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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안희정, 성범죄자들이 하는 변명 따라해"

"다음에는 휠체어 타고 나타나는 것 아닌지"

바른미래당은 19일 검찰에 재출두한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합의에 의한 관계'라며 성폭력을 전면 부인한 데 대해 "지난 9일에는 조사 준비가 덜 된 검찰에 기습적으로 출석하는 꼼수를 사용하더니, 이번에는 성범죄자들이 매번 반복하는 변명을 그대로 따라했다"고 질타했다.

김철근 바른미래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이는 피해자의 2차 피해를 더욱 선동하기 위한 의도로 지난 번 검찰 내맘대로 출석에 이은 두 번째 언론플레이이며 철저히 계산된 행동"이라고 꾸짖었다.

그는 이어 "다음에 언론에 모습을 드러낼 때는 휠체어를 타고 나타나는 것은 아닌지, 죄를 뉘우치지 않는 안희정 전 지사의 파렴치함과 부도덕성이 뻔뻔하기 그지없다"며 "안 전 지사의 계속되는 언론플레이로 피해자의 2차 피해가 우려되고 있는 만큼 검찰은 철저하고 엄정한 조사를 해야 한다"며 엄중처벌을 촉구했다.
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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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3 개 있습니다.

  • 1 0
    To be or Not to be

    생명체는 대 자연의 진화로 창조 되였고

    동물은 번성하라고(♂ ♀)로 탄생 하였다

    ♂. 강한 욕구로 인하여 멸종않았고

    ♀. 지극한 모성애로 멸종없이 번영한다.

    #MeToo에 공인들에게만 편파적 이념이 사회적

    진리인양(♂ ♀)관계에 있는 구조적 본질을 무시한체

    남녀대결로 환원시키는 페미니즘은

    #MeToo문제의 본질을 흐려 사회적 혼란만 야기한다..

  • 0 0
    밥쳐먹고할말없냐?

    검찰에서조사하잤느냐?
    개인일을정쟁으로끄러들이냐?

  • 2 0
    ㅋㅋㅋ

    휠체어전문가는 너희당에 있다
    맨날 맨 앞에서 사진찍더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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