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지지율이 가장 낮은 지역은 부산울산경남(59%)으로 대구경북(63%)보다 낮았다.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지지도 역시 2%포인트 하락한 49%를 기록하며 40%대로 주저앉았다. 민주당 지지율이 40%대로 떨어진 것은 지난 4월 첫째주 이후 처음이다.
자유한국당은 전주와 동일한 10%였고, 정의당은 1%포인트 오른 10%로 2012년 10월 창당 이래 최고치를 경신하며 한국당과 '공동 2위'를 차지했다.
이어 바른미래당 6%, 민주평화당 0.3% 순이었고, 무당(無黨)층은 24%였다.
<한국갤럽>은 정의당의 약진과 관련, "이번 주 정의당 지지도는 2012년 10월 창당 이래 최고치(10%)다. 2013년 한 해 평균 정의당 지지도는 1%에 불과했으나, 2014년 3%, 2015년 4%, 2016년 5%로 서서히 상승했고 2017년 5월 대선 직전 8%, 올해 6월 4주 처음으로 9%에 도달했다. 정의당은 지난 6월 13일 제7회 지방선거의 광역의회 비례대표 선거에서 전국 득표율 9.0%를 기록해 원내 제3당인 바른미래당(7.8%)을 앞섰고, 이후 주간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정의당은 더불어민주당과 함께 진보 성향 정당으로 분류된다. 그러나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최저임금, 국회 특활비, 차별금지법, 낙태죄, 난민 문제 등 최근 현안에 당정·여야 절충안을 모색하거나 입장 표명에 신중을 기하는 반면, 정의당은 선명한 주장을 펼치며 때론 여당을 비판하는 등 진보 야당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는 듯하다"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표본을 무작위 추출(집전화 RDD 15% 포함)해 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3.1%포인트(95% 신뢰수준), 응답률은 14%(총 통화 7,207명 중 1,002명 응답 완료)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 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우리 당(더불어민주당)은 더욱 (범위를) 확장해야 한다. 중도로, 합리적 보수로 더 확장해야 한다. 유능한 전문가들을 더 많이 모셔야 한다. 그러나 확장을 위해서 진보, 또 민주화 운동세력, 시민 운동세력을 배제해야 한다는 주장은 한쪽만 본 것" "우리 당은 한편으론 사회적 약자 소수자 소외계층까지 다 포용하고 껴안아야 한다" -문재인,2016년3월-
가 문제핵심이다..본사가 편의점수익의 30-35%를 가져가는데 계약에 따라 50%이상도 가져간다. 인터넷은행과 5G 핀테크로 수수료없는 거래와 본사착취를 줄여야 1만원대의 최저임금이 가능하다. 5G 핀테크는 서버에 저장된 개인정보규제는 강화하고 기업이 인터넷은행을 할때 기업의 사금고화를 방지하기 위해 다른 주주들에게 경영을 맡기게 은산규제완화 해야한다..
모피아가 기업외채비율을 숨겨서 IMF외환위기가 왔다. 김상조위원장은 기업이 인터넷은행할때 주식으로 증자를 못하게하는 은산분리법 규제를 완화해야 한다고하는데 인터넷은행의 돈을 기업이 자기자본비율을 높이는 수단으로 이용하여 기업의 사금고처럼 악용할수 있으므로 기업이 인터넷은행은 만들때 경영권은 오너가 아닌 다른주주에게 줘야하며 개인정보규제는 강화해야 한다..
유선인터넷통신속도를 무선휴대폰에서 내는것인데 스마트폰의 무거운 프로그램 한계를 극복하기위해 프로그램과 개인정보는 서버의 클라우드에 있고 5G스마트폰은 서버 클라우드의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수수료없는 금융거래(핀테크)가 가능하다. 문제는 개인정보빅데이터가 서버에 저장된다는것이며 서버를 제공하는 자본은 개인정보를 악용할수있어서 철저한 규제보완을 해야한다..
하드디스크는 겹쳐서 기록할정도이고.. 반도체 집적회로는 더이상 축소하기힘든 물리적 한계상태이고..스마트폰은 기능이 복잡해 지면서..배터리가 폭발할정도로 더이상 부품을 작게만드는것은 발열을 견디기 힘들다. 재벌들은 새로운 시장이 없어서 의료영리화나 카지노..무인편의점을 생각한다. 재벌개혁 안해도 그만이 아니라..안하면 시스템이 붕괴할수있는 중요한 문제다..
이명박근혜 정권의 국정농단으로 시작된 보수 콘크리트층 와해는 아직 진행 국면임. 거기서 떨어져 나온 중도보수적 무당층을 완전히 민주당의 지지기반으로 흡수해야 민주당의 장기집권을 향한 다수파 전략이 완성됨. 다음 총선까지는 이를 위해 인내해야 하는 기간임. 그 이후에도 중심은 중도진보에 두되 뿌리는 넓게 펼치는 전략을 유지해야 함.
민주당 기득권 카르텔이 보여주는 모습은 실망스럽기 그지 없음. 자기들 지지율의 키를 쥐고 있는 유권자층이 어딘지도 모르고 쌈마이 양아치 진보들까지 당내로 끌어들여서 친문 견제 카드 및 차기 대비 카드로 띄우는 것은, 중도보수적 무당층이 “아, 이 당은 당내 헤게머니에만 골몰하고, 실천가능하고 책임있는 노선을 유지할 자세가 안된 당이구나” 여기고 떠나게 만듦
중도진보에 중심을 두면서도 뿌리는 넓게 펼치는 전략이 민주당이 다수당으로 장기집권할 수 있는 비결임. 한국의 유권자지형에서 지지기반을 넓히려면 중도보수적 무당층을 포용해야 함. 중심을 중도보수로 옮기라는 말이 아님. 반면에, 강성진보, 더구나 양아치 진보까지 포용하는 것은 소수파로 전락하는 길이 됨.
민주당 지지율이 소폭 하락한 건 문통 인기로 폭등했던 지지율이 조정을 거치기 때문. 중도보수적 무당층이 문정부와 민주당에 대한 기대로 몰렸다가 진보 보수 이해가 엇갈리는 이슈로 일부 빠지는 것일 뿐. 중도보수적 무당층은 문통정부에 여전히 기대를 걸고 있음. 중도보수적 무당층을 계속 포용하면서 실천가능하고 지속가능한 중도진보적 노선을 견지하는 게 관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