 한다는 각오로 정치에 발을 디딘지 2년이 되었다"며 "이제 그 각오를 좀 더 다져서 최고위원으로 출마하고자 여러분들 앞에 나섰다"고 말했다.
그는 '같은 초선의원인 박정-김해영 의원이 각각 초선대표와 청년대표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세운 것과 관련해선 "나는 일하는 이미지, 열심히 하는 게 나의 가장 강한 장점인 것 같다"며 "촛불민심으로 탄생한 문재인 정부가 더 튼튼하게 정책을 펼칠 수 있도록 제가 도움이 될 수 있다면 그 어떤 역할이라도 맡겠다"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이들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각각 기자회견을 갖고 다음달 25일로 예정된 민주당 전당대회 최고위원 경선 출마를 공식화했다.
유승희 의원은 "6.13 지방선거의 압승으로 국민들의 드높은 기대에 부응해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최고위원에 출마한다"며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확실히 뒷받침하고 다가올 2020년 총선에서도 반드시 압승하는 더 강하고 더 유능한 더불어민주당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여성을 위한 정치에 전력을 다해온 연장선으로 민주당의 여성정치인과 여성당원들의 위상을 보다 강화할 수 있도록 꼼꼼히 챙기겠다"며 "최근 극단으로 치닫고 있는 남녀 갈등 문제도 반드시 해결해 나가겠다"며 여성 최고의원으로서의 역할을 강조했다.
박주민 의원은 "정치가 힘없는 자들의 힘이 될 수 있다는 믿음과 그렇게 되어야 한다는 각오로 정치에 발을 디딘지 2년이 되었다"며 "이제 그 각오를 좀 더 다져서 최고위원으로 출마하고자 여러분들 앞에 나섰다"고 말했다.
그는 '같은 초선의원인 박정-김해영 의원이 각각 초선대표와 청년대표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세운 것과 관련해선 "나는 일하는 이미지, 열심히 하는 게 나의 가장 강한 장점인 것 같다"며 "촛불민심으로 탄생한 문재인 정부가 더 튼튼하게 정책을 펼칠 수 있도록 제가 도움이 될 수 있다면 그 어떤 역할이라도 맡겠다"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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