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 자유한국당 대표 권한대행은 11일 류근일 전 <조선일보> 주필이 친박 세미나에서 자신이 보수이념을 해체하려 한다고 비난한 데 대해 "류근일 전 주필께 죄송한 말씀이지만 우리 사회가 요구하는 시대정신은 평화와 정의, 공존과 평등을 지향하는 사회"라고 맞받았다.
김 대행은 이날 오전 원내대책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고정불변의 도그마적인 자기 이념에 갇혀 수구 냉전사고를 고수하는 것이야말로 보수의 자살이자 보수의 자해"라고 질타했다.
그는 이어 "보수이념은 고정불변의 절대적인 것이 아니라 스스로 변화하고 자기 혁신하는 것"이라며 "그런 점에서 류 전 주필의 어제 지적은 우리가 포용해야할 변화와 혁신의 가치를 논하기 전에 여전히 우리 안에 남아있는 인식적 오류를 자각할 역설적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꼬집었다.
그는 그러면서 "끊임없이 변화하고 쇄신되어야 할 자유한국당에 '보수이념의 해체, 수구냉전 반성 운운은 자살이자 자해'라는 말은 우리당의 갈등과 분열만 자초할 수 있는 주장"이라며 거듭 류 전 주필 주장을 비판하면서 "한국당은 수구적 보수, 냉전적 보수를 다 버리고 합리성에 기반한 새로운 이념적 지표를 세워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성태야 옛말에 "개가 똥을 끊으랴?" 이런 말이 있다. 보거라.. 벌써 김우사 내란음모 사건에 대해서 자유당이 김우사를 감싸고 돌지 않느냐... 국민에게 탱크와 총부리를 겨누려는 계획을 세운 놈들을 늬들이 감싸고 돌지 않느냐 말이다. 중은 제머리 못깍고, 개는 똥을 끊지 못한단다. 그냥 늬들은 전부 의원직을 사퇴하고 불출마 선언을 하는게 마지막 길이다.
배후에 두고있는 정치집단을 몰아냈다는것이 2018 지방선거의 역사적인 의미로 보인다. 그들이 촛불시민을 장갑차와 탱크로 밀어버릴 계획까지 세운것을 보면..그들의 적은 휴전선너머에 있는게 아니라 민주주의 그자체이고 그들이 보호하고 싶은것은 애국이나 태극기가 아니라 시민들을 고문하고 죽인 범죄의 댓가로 얻게된 직위와 부동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