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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한국당, 서울시장 후보 못 내니 연대설 구걸"

"바른미래당 지선 후보에게 중도 포기란 없다"

하태경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은 19일 서울시장 후보 영입에 난항을 겪고 있는 자유한국당에 대해 "지금 한국당 쪽에서 자꾸 연대설을 흘리고 있다"고 비꼬았다.

하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자기들이 서울시장 후보도 못 낼 상황이 되니까 거의 구걸하는 상황으로 판단된다"고 힐난했다.

그는 이어 "야권연대에 대한 언론보도가 연이어 나오고 있어 제가 쐐기를 박기 위해 한 말씀드린다. 나는 공천을 결정하는 최고위원의 한 사람"이라며 "중도 포기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보이는 후보는 공천에서 완전히 배제하겠다"고 단언했다.

그는 그러면서 "물론 우리당도 성적이 좋은 지역도 안 좋은 지역도 있지만 올림픽 정신은 완주정신이기에 끝까지 가겠다"며 "끝까지 안 갈 사람은 공천하지 않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정진형 기자

댓글이 8 개 있습니다.

  • 2 0
    안철수가 나오면 되겠네.

    왜?
    겁나서 지금까지 의사표현을 하지않을까?

  • 3 0
    111

    하태경이 버린 정봉주이잖니

  • 5 1
    엠비나 신경써라

    포스코 찰스

  • 5 1
    설시장 후보못내믄 해체가 답이다

    오죽하면 ! 5죽하면! 오죽하면 서울시장 후보도 못낼가? 오죽하면 돈박이와 사바사바한 놈을 추천했을라구! 후보몬낸당은 해체가 정답이다

  • 5 0
    Republic of Korea

    한국갤럽 3월13~15일 문 대통령=74% (미국:트럼프 30% 알본:아베30%)

    급구. 좌파정권 심판할 서울특별시 시장후보 모집합니다.

    홍준표/ 김성태/ 장제원/ 권성동/ 나경원/ 김진태/ 김무성

    대한민국 제일야당 보털 및 돼지발정당 꼴통일동!

    민주당= 50%

    발정당= 12%

    배신당= 07%

    정의당= 05%

    평화당= 01%

  • 5 1
    하태경 독도는 분쟁지역 인정해야.

    독도는 국제적으로 공인된 분쟁지역이다"라는 말로 자신의 정체성을 드러냈던 하태경 후보(새누리당)가 독도 외 일제 강점기를 살아 온 선조들을 폄하하고 김일성의 친일파 청산 방식과 독립운동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등의 글을 쓴 사실이 추가로 확인돼 정체성에 의문을 낳고 있다.

    하태경 의원 2004. 동문 카페에 쓴 글 중.

    하태경 의원님 지금은 어떠신가요?

  • 5 0
    To be or Not to be

    한국갤럽 3월13~15일 문 대통령=74%

    홍준표/ 김성태/ 장제원/ 권성동/ 나경원/ 김진태/ 김무성/ 안철수/ 유승민

    지방선거코앞인데 색깔론 펴다가 이제는 어떻게 하지? (트럼프 30% 아베30%)

    민주당= 50%

    발정당= 12%

    배신당= 07%

    정의당= 05%

    평화당= 01%

  • 9 1
    요즘 태경이가 점점 예뻐지네

    그대, 홍 발정제을 영원히 아웃 좀 시켜주라!
    내 그대를 서울시장이나 대텅으로 밀어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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