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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기재위원장 정성호 등 7개 상임위원장 배분

기재위원장, 1년씩 번갈아가며 맡기로

더불어민주당은 3선인 정성호-이춘석 의원이 1년씩 벌갈아가면서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을 맡기로 하는 등 자당 몫 상임위원장 조정을 마무리됐다.

민주당은 16일 오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상임위원장 인선을 마무리했다.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은 4선의 안민석 의원이, 정무위원장은 3선의 민병두 의원,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은 3선의 노웅래 의원, 국방위원장은 3선의 안규백 의원이 맡게 됐다.

행정안전위원장과 여성가족위원장은 인재근, 전혜숙 의원이 1년씩 번갈아 맡기로 결정됐다.

운영위원장은 홍영표 원내대표가 당연직으로 맡는다.

국회는 이날 오후 3시 본회의를 열고 각 상임위별로 상임위원장을 선출하고, 국회 사무총장 내정자 임명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문희상 의장은 유인태 전 민주당 의원을 사무총장에 내정한 상태다.
이영섭 기자

댓글이 1 개 있습니다.

  • 1 0
    인재근이 왜있지

    저런인간도 위원장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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