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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文대통령, 경제회복도 목표로 삼기를"

"하루 벌어 하루 먹는 식으로 곳간 비우면 더 큰 위기 봉착"

김성태 자유한국당 대표 권한대행은 13일 "문재인 대통령은 올해 종전선언이 목표라고 했지만 아무것도 달라진 게 없다. 종전선언만 목표로 삼지 말고 경제회복도 목표로 삼기를 간곡히 바란다"고 힐난했다.

김 권한대행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내용은 없고 말로만 하는 립서비스 정치에 경제는 멍들고 국민 한숨만 늘어가는 현실을 직시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더불어민주당의 내년도 예산 10%이상 증액 방침에 대해선 "더불어민주당은 내년에도 곳간을 풀어 당장 1년이라도 먹고 살자고 하지만 그다음 해는 어떻게 할 것이냐"며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사는 식으로 곳간을 비우면 나중에 더 큰 위기에 봉착할 수 있다는 사실을 분명히 명심하길 바란다"고 주장했다.

그는 "강남 집값 잡겠다며 서민 집값 잡고, 원자력발전소 수출한다며 탈원전을 부르짖고, 문재인 케어 한다며 건강보험료 올리고, 소득주도성장 한다며 세금만 잔뜩 올리는 정책을 펴고 있다"고 성토한 뒤, "우리는 일자리와 성장을 추구하는 경제 실용주의정당, 사회개혁을 주도하는 정책중심정당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주희 기자

댓글이 6 개 있습니다.

  • 1 0
    속보인다 적폐 원흉아!

    노무현 정부때인 2003년 5월 당시 홍준표
    "야당은 경제 잘 되게 하는데 신경 쓸 필요 없다.
    경제가 나빠야 여당 표가 떨어지고 야당이 잘 된다"
    .
    매일 자신들이 9년간 망친 경제를 문재인 정권탓으로 비난하고
    조중동문등등 동원해 여론 왜곡 조장하는 이유가 혹시??
    "경제 망해라!그래야 자유당이 선거에 이기고, 정권 재창출한다"??
    충분히 그럴놈들!

  • 0 0
    최저임금이아니라 편의점 본사독식구조

    가 문제핵심이다..본사가 편의점수익의 30-35%를
    가져가는데 계약에 따라 50%이상도 가져간다.
    인터넷은행과 5G 핀테크로 수수료없는 거래와 본사착취를
    줄여야 1만원대의 최저임금이 가능하다.
    5G 핀테크는 서버에 저장된 개인정보규제는 강화하고
    기업이 인터넷은행을 할때 기업의 사금고화를 방지하기
    위해 다른 주주들에게 경영을 맡기게 은산규제완화 해야한다..

  • 0 0
    인터넷은행의 문제는 자기자본비율이다

    모피아가 기업외채비율을 숨겨서 IMF외환위기가 왔다.
    김상조위원장은 기업이 인터넷은행할때 주식으로 증자를
    못하게하는 은산분리법 규제를 완화해야 한다고하는데
    인터넷은행의 돈을 기업이 자기자본비율을 높이는 수단으로
    이용하여 기업의 사금고처럼 악용할수 있으므로 기업이
    인터넷은행은 만들때 경영권은 오너가 아닌 다른주주에게
    줘야하며 개인정보규제는 강화해야 한다..

  • 0 0
    5G 통신기술은

    유선인터넷통신속도를 무선휴대폰에서 내는것인데
    스마트폰의 무거운 프로그램 한계를 극복하기위해
    프로그램과 개인정보는 서버의 클라우드에 있고
    5G스마트폰은 서버 클라우드의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수수료없는 금융거래(핀테크)가 가능하다.
    문제는 개인정보빅데이터가 서버에 저장된다는것이며
    서버를 제공하는 자본은 개인정보를 악용할수있어서
    철저한 규제보완을 해야한다..

  • 0 0
    더이상 새로운 시장이 없다

    하드디스크는 겹쳐서 기록할정도이고..
    반도체 집적회로는 더이상 축소하기힘든
    물리적 한계상태이고..스마트폰은 기능이
    복잡해 지면서..배터리가 폭발할정도로 더이상
    부품을 작게만드는것은 발열을 견디기 힘들다.
    재벌들은 새로운 시장이 없어서 의료영리화나
    카지노..무인편의점을 생각한다.
    재벌개혁 안해도 그만이 아니라..안하면 시스템이
    붕괴할수있는 중요한 문제다..

  • 1 0
    김기팔

    개소리 지꺼리지 마라.
    문통령이 경제에 관심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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