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김병기 의원 아들 임용에 특혜 없었다"
"적법하고 공정한 절차를 거쳐 직원 선발"
국가정보원은 11일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아들 국정원 특혜채용 의혹을 제기한 <한겨레> 보도와 관련,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했다.
국정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국정원은 해당 보도와 관련해 김 의원 아들 임용에 특혜가 없었음을 언론사에 사전에 알렸다"고 밝혔다.
국정원은 이어 "국정원은 공개채용 방식으로 적법하고 공정한 절차를 거쳐 직원을 선발하고 있다"면서 "김 의원 아들도 홈페이지 등 대외 채용공고와 공식 선발절차를 거쳐 임용됐고 그 과정에 특혜나 편의제공은 없었다"고 강조했다.
국정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국정원은 해당 보도와 관련해 김 의원 아들 임용에 특혜가 없었음을 언론사에 사전에 알렸다"고 밝혔다.
국정원은 이어 "국정원은 공개채용 방식으로 적법하고 공정한 절차를 거쳐 직원을 선발하고 있다"면서 "김 의원 아들도 홈페이지 등 대외 채용공고와 공식 선발절차를 거쳐 임용됐고 그 과정에 특혜나 편의제공은 없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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