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장제원 수석대변인이 "정권의 사냥개가 광견병까지 걸렸다. 미친개는 몽둥이가 약"이라고 원색비난한 데 대해 경찰이 강력 반발하자 한국당이 더 원색적 표현의 비난을 퍼붓는 등 충돌이 격화되고 있다.
장제원 대변인의 원색비난을 접한 경찰은 격노하며 경찰관들은 SNS에 "우리는 사냥개나 미친개가 아니라 대한민국 경찰이다", "이것은 경찰에 대한 선전포고" 등 장 대변인과 한국당을 질타하는 인증샷을 줄줄이 올리고 있다.
한 경찰관은 "14만 경찰의 자존심을 짓밟고, 모욕적이고 수치스러운 발언을 쏟아내는 홍 대표와 한국당 일당의 발언에 침묵해서는 안 된다"며 한국당 항의 방문 등 강력 대응을 촉구하기도 했다.
혼자 또는 여럿이 함께 하는 형태로 인증샷에 참여한 경찰 숫자는 23일 하루 1천명을 넘어섰고, 이후에도 참여자들은 계속 늘어나고 있다.
이처럼 경찰이 집단적으로 격앙된 반응을 보이자, 홍준표 대표와 장제원 수석대변인, 그리고 한국당은 24일 경찰을 또다시 원색비난하며 맞대응에 나섰다.
홍준표 대표는 페이스북을 통해 "법조계에서도 이번 울산 경찰청장 사건을 보고 나한테 절대 경찰에게 독립적인 영장청구권을 주면 안된다고 많은 사람이 조언을 해왔다"며 "사냥개 피할려다가 미친개 만난다고 비유하면서 극력 반대했다"고 맞받았다.
그는 이어 "자신들의 불법행위는 반성하지 않고 오히려 공당의 대변인을 음해로 비난하는 그들의 행위는 그야말로 적반하장"이라며 "더이상 자유당 시절 백골단 행태는 그만 두라"며 경찰을 '백골단'에 비유했다.
장제원 수석대변인도 페이스북을 통해 "과연 경찰과 일부 광기어린 댓글 세력들이 모이니 그 숫자가 대단합니다"라고 힐난하며, 경찰의 사과 요구에 대해 "권력에 굴종하는 자신들의 일그러진 모습부터 먼저 돌아보고 잘못을 반성하고 상대에게 사과를 요구하십시요"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당분간, 어디선가 선동하고 있겠지만, 경찰 외곽조직을 동원한 ‘장제원 죽이기’가 계속 될 것"이라며 "자신들의 불법 권력남용에 대한 본질은 무시하고 저를 표적삼아 핍박을 해 오겠지요. 야당 대변인 한 명 죽인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닙니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정호성 한국당 수석부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숭어가 뛰니까 망둥이도 뛰고 있다"며 "일부 정치 경찰이 정권의 앞잡이가 되어 노골적인 야당 탄압도 모자라 이제 외곽 조직까지 동원해 집단적으로 제1야당을 겁박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그는 더 나아가 "이러니 정권의 ‘똥개’나 ‘사냥개’, ‘몽둥이’ 소리를 듣지 않을 도리가 없다"라며 경찰을 '똥개'에까지 비유한 뒤, "정치 경찰은 지금이라도 국민의 사랑을 받는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가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제는 할 수 없다! 저놈들 지꺼리는대로 당신들을 불러 미안하지만, 똥개들아! 저 잘난 뼈다귀들을 물어 씹어 깨끗이 먹어치워라! 존재조차 없어지게 하라! 니놈들은 자유당때부터 지금까지 똥개들의 보호와 복종 덕분으로 잘 살아왔잖니? 이번 일로 똥개들은 어서 자존심과 명예를 되찾아라! 진정한 사람인 경찰, 민주의 경찰로 다시 태어나라!
친이 니놈 주인 맹박상의 명령에 따라 와? 근혜를 탄핵 시겼노? 근혜가 위기에 몰리니게 병우란 자가 4대강 문제? 맹박 코털을 건더려 부렸제? 이에 화가난 맹박상이 병우 청와대에서 쫒아 내라 명하나 근혜가 말을 듣지 않고 종편에서 병우 퇴출노래 불러도 듣지 않으니 아바타를 대통 만들겠다고 근혜 탄핵시킨것 아이가? 어떻게 되었던 고맙긴 하군
시민들이 분노하며 검찰 경찰을 향하여 내 뱉은 말들을 지놈들이 경찰을 지배 명령하여 국민을 억압한 행동들을 경찰 주인 자한당을 향해 억압한다고? 막말을 해대니 황당하다 못해 분노마저 느끼게한다. 이 무식한 쓰레기들 스스로 똥통에 들어가 쳐 밖힐기라고 개 거품을 물고 짖어되니 할 말을 잃어버렸다. 그래도 이들에겐 구세주 미국과 노예동네 경상도가 있다?
홍준표는 자신이 맡은 업무를 왜곡 맹박 범죄행위를 숨기기 위해 거짓 수사 발표와 선동으로 맹박을 무죄혐의로, 대통 만든 공로가 크다고 부산시민에게 자랑하였다고 하니 부산 경남 주민들을 무식한 병 신으로 보지 않았다면 불가능한 발언이다. 그러므로 나라를 말어 쳐먹은 원흉 준표를 구속 수사하여 직권남용 책임을 물어 공개 처형 시켜야한다. 무식하니 용감하군.
과거에는 미친 개에 똥개 짓을 했더란다. . 쥐와 닭이 알아서 기는 검, 경을 우쭈쭈 해 주었을 것. 허나, 문통령의 치하에서는 이런 껌질이 환영 받지 못할 것이 자명하지 않는가.. . 경찰의 태도 변화는, 통치자 한 명의 의지가 얼마나 중요한 지 잘~ 보여 준다. . 자x당.. 니들의 발상이 똥개적인거는 아니냐?
참으로 어린애들이 들을까봐 챙피해서 죽겠네요. 지난 9년간 나라를 쑥밭으로 만들고 그리고 이제 시궁창에 넣을려고 참으로 작정한것 같 네요. 말하는 수준이 양아치도 아니고 어찌 개판으로 몰고갈 려고 지랄들하네요. 너네들 정권잡았을때 그때가 똥개 아니였던가요? 옛부터 똥개 눈에는 똥개밖에 안보이는 모양이네요.
자유한국당은 모두가 돼지 발정제 복용 성폭행 방조자 홍준표한테 오염 되어서 점점 이성을 잃어가고 있다. 우선 자한당 사람들은 보통 대화가 전혀 안되는 사람들이다. 이대로 가면 지방 선거 후에 살아남을 수 있을까? 티케이 지역조차도 ...... 당내에서조차 누구하나 중재하는 사람이 없다. 이것이 제일 야당의 현재 모습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