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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북한석탄 한국 환적, 관계당국서 조사중"

"한국 도착과 동시에 하역처리 됐다"

외교부는 17일 북한산 석탄이 지난해 10월 한국 인천과 포항에서 환적됐다는 유엔 보고서가 나온 것과 관련, "우리 관계 당국에서 조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당혹감을 나타냈다.

노규덕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정부는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 결의가 충실히 이행될 수 있도록 대북 제재위원회 등 국제사회와의 긴밀한 협조하에 필요한 외교적 노력을 기울여 오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외교부 당국자는 "2건 모두 정보가 입수되기 전에 수입신고 및 신고 접수가 다 완료돼 선박의 한국 도착과 동시에 석탄들의 하역처리가 됐다"고 전했다.

이 당국자는 북한산 석탄을 수입하려 한 것으로 의심되는 한국 측 업자 등에 대해 "관세법상 부정수입 혐의로 조사 중"이라고 덧붙였다.
최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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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5 개 있습니다.

  • 0 1
    111

    한국정부 허가 받고 들어온 계약 서류는 남아잇기에
    송금 은 남아잇기에

    미국이 북한을 국제금융 은행시스템 에서
    퇴출전이기에 남아잇지

    북한 석탄을 수입한 기업과은행및 문재인한국정부도 파산하겟다

    한국 공기업 석탄공사
    우리은행
    수출이관련 공사
    최종은문재인

    대북제재위반햇으니
    유엔대북제재위원회가 인도적 지원이라며 허가햇다고하겟지

  • 3 3
    뭔지랄들이야

    짱깨나 로시아넘들은 대놓고 하는데
    우리라고 못할거 없지안냐?
    싸면 사고 비싸면 파는게 시장경제아니냐?
    식민지 노예근성에 쩌든 넘들 ㅉㅉ

  • 6 1
    내 일생 개한당 전멸을 위하여

    문재앙의 죄목이 하나 더 늘은 듯. 탄핵되는 꼴 꼭 보고 싶구나.

  • 6 1
    조사중

    우하하하하하하~~~~~~

    조사 중이래.

    작년 10월이란다.

    냄새가 진하게 난다.

  • 0 0
    조사중

    우하하하하하하~~~~~~

    조사 중이래.

    작년 10월이란다.

    냄새가 진하게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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