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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관, 민주당 대표경선 출마. "오직 文정부 성공 위해"

"개혁입법연대 만들어 최대한 힘 모으겠다"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19일 당대표 경선에 뛰어들었다.

김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이제 우리가 가야 할 길은 단 하나, 문재인정부의 성공을 향한 길"이라며 "저의 정치적 미래는 단 1%도 생각하지 않겠다. 오직 문재인정부 성공을 위한 길, 끝없는 민주당 혁신의 길을 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이번 당대표의 역할은 명확하다. 국민이 명령한 문재인정부의 사회구조 개혁을 뒷받침하고 더 강한 민생경제를 만드는 것"이라며 "그렇게 문재인정부를 성공시키고 총선 승리와 민주당 연속집권을 만들어 내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그러면서 "가장 먼저 당내 분열주의를 완전히 없애겠다"며 "저는 분열주의의 가장 앞에 섰던 적이 있었고 그래서 그 갈등과 폐해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주류도 없고, 비주류도 없는 수평적인 정당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대야관계와 관련해선 "국정과제 추진을 위한 개혁입법연대를 만들고 최대한의 힘을 모으겠다"며 민주평화당 등과의 개혁입법연대 추진 방침을 밝히며 "취임 후 야당 대표들과 민생과 협치를 위한 공동협약을 만들어내겠다"고 덧붙였다.
이지율 기자

댓글이 16 개 있습니다.

  • 0 0
    면상학적으로김두관이는

    두부 장수가 딱이다.

  • 6 1
    터미네이터

    두과니는 참 뜬금 없다....제 분수도 모르고 경남지사 쥐새끼 준표에 바치고
    경남도민을 괴롭혔으니....두관아! 복날에 냉수 마시고 속 차려라!!!

  • 1 0
    삼성정당

    삼성종년 양향자도 출마해야!

  • 15 2
    어처구니 없는 김두관

    시민단체와 진보정당과의 어렵고 지난한
    단일화과정을 거쳐 도지사가 되었고
    모두가 잠시 해방감을 맛보았다
    그런데 비노세력과 연대하며 대권후보에
    눈이 멀어 홍준표에게 도정을 바쳤고
    김두관은 경남과 아무 관계가 없는 김포에 둥지를 틀었다.
    자기가 다니던 학교에 불지르고 야밤도주한 이문열의 소설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의 엄석태와 김두관은 닮았다

  • 0 0
    개돼지에겐 인도네시아 거리재판뿐인가

    ○ 성동구청은 불법인허가ᆞ사주
    ○업자와 마장동대표들이 짜고
    ㅡ동대표는 수백가구 난방비 무단갈취
    ㅡ업자는 멀건대낮에 국민사냥.갈취,노략질
    ○박근혜때 신문고 신고했더니
    ㅡ무단갈취자한테 답변하래
    ○문재인때 변했나 싶어
    ㅡ국가인권위원회에 관사인 신고했더니
    ㅡ사인(私人)간에 일이래(국가가 왜 필요)

    ●문재인정부가
    ㅡ탄핵당한 정부와 같다면
    ㅡ거리재판 뿐이지 않는가?

  • 4 1
    아나키스트

    첫갓집에 찡박혀서 이장 하는줄 알았더니 국개였어?

  • 6 0
    이렇게본다

    국민들이 민주당을 믿는 근거는
    문재인 전 대표가 정착시킨 시스템공천..
    딱한가지다..
    무슨 조직만들고 하는 삽질은 아~~~무 의미없고..
    시스템공천을 공정하게 실행하는 대표가 가장좋은
    대표다..

  • 12 0
    반역자 처벌로

    쭌표의 정치생명 연장 시켜준 장본인 ! ,,
    다시가서 , 군/시의원, 도의원을 다시
    하고나서 뭘좀해라 , 등산새꺄 !.

  • 16 1
    미친...

    숭어가 뛰니까 망둥어도 뛴다더니..

    김두관, 니가 그럴 그릇이나 되냐?

    니 허파에 온통 바람만 들어있다는 것을 그 어렵게 얻은 경남지사 자리 차버리고 대선후보 경선 나올때 부터 알아봤다..

  • 2 2
    아이고

    진짜 지겹다. 영패주의 친노의 부활

  • 3 0
    너도 틀렸어~

    문재인의 성공은 3철이 담당 하는건데,
    왜 주제 넘게 3철영역을 침범 하셨엉?

    그리 감각이 없어가꼬.ㅉㅉ
    얼른 다시 말 해, 기래기 새끼덜의 잉크 마르기전에.

    "나, 김두관은
    위대한 동지들인 3철의 지시에 충성을 다하여 따를것이며,
    경남지사 김경수를 대통령으로 만들기위해
    나의 이 한몸과 마음 그리고 내 여편네도 드리겠습니다."

    라고 선서해.

  • 8 1
    춘하추동

    야는 그릇이 안된다.

  • 15 0
    바람

    김두관씨.
    당신의 행동으로 경남도민은 홍준표 치하에서 각종 어려움을 겪었었오.
    김포로 튀어서 의원뱃지는 달았을지 모르지만 귀하에 대한 평은 제 깜냥도
    모르는 사람이다라 하겠소.
    노무현 전대통령이 그리하라 시켰었소?

  • 16 0
    참 나

    개나 소나..
    두관아 너는 아니잖어?

  • 4 2
    내 일생 개한당 전멸을 위하여

    그놈의 문재앙 팔이는 그만할 때도 된 것 같은데...

  • 9 2
    ㄷㄷㄷ

    참여정부 바퀴벌레들이 슬슬 기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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