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신보라 의원과 성일종 의원은 이날 소속 의원 114명 명의로 '민주당원 댓글공작을 둘러싼 김경수 의원 및 청와대, 민주당 관련 의혹과 수사당국의 축소은폐에 대한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요구서'를 국회 의안과에 제출했다.
이들은 "이번 여론조작 국기문란 사건의 실체는 반드시 규명되어 국민적 분노와 의혹들을 해소하고 민주주의 헌정질서를 바로 세워야 한다"며 "이에 드루킹의 여론조작과 집권당과 청와대가 깊이 연루된 의혹들에 따른 대한민국 헌정농단 사건에 대한 철저한 진상규명과 재발방지를 위해 국정조사를 요구한다"고 밝혔다.
한국당은 조사범위로 ▲2012년 대선 1년 전부터 현재까지 드루킹의 여론조작 활동 전반 ▲드루킹과 여론조작 일당의 개설 휴대폰 전체 및 사용내역 일체 ▲드루킹과 여론조작 일당의 온라인 활동의 시작시점부터 현재까지 활동내용 일체(삭제된 내용 포함) ▲드루킹과 여론조작 일당 및 느릅나무출판사 관련 자금출처, 운영 관련 자료 전반, 건물주 및 직원 현황, 출입인사, 건물 내외 CCTV 내역, 비품 및 자료 기물 시설(물) 등을 꼽았다.
또한 ▲드루킹과 여론조작 일당에 대한 경찰ㆍ검찰의 수사 관련 내용 및 압수물과 압수물 분석 자료 일체 ▲드루킹과 여론조작일당의 청와대 여권인사 접촉 내용에 대한 전반 ▲드루킹 등의 인사청탁 내용 및 청와대, 정부기관 등 관련 대응 전반 ▲드루킹과 김경수 의원 포함 민주당 간 교류 및 국회 출입내용 전반 ▲2012년 대선 1년 전부터 현재까지 포털사이트에서 벌어져온 불법적 여론조작 활동 전반 ▲2012년 대선 1년 전부터 현재까지 포털사이트 뉴스기사 배열 실태 전반 등도 적시했다.
조사시행위원회는 교섭단체별 의석비율로 위원을 선임하는 특별위원회로 정수는 18인으로 하도록 했다.
남북미북정상회담, 평화협정으로 앞으로 정부여당 더 압도적인 지지율 고공행진 예상됨. 드루킹인지 드라큐란지 이딴건 국민들 관심도 없다. 듣기 좋은 노래도 두세 번이지, 이건 야당새끼들 마지막 발악과 억지로 가짜뉴스이니 국민 누가 믿겠어? 지금 트럼프의 한반도 낙관론에 건설주가들이 계속 상승추세니 이래저래 한반도 해빙 무드에 문 대통령의 위대한 지도력이 돋보임
‘드루킹’은 김경수 의원에게 오사카 총영사직을 청탁한 것과 관련, 김경수는 분명히 외교 경력이 풍부한 사람이 해야 한다면서 못 준다, 이렇게 말했으니 한 입으로 두 말이야 할 수 없을 것 이라며 외교 경력 없는 친문 기자 나부랭이가 오사카 총영사로 발령받으면 그때는 도망갈 데가 없겠죠 라고 적었다. “그래서 3월 말 눈 부릅뜨고 지켜보고 있는 것”
디지털정당위원장 이석우는,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뉴미디어 온라인 자유전사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자유한국당이 승리하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 . 류석춘은, “우리당 의원들부터 평당원까지 모두 SNS전사가 돼야 한다” "내년 6월 지방선거에서 한국당이 인터넷 때문에 졌다는 말이 나오지 않도록 각별히 노력해달라"
홍준표는 2017년 9월 25일 국회에서 디지털정당위원회 출범식을 열고 온라인 당 홍보 활동에 나설 118명의‘온라인 전사단’에 임명장을 수여. 부위원장 명단에는, 박근혜 정부 당시 수구단체들과 관변집회를 주도하고 세월호 유가족을 비난하는 시위를 벌인 엄마부대 대표 '수꼴' 주옥순까지 포함 시키기도 했다.
양아치 자유당은 외유출장 전수조사는 왜 반대할까? . 홍준표"우리가 믿을곳은 SNS밖에 없다"적극적 활동 당부 여러분들이 SNS를 통해 국민들에게 퍼트리는 방법밖에 없다. 한국당은 지난 10월 전국당협 SNS워크숍을 열고 253개 담당자와 377명 광역의원, 1천295명 기초의원이 모두 참여하는 SNS 커뮤니티를 17개 시도별로 구성 2017-12-20
벼룩도 낯짝이 있다고 했는데 너들은 도데체 뭐하는 집단이냐? 국민세금으로 봉급 받으면서 할짓이 그렇게도 없냐? 일주일 뒤 남북정상회담이다. 이제 깽판 그만치고 국가와 민족을 위한 일 좀 해 봐라. 개과천선 해보자. 과대망상 허언증 환자 가지고 너무 나대지 마라. 궁금한 것 있으면 금마 찾아가서 직접 물어보면 될 것이고... 그리고 증거지지고 떠벌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