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은 18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남북한간 종전협상 논의에 지지 입장을 밝히고 측근 폼페이오 국무장관 내정자가 극비 방북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협상을 벌인 사실이 알려지자 충격을 감추지 못하며 지방선거에 불리하게 작용하지 않을까 패닉적 반응을 보였다.
홍준표 대표는 이날 오후 부산 해운대을 재보선에 출마하는 측근 김대식 여의도연구원장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 "오늘 아침에 미 국무장관 내정자 폼페이오가 김정은하고 만났다 한다. 4월 2일 날"이라며 "그게 잘 되어가는 거로 보는 사람도 있지만, 나는 '김정은이 트럼프 덫에 걸렸다. 저거는 트럼프 덫에 걸렸다'고 봤다"고 강변했다.
홍 대표는 이어 "과거 대통령처럼 트럼프는 직을 거는 사람이 아니다. 협상으로 평생을 사는 사람"이라며 "힘의 우위를 바탕으로 어떤 식으로든 북핵 폐기하는 가시적 성과가 나오지 않으면 회담 결렬된다. 북의 나이어린 독재자가 호기롭게 대화 제의했다가 트럼프의 덫에 걸렸다"고 주장했다.
그는 "좀 있어 봐라. 만약 북핵 폐기를 한다고 하더라도 미국이 요구하는 수준의 폐기를 할 수 있을까. 그거는 아니라고 본다. 그렇다면 호기롭게, 과거처럼 위장평화 공세를 세계를 상대로 하다가 트럼프 덫에 걸렸다. 오히려 김정은이가 트럼프의 덫에 걸렸다"며 "그래서 남북위장평화 쇼가 선거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호언했다.
홍 대표는 이처럼 한반도 해빙을 향해 급류를 타기 시작한 남북정상회담, 북미정상회담이 6.13 지방선거에 아무런 영향도 주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하나, 한국당 분위기는 '트럼프의 충격적 변신'에 당황과 충격을 숨기지 못하고 전전긍긍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처럼 적극적으로 비밀특사를 파견하는가 하면 종전협상까지 지지하고 나설 줄은 전혀 예상치 못했기 때문이다.
당내 내부 분위기는 "트럼프 너마저..."라는 충격과 쇼크 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으나 차마 트럼프 대통령을 비난할 수는 없으니 속앓이를 할 뿐이다. 대부분 당직자나 의원들이 트럼프 발언에 대한 언급을 피하고, 당 차원의 짤막한 논평 하나조차 내지 못하고 침묵하고 있는 것도 패닉에 빠진 한국당의 분위기를 보여주는 한 방증이다.
그러나 대표적 극우논객인 조갑제씨는 이날 블로그를 통해 "한국, 미국, 북한, 중국 등 4자 간이든 3자간이든 미북 간이든 일단 평화협정이 논의되기 시작하면 한국은 핵무기가 없기 때문에 소외될 것"이라며 "핵무장한 세 나라가 핵무장하지 않은 한국을 존중할 리가 없다"고 강력 반발했다.
그는 그러면서 "한국은 북한의 비핵화가 전제되지 않는 종전선언 및 평화협정 논의 자체를 반대해야 하는데 문재인 대통령은 비핵화와 평화협정 논의를 동시에 추진하겠다는 입장"이라며 "문재인 정권은 김정은의 월남식 평화협정 공세를 저지하지 않고 오히려 호응, 장기집권 체제를 구축하려 들 가능성이 높다. 이는 국민들에게 생존차원의 결단을 강요하게 될 것"이라며 적극 저지를 촉구했다.
준표야, 너는 동양 조그마한 나라에 한 정객일뿐이다. 미국과 트럼프는 너보다 훨씬 광대하고 정밀한 사고와 계산을 하는 대국이다. 너는 아마 마지막 반공세대일 거다. 앞 세대들은 거의 다 죽었고, 아직 살아 숨쉬는 노인들은 그저 버둥댈 뿐이다. 시대가 바뀌는 동력은 세대교체 때문 아니냐. 나도 반공세대다만, 이제 후손들을 위해 숨이나 쉬다 조용히 떠나자.
