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안철수-유승민, 대선불복하냐"
"안철수, 대선때도 문준용 관련 억측 했었잖나"
김현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17일 바른미래당 안철수 서울시장 예비후보와 유승민 공동대표가 잇따라 '대선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한 데 대해 "대선 불복"이라고 발끈했다.
김 대변인은 이날 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김혜영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문재인 정부는) 정통성 있는 정부다. 정통성이 없다고 주장하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두 분 다 지난 대선에서 같이 경쟁했던 후보들이고 후보 당시에도 많은 억측과 허위사실과 명예훼손되는 얘기들을 했다"며 "특히 안철수 바른미래당 인재영입위원장은 그때 당시에 문재인 대통령의 아드님에 대한 수많은 억측과 무리한 요구를 주장을 했는데 사실이 아닌 것으로 대부분 드러났다"며 비판했다.
그는 자유한국당에 대해서도 "정통성은 국민들에 의해서 선택된 분이고, 그 다음에 1천700여 만 명이 20여 차례 촛불을 통해서 정부가 탄생을 했다"며 "정통성 시비하는 것은 어제 한국당이 당사의 백에다가 붙여놓은 현수막을 기억하면 될 것 같다. '이렇게 우리는 망했다' 라고 말씀하셨는데 자중하셔야 된다"고 반발했다.
김 대변인은 이날 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김혜영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문재인 정부는) 정통성 있는 정부다. 정통성이 없다고 주장하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두 분 다 지난 대선에서 같이 경쟁했던 후보들이고 후보 당시에도 많은 억측과 허위사실과 명예훼손되는 얘기들을 했다"며 "특히 안철수 바른미래당 인재영입위원장은 그때 당시에 문재인 대통령의 아드님에 대한 수많은 억측과 무리한 요구를 주장을 했는데 사실이 아닌 것으로 대부분 드러났다"며 비판했다.
그는 자유한국당에 대해서도 "정통성은 국민들에 의해서 선택된 분이고, 그 다음에 1천700여 만 명이 20여 차례 촛불을 통해서 정부가 탄생을 했다"며 "정통성 시비하는 것은 어제 한국당이 당사의 백에다가 붙여놓은 현수막을 기억하면 될 것 같다. '이렇게 우리는 망했다' 라고 말씀하셨는데 자중하셔야 된다"고 반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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