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 文대통령 지지율 75.9%, 3.6%p↑
민주당 57.0%, 한국당 17.6%
‘6·12북미정상회담’의 긍정적 효과와 ‘6·13지방선거 민주당 압승’으로 문재인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동반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따르면, CBS 의뢰로 11~12일, 14 ~15일 나흘 간 전국 성인 2천7명을 대상으로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전주보다 3.6%포인트 오른 75.9%로 나타났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2.3%포인트 내린 19.0%였고, ‘모름/무응답’은 5.1%였다.
더불어민주당도 2주 연속 상승해 전주보다 3.2%포인트 상승한 57.0%로 창당후 최고치를 경신했다.
반면 자유한국당은 0.8%포인트 하락한 17.6%였으며, 15일에는 15.8%까지 하락했다.
이어 정의당 6.9%(▲0.1%포인트), 바른미래당 5.6%(▼0.4%포인트), 민주평화당 3.5%(▼0.4%포인트) 순이었다.
이번 조사는 무선(80%)유선(20%) 병행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2.2%포인트, 응답률은 5.1%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18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따르면, CBS 의뢰로 11~12일, 14 ~15일 나흘 간 전국 성인 2천7명을 대상으로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전주보다 3.6%포인트 오른 75.9%로 나타났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2.3%포인트 내린 19.0%였고, ‘모름/무응답’은 5.1%였다.
더불어민주당도 2주 연속 상승해 전주보다 3.2%포인트 상승한 57.0%로 창당후 최고치를 경신했다.
반면 자유한국당은 0.8%포인트 하락한 17.6%였으며, 15일에는 15.8%까지 하락했다.
이어 정의당 6.9%(▲0.1%포인트), 바른미래당 5.6%(▼0.4%포인트), 민주평화당 3.5%(▼0.4%포인트) 순이었다.
이번 조사는 무선(80%)유선(20%) 병행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2.2%포인트, 응답률은 5.1%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