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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미터] 73% "의원 체포동의안 찬반 명단 공개해야"

모든 지역, 연령, 이념성향에서 찬성여론 압도적

국민 10명 중 7명 이상은 국회의원 체포동의안의 찬반 명단 공개에 찬성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24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따르면, tbs 의뢰로 23일 전국 성인 500명을 대상으로 찬반 여론을 결과, ‘법 개정을 통해 체포동의안의 찬반 명단을 공개해야 한다’는 응답이 73.0%로 나타났다.

‘기존대로 체포동의안의 찬반 명단을 공개해서는 안 된다’는 응답은 18.0%에 그쳤고, ‘잘모름’은 9.0%였다.

연령별로는 40대(찬성 80.1% vs 반대 12.4%)와 50대(76.7% vs 17.5%), 20대(73.0% vs 16.8%), 30대(70.0% vs 22.8%), 60대 이상(66.4% vs 20.7%) 순으로 찬성 여론이 대다수였다.

이번 조사는 무선(80%)·유선(20%) 병행방식으로 실시됐으며, 응답률은 4.9%,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포인트이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이영섭 기자

댓글이 7 개 있습니다.

  • 4 0
    참으로 어의가없어서~~

    아무것도 처리하지않다가
    단 한건이 제식구 감싸기
    하는 이 작태가 너무 화나네.
    정말 국회를 해산시켜도
    시원찮을 인간들이네요.
    정말 국회해산이나 아님
    의원소환제는 죽어도 안되는
    것인가요?

  • 0 0
    종이위에 볼펜같은것을 놓고

    종이를 우측으로 당기면 볼펜은 종이위에서
    왼쪽으로 움직이고
    반대로 종이를 왼쪽으로 당기면 볼펜은
    종이위에서 오른쪽으로 가는것이 관성이다.
    세월호 선수좌측 갑판의 콘테이너는 마치
    좌현앵커가 해저에 걸려서 배를 당긴듯이
    시계방향 회전하다가 구조물에 부딛혀서
    구부러진모습이 사건 당시 보도사진에도 나온다.
    세월호 외력은 미는 힘이 아니라 당기는 힘이라는뜻..

  • 0 0
    군산부근에서 세월호에 큰충격과

    좌우 요동이 있었다는 승객증언을보면 군산에서부터
    좌측앵커를 내리고 섬근처의 낮은수심에 앵커가 걸리는
    예행연습을 하다가 병풍도 인접한 낮은수심에서 해저에
    앵커가 걸리게하여 침몰시킨의혹이 있다.

  • 2 0
    세금으로

    이것들
    먹여살려야하니참
    국민팔짜가개조까따.

  • 2 0
    그러자

    어떤 년놈이 양아치 짓거리하는지나 알고 투표해야지,

  • 3 0
    그래도

    현 국케년놈들은 눈하나 깜짝 안한다.
    왜?
    이미 2년더 보장되어 있거덩~
    이래서 국민소환제가 필요한거다!
    2년후엔 또 아무렇지 않게
    모든것 다 잊고
    찍어 달라면
    우리 백성들이 먼저 잊고 찍어주거덩~
    이게 천년만년 내려온 한민족의 냄비 근성이거덩요~
    이제라도 정신 차립시다.
    정신줄 놓고 먹고 살기 바쁘다는 핑계로 소홀하니
    이명박근혜같은 것들이 대통령하자나요!

  • 9 0
    전북사람

    국개덜 울대가 출렁일정도로 침이 꼴깍 넘어가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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