1953-07-27일 22:00시부터 효력발생한다 [작성자] 국제연합군 총사령관 : 미국 육군 대장 마크 W. 클라크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원수 김일성 중국인민지원군 사령관 : 팽덕회 [참석자] 국제연합군 대표단 수석대표 : 미국 육군 중장 윌리엄 K. 해리슨 조선인민군 및 중국인민지원군 대표단 수석대표 : 조선인민군 대장 남일
지금은 조중동과 자한당을 비롯한 적폐 연합이 어떻게든 문재인 정권의 적폐 청산을 저지하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는 상황이다. 남북이 평화협정을 맺고 미국과 일본이 북한과 수교하고 한반도에 평화의 봄이 온다면 이제까지 냉전 구도에 기대어 기득권을 누리면서 온갖 갑질을 다하면서 살아온 적폐 세력들은 한순간에 궤멸될 것이 자명하다.
트럼프가 김정은과 손 잡는 마당에 한국의 극우놈들이 들러 붙을 데가 어디 있겠어요. 그 놈들 이제 갈데 없는데, 그 걸 모르고 지금도 흰소리는 하고 있어요. 돌대가리 같은 놈들.... 어제 이 소식들은 조썬의 극우들은 뭐라 그러는지 지켜 볼 만 하네요. 성질 같으면 조혀나처럼 욕을 해 주고 싶지만 내 입이 더러워 지니까...
홍준표의 주장은 bull shit 이다 평화와 통일을 가로막는 장애물이다 이명박 의동생인 저 준표시키,,수감될 애가 자러고 있다, 통일은 이러다 갑자기 올수있다 잘 대비해야 한다 통일되야 내수경제 기본인 인구 1억명에 근접해가며 경제도 살릴수있고 여로모로 좋다 남남북녀 아닌가, 인구감소로 나라와 존폐가 위협받는 아때에, 통일은 한순에해 이를 해결해줄 카드,
친일파가 살기 위해서 북을 악마화 하고 그 악마가 현재의 수구를 쪼다 만들어 죽일 것 같다. 수 백만명이 굶어 죽은 고난의 행군 시기. 죽은 사람 중에 당 간부와 군인이 꽤 많았단다. 먹을 밥을 다른 인민을 주고 죽은 것이다. 이것이 북이였다. 김일성 가문 전체가 만주에서 독립운동했다는 거 김구가 임시정부 인장을 김일성에게 주려했다는 거 이해되냐?
갑제 옹, 말씀이 상호 모순이군요. 우리가 핵이 없는 것은 당신같은 극우 꼴통들 덕분인 걸 부인하지 못할텐데.. 미국 형님 아니, 주상전하 바짓가랭이에 매달려 여태 살아왔단 걸 모르면 당신은 바보. 아님, 거지말쟁이. 그리고 당신이 미국을 사랑했지, 미국은 당신들을 사랑하지 않는다는 걸 모르는 사람들은 더 멍충이. 구제불능...
정말 나쁜노미다. 한 민족이 한반도에서 총뿌리를 겨누고 으르렁대야 네가 살 길이 생기냐? 그렇게 이승만이 12년 해 먹고, 박정희가 십팔년 해 묵고, 전두환이 8년 해 묵었다. 이제 니가 좀 해 묵게? 원래 극우분자들은 主敵이 없으면 살아갈 수가 없는 거이다. 미안하지만 이제 남북으로 도로가 뚫리고 철도가 뚫린다. 평화다. 평화! 인마야!
맞아 확실해졌어! 자한당 얼라들은 역시 기회주의자들인 것이야. 문제를 풀어서 좋게 하려는 것이 아니라, 상황 눈치봐서 지들이 유리한 것만 취하겠다는 것이지 전형적인 외세의존적 친일파 후예의 행태를 보이고 있지 앞으로 어떻게 변신할 것인지 매우 흥미진진하구만... 역사의 쓰레기들!
자칭 한국의 보수를 대변한다는자 ?, 한국이 논의의 대상이자 주체인데 핵무기 없으니 열외라 ?, 궤변도 이런억지도 ..., 쭌표나 이런작자들은 국제외교의 흐름을 전혀 읽지 못하는 굳어버린 머리들로 ...불과 몇개월전만 해도 어느누가 감히 이렇게 급진전됀 상황을 예측했나,이절호의 기회를 남북관계 개선의 돌파구로 활용하여 통일의 꿈도 성취시킬 초석을 만들기를
홍준표.김무성.조갑제 저 새끼들은 도대체 어느나라 사람들이냐?? 지금 전세계적으로 남북화해무드 반대하는 국가는 일본 밖에 없다. 주장하는거 보면 일본 새끼들 아닌가 의심스럽다. 하긴 김무성이는 대표적인 친일매국노집안이고, 조갑제는 일본 출생이니 속지주의원칙에 의거 일본새끼이고, 홍준표야 자한당 자체가 일본에 부역하는 당대표이니 말할거 없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