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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드루킹의 '국회 출입 3년치 기록' 확보

국회 사무처 "2015년 4월부터 최근까지 기록"

경찰이 드루킹(본명 김동원)의 최근 3년 치 국회 출입 기록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회 사무처 관계자는 24일 <문화일보>와의 통화에서 “경찰로부터 어제(23일) 김 씨를 비롯해 복수의 인물에 대한 출입 기록 요청 공문이 접수됐고 이에 따라 오후 늦게 관련 자료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청사 출입 시스템상 출입 기록을 저장해두는 기간이 3년으로 제한되는 만큼 제출된 자료는 2015년 4월부터 올해 4월까지 자료”라고 덧붙였다

<문화>는 "경찰 조사 과정에서 김 씨가 댓글 조작 연루 의혹을 받는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의원뿐 아니라 다른 여당 의원 등과도 접촉한 사실이 확인될 경우 수사가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 수도 있어 주목된다"며 "김 의원의 해명 등을 종합하면 김 씨와 김 의원은 최소 5차례 이상 만났으며 첫 만남은 국회 의원회관에서 이뤄졌다. 야당은 이런 점을 고려할 때 김 씨가 김 의원과 더 여러 차례 만났거나 김 의원 이외에 다른 여당 의원이나 보좌진 등과도 만났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고 전했다.
강주희 기자

댓글이 9 개 있습니다.

  • 2 0
    옷닭서방

    특검은 개소리이고,
    댓글전문 검사 윤석열한테 맏기면 깔끔히 털어준다.

    민주당에서 지난 1월에 고발한 500여건의 댓글도 다 털어서
    자유당 댓글조작단을 발본색원할 수 있다!!

    윤석열한테 맏기면 녹색일베 개이버는 100% 털린다!

  • 0 1
    아래 역시사지

    그러니까 특검해야지.
    여당 야당 할것없이 이번 기회에
    적폐들 확실히 청산하자.

    최순실이 구적폐청산 신호탄이었고
    드루킹이 신구적폐 신호탄이다

    특검으로 말끔히 털자
    문재인과 김정숙은 드루킹 알지 못한다?

  • 0 2
    특검하면

    드루킹 일당 청와대 출입기록
    살펴보면 문재인 드루킹 인지 사실
    알수도 있겠네.

    암튼 특검으로 의혹 털면 된다

  • 9 0
    역지사지

    뻔 함.
    선거때면 어김없이 나타나
    여야 안가리고 들이대는
    정치브로커 습성으로 볼때
    야당도 자유롭지 못 할 것.

  • 14 3
    창과 방패. 방패가 튼튼해야...

    민주당의원을 만났다는 것으로 민주당이 뒷배경이라고 보면 안되는데 야당과 언론은 그런 쪽으로 몰고 갈 듯.
    민주당은 방어를 잘 해야 할 듯.
    여론에 지고 재판에서 이기면 별무소득..
    오히려 지는 것.

  • 13 0
    세월호 단식투쟁 폭식행사 삼성이

    후원금 제공
    -MBC 스트레이트 2018-04-22 주진우 기자-

  • 6 5
    별걸 다 .....

    국회 출입이 무슨 죄냐 ?
    국회의원 만나는 것이 조폭대장 면회냐.......
    야당 대표들이 대한항공 여주인들 처럼 피해망상에 걸린듯........

  • 4 5
    국회출입횟수가 뭐가

    중요하니?

    ㅋㅋㅋㅋ

    견찰

    수사 똑바로 안하냐

  • 10 0
    꼴통들이 이제 뭐라고 할까요?

    이왕이면 9년전까지 가지고 해야지
    왜 3년전까지만 하는것인지 알수가
    없네요? 당연히 줄을 대기위해서
    여기저기 다 쑤셨을테니까 나올텐데
    3년은 좀 말도않되는것 같네요...
    브로커면 자기의 이익을 위해서는
    무자기로 여당 야당 가리지 않고
    작업했을것 같은데요...
    이제 꼴통당이 뭐라 변명할지 참
    기대됩니다. 또 발뺌하고 우기고
    그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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