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30일 광화문에서 문재인 정부를 규탄하는 대규모 집회를 열고 청와대까지 가두행진을 벌일 예정이다.
민주노총은 이날 오후 3시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6·30 비정규직철폐 전국노동자대회'를 개최한다. 민주노총은 이날 집회에 10만명을 동원하겠다고 예고했다.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이처럼 정부 규탄 대규모 집회가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본 대회에 앞서 민주노총 산하 노조단체들의 사전대회도 진행된다. 오후 1시부터 서울 시청광장와 청와대 사랑채 앞 등에서 서비스연맹·금속노조·공공운수노조·공무원노조 등이 사전대회를 연다.
본 대회 이후에는 광화문광장에서 청와대 앞 청운동 사무소·총리공관·헌법재판소 등 3방향으로 나누어 행진하고 마무리 집회 뒤 해산할 계획이다.
민주노총은 앞서 지난 28일 기자회견에서 "노동자 10만여명이 모일 이번 집회는 문재인 정부 출범 후 최대 규모일 것"이라며 "문재인 정부의 노동존중정책 기조가 친자본, 친재벌 노동정책으로 급속히 방향 전환을 한 데 대한 분노와 절망이 만든 결과"라고 정부를 비난했다.
민주노총은 "엉망이 되고 있는 공공부문 정규직 전환, 구조조정 중심의 산업정책, 주 52시간 노동시간 상한 적용 후퇴, 줬다 뺐는 최저임금 개정안, 전국교직원노동조합 법외노조 취소 불가 입장발표 등 노동자를 벼랑으로 내모는 정책들이 하루가 멀다 하고 쏟아져 나오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미국 폴크루그먼교수를 초청해놓고.. 한국의 52시간 노동에 대해 질문했는데.. 폴크루그먼교수(2008년 노벨 경제학상)는.. 52시간도 너무 많은 노동시간이라는 말을 했다.. 전경련의 질문의도는 정부가 일률적으로 주당 노동시간을 52시간으로 단축한것에 대한 의견을 묻고 정부를 비판하는 답을 듣고 싶은것이겠지만..
미국이 달러찍어서 양적완화하는것은 어느 경제학책에 나와있나?.. http://biz.khan.co.kr/khan_art_view.html? artid=201806050600015&code=920100 낙수효과는 미신이다. 공정한 과세와 최저임금 강화로 중산층을 키워야 경제가 살아난다. - 스티글리츠 미국 컬럼비아대 교수 노벨 경제학상(2001년) -
가짜보수는 예멘의 병역의무를 피하려고 난민이 됐다는 선동을 하고있다.. 문제는 MB때 UAE원전수주하면서..한국군을 끼워팔기 해서..내전중인 예멘과 UAE가 전쟁하면 한국군도 자동으로 참전하여 희생해야 하는 상황이므로.. 원전마피아에게 제주 예멘난민은 자신들의 비리가 드러나게 만드는 눈에 가시일수밖에..
예멘의 내전으로 반군과 정부군에서 병력을 징집하는데 어느쪽으로가든 동족을 살인하게되는 결과가 되고 진짜문제는 명바기 UAE원전계약과 함께 군사지원약속을 사은품처럼 줘버리고 예멘등 아랍지역 전쟁이 나면 한국군도 참전하게된 현실이므로 원전마피아를 포함한 가짜보수는 이런상황을 악착같이 물타기하고 있는데 난민봉사하는 배우를 집중 공격하는것도 같은 목적이다..
서민 노동자와 결별한 것이 아니라 민노총과 결별한 것 민노총이 서민을 자기편이라 생각하는 것은 희대의 개소리다. 민노총이 서민을 자기 편이라 착각하는 것은 과거에 진보주의자들이 민노총을 사회개혁세력이라고 같은 편으로 여길 때의 인식태도고 지금은 그 때와 전혀 다르다. 노동자들 특히 정규직 대기업노동자들은 서민이 아니라 중산층.
국민 각자 살기도 바쁜데 민노총 노동권리 최대 신장시켜 국민 혈세들어가는 일에 귀 기울일 필요없지. 지금 노동복지 지원 프로그램 보면 모든 게 정말 최고로 해놨더라, 취업 중에는 기업과 정부에서 임금지원 받고 세금은 모두 면제받고 뭐 일하다 그만 둬도 고용과 실직수당에 근로배움카드에 이직취업교육 다 무상아니면 돈 줘가면서 한다. 그만만 해도 노동자 천국
친자본 친재벌 정책도 좋지만 노동자 빼놓고 문재인정부 성공할수 없다.밑에 분 노동자의 기본권인 집회의자유 뭐가 어째서 쓸데없는 소리를 하나.유럽에서는 데모를 해도 경찰이 보호해주며 주민 또는 국민이 쟁이동안 묵묵히 동조를 해주며 동일임금에 주 38시간.이런것을 가지도 선진국이라 할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fRj34o4hN4I 생각하는것을 인지하는 자신의 존재가 의식이라고 하고..인공지능도 자신이 생각하는것을 인지하는때가 올수도 있지만..아직은 사람의 의식 자체도 정의를 모르므로..스카이넷과 터미네이터는 걱정안해도 된다.. 그러나 일자리감소와 양극화대책은 반드시 있어야한다..
