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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文대통령, 부시 설득한 DJ처럼 트럼프 설득"

"트럼프 '체제보장-일괄타결 불가능' 발언에 김정은 화답"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은 23일 한미정상회담과 관련 "문재인 대통령은 회담을 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트럼프를 설득하여 '북한 체제보장과 일괄타결이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며~'등의 발언을 이끌어 냈습니다"라며 문 대통령을 극찬했다.

박 의원은 이날 밤 페이스북을 통해 "DJ는 부시로부터 'This guy'라는 모욕을 당하면서도 햇볕정책을 계속 설명,설득하여 마침내 부시는 사과하고 존경한다며 햇볕정책을 지지했습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김정은 위원장은 당장 화답하여 우리 기자들을 풍계리 현장으로 초청했습니다"라며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을 생각하는 밤입니다"라며 거듭 문 대통령을 치켜세웠다.
정진형 기자

댓글이 1 개 있습니다.

  • 1 0
    박지원은

    죽은 DJ 없었으면 어떻게 살며
    문재인은 죽은 노무현 없었으면
    뭐하고 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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