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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율] 오후 1시 43.5%, 4년 전보다 4.7%p↑

수도권과 대구 투표율 상대적으로 저조

13일 오후 1시 현재 지방선거 투표율이 43.5%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8~9일 실시된 사전투표와 거소투표 투표율 20.14%를 합산한 것으로, 4년 전 같은 시각 투표율 38.8%보다 4.7%포인트 높은 수치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현재 전체 유권자 4천290만7천715명 가운데 1천864만4천764명이 투표에 참여해 43.5%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최종투표율이 4년 전 56.8%를 넘을 것은 확실하며 60%를 넘을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역별로는 전남의 투표율이 55.9%(88만1천877명)로 가장 높았다.

이어 전북 51.4%, 제주 50.5% 순으로 50%를 넘었다.

최저 투표율 지역은 인천으로, 39.0%(95만1천942명)로 유일하게 30%대에 그쳤다.

대구 40.2%, 경기 40.4%, 서울 41.3% 등 대구와 수도권 투표율도 상대적으로 낮았다.
이영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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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1 개 있습니다.

  • 1 0
    내 일생 개한당 전멸을 위하여

    김태호
    허성무
    김선유
    이외 전부 바미당 찍고 왔다.
    허성무는 저번에 노회찬한테 양보한 게 의리있어 보여서 찍었다.
    나머지는 문재앙팔이하고 김경수팔이 하길래 안 찍었다.
    차마 개한당을 찍을 수 없지만 김경수를 막기 위해 어쩔수없이 김태호 찍고 나머지는 바미당 찍었다.
    바미당이 없는 경우에만 문주당 한 표 더 찍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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