정부의 가장나쁜 행태는 새로운 부서 신설이며..이것은 그것을 관리하는 부서가 없어서라기보다는 책임회피목적이다. 4차산업혁명은 결국 인간노동력을 인공지능과 기계로 대체하는 것이 최종목표인데..기득권자본이 보기에 인공지능과 기계는 노조가 없기 때문이다..이것이 민주당과 정부가 4차산업혁명을 준비할때 반드시 일자리문제와 연관하여 추진해야하는 이유다..
강한인공지능과 빅데이터로 인간의 행동을 미리예측하여 비용을 줄이는 동시에 인간노동력수요도 줄여버리는데 4차산업혁명은 빅데이터를 가진 자본이 만든 기득권논리이며 페이스북의 5000만명 개인정보유출도 같은 현상이다. 목적은 무인공장 무노조 경영인데..정치인들은 4차산업혁명의 의미를 잘못알고있는것같다.. 대통령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는 책임전가용 이고..
미국과 중국이 서로 자국산업보호가 필요한 품목에 관세를 올리면 미국과 중국상품의 가격경쟁력만 올라가고 EU나 아시아등의 상품은 상대적으로 비싸진다..결국 G2무역장벽은 세계투자자본들에 미국과 중국으로 연결된 깔대기를 댄것과 같은 효과인데.. 한반도 평화체제와 철도..가스..연결은 이런상황을 완충시키는 유일한 방향으로 보인다..
노동 정책이 정부의 성격을 내보이는 시금석이다. 작금의 한국 국민의 의식 수준을 고려할 때 급진적인 경제 정책의 실현은 어렵다는 현실은 안타깝다 문재인 정부의 역사적 임무는 계파에 억매이지 말고 진정 대한민국의 정래를 이끌어갈 인재의 앞길을 막지 말고 길을 닦는 일이다. 문재인 대통령의 실체가 머지않는 장래에 드러날 겄이다.
지금같이 어려운 시기에 귀족노조들 더 잘살기 위한 노동계 주장이 국민들에 설득력이 있을 지 모르겠네. 다시 극우정권 득세하는 데나 기여하겠지 노조도 다같은 노조가 아니다 마치 노동자들 생각하는 척 자신들 기득권 지키기 위한 노동쟁위에 일반 노조들 들러리 서다가는 저들에 이용만 당하고 그마져 밥줄도 끊긴다 정부가 제재를 해도 업체가 채용안하고 문닫으면 그만
민노총이 요구하는 대로 들어주지 않으면 적폐라는 이런 사고방식이 곧 보수부활의 기회가 되겠다. 현 시점에서 보수부활의 기회는 보수가 민노총을 적대시 하지 않고 오히려 손을 잡는 묘수를 발휘하면 다음 총선에서 현 의석수를 고수할수 있겠다. 민노총의 자세는 참여정부시절의 데자뷰. 민노총이 보수부활의 힘을 발휘하느냐 아니냐 문재인정부하의 주요 관심사라 하겠다.
사실 노조라고 하면 우리 국민은 무척이나 양심적이고 노동자들의 복지를 생각하는 공공단체처럼 생각들을 하는데 막상 한꺼플 뜯어보면 자신들만을 생각해서 똘똘뭉친 이익단체에 지나지 않는다. 오히려 어떤 면에선 악덕재벌을 능가하는 뼈속까지 자신들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무리들인 것이다.
세상 모든 제도권 정치를 적으로 돌려 세우는 그들만의 정치를 시작하는군! 기득권에 죽어 나가는 노동자를 명분삼아 자기들 주장만 진리라고 믿고 한발도 뒤로 물러나는 법도...협상에서 양보하는 법도 없는.... 그래서 더 많은 노동자들을 힘들게 하는...모두에게 고단한 1% 노동자 이익집단!
정부는 노동자를 위한 정책을 하는데 민주당은 노동자에게 불리한 입법을 하려하니 어떻게 소득주도성장이 되냐? 원내대표 바뀌자마자 노동자에게 불리한 최저임금 산입법을 만들고 이젠 노동탄력시간제를 6개월로 늘리겠다니? 도대체 민주당은 제정신이냐? 대통령 지지율은 민주당이 깍아먹어!
민주노총 같은 단체가 집회도 해야 경각심 갖는다 문재인 정부가 열심히 잘하고 있지만 이나라 주인은 국민이다 서민이다 기층민이다 이들이 90프로 육박한다 쪽수로도,,,사람이 인간답게 사는 세상 만들자, 이명박 같은 사악한 사기꾼한데 당하고 박근혜 같은 어리버리 무식한 신유신정권 닭정권에 당하고,,이제 앞으로만 나아갈때다, 노동자 서민이 사람답게 사는 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