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미국 여차하면 손 뗄 수도 있다는 것 아닌가"
"대한민국 아보가 벼랑끝에 달렸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12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대통령이 북미정상회담후 기자회견에서 한미연합훈련 중단을 선언한 데 대해 "기자회견 내용을 보니 여차하면 손 뗄 수도 있다는 것 아닌가요?"라고 의문을 제기했다.
홍준표 대표는 이날 오후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대한민국 안보가 벼랑끝에 달렸습니다"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이로써 북풍을 선거에 이용하려던 저들의 저의는 미풍으로 끝났습니다"라면서 "남은 것은 민생파탄에 대한 국민 심판입니다. 내일 모두 투표장으로 가서 문정권의 민생파탄을 심판합시다"라며 한국당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 기자회견 직전인 이날 오후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서 "미북회담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서 북핵폐기가 이뤄질 수 있는 회담이 되길 기원한다"며 "지금 미북회담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었다.
홍준표 대표는 이날 오후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대한민국 안보가 벼랑끝에 달렸습니다"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이로써 북풍을 선거에 이용하려던 저들의 저의는 미풍으로 끝났습니다"라면서 "남은 것은 민생파탄에 대한 국민 심판입니다. 내일 모두 투표장으로 가서 문정권의 민생파탄을 심판합시다"라며 한국당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 기자회견 직전인 이날 오후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서 "미북회담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서 북핵폐기가 이뤄질 수 있는 회담이 되길 기원한다"며 "지금 미북회담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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