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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 가해 의혹 외대 교수 숨진채 발견…학교 "조사중단"

자택서 발견돼 가족이 신고…"교육자로서 의혹 부담감 이기지 못한 듯"

학생들을 수년간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던 교수가 자택에서 숨진채 발견됐다. 제자 성추행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던 배우 조민기씨가 숨진지 8일만이다.

한국외대는 "최근 SNS와 언론을 통해 '미투' 관련 의혹이 제기된 우리대학 A 교수가 오늘 유명을 달리했다"며 ""유가족과 같은 학과 교수가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오후 1시께 주거지에서 발견됐으며, 같이 사는 가족이 외출했다가 돌아와서 보고 신고했다"며 "종이 유서는 없고 자신의 휴대전화에 메모 형식으로 유서 비슷한 심경을 써놨다"고 밝혔다.

이어 "외상과 외부 침입 흔적이 없어서 스스로 숨진 것이 거의 명백하다"며 "타살 혐의점이 없으므로 검찰과 협의해 사건을 종결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A 교수가 휴대전화에 남긴 글은 주로 '아내에게 미안하다'는 내용인 것으로 전해졌다.

학교 측은 "고인은 교육자로서 의혹에 대한 극심한 부담감을 이기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며 "우리대학은 최근 고인을 향해 제기된 모든 의혹 관련 조사를 중단한다"고 덧붙였다.

최근 한국외대 페이스북 '대나무숲'에는 이 학교 재학생 3명이 A 교수의 부적절한 발언과 행동을 고발한 글이 올라왔다.

글에 따르면 A 교수는 제자들에게 "남자친구랑 옷을 벗고 침대에 누워 본 적 있나"라고 묻거나 "다리가 늘씬한 게 시원해서 보기 좋다"고 말했다.

글 작성자들은 또 A 교수가 제자들의 손을 잡거나 어깨동무를 하는 등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해왔다고 주장했다.

이에 한국외대는 A 교수를 상대로 사실관계를 확인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나도 당했다'는 의미의 폭로 움직임인 '미투'와 관련해 가해 의혹을 받다가 숨진 사람은 A 교수가 두 번째다. 앞서 지난 9일 배우 조민기 씨가 자택이 있는 공동주택의 지하 창고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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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46 개 있습니다.

  • 1 0
    To be or Not to be

    생명체는 대 자연의 진화로 창조 되였고

    동물은 번성하라고(♂ ♀)로 탄생 하였다.

    ♂. 강한 욕구로 인하여 멸종않았고

    ♀. 지극한 모성애로 멸종없이 번영한다.

    #MeToo에 공인들에게만 편파적 이념이 사회적

    진리인양(♂ ♀)관계에 있는 구조적 본질을 무시한체

    남녀대결로 환원시키는 페미니즘은

    #MeToo문제의 본질을 흐려 사회적 혼란만 야기한다.

  • 0 0
    고인이 된 두분 명복을 빌며

    졸지에 가장을 잃은 유족의 슬픔과 고통을 생각해본다. 조사는 중단됐지만 폭로로 찍힌 범죄자 낙인은 오히려 지울수 없고 유족은 이 짐을 지고 살아가야한다. 만약 유족중 감수성 예민한 사춘기 아이가 있다면, 친구들이 "쟤 아빠가~" 또는 "니네 아빠가 ~" 라고 할때, 그 수치심을 어떻게 감당할수 있을까?
    아이들에게 부끄런짓 좀 하지 말자. 니들이 인간이냐?

  • 4 0
    맥문동

    미투가 정의라면... 누구나 자기가 지은 죄만큼 벌을 받게 하자는 거다.

    안태근,고은,이윤택 등 권력을 업고 법망을 피해 간 자들을 언론의 힘까지 보태 처벌하는 게 정의다.

    그러나, 정봉주,민병두,외대교수,조민기처럼 지은 죄에 비해 언론에의해 더 큰 폭격을 받는 사람이 생기는 것은 안된다. 지은 죄만큼의 벌을 받는게 정의다.

    한국의 미투..문제다

  • 3 0
    맥문동

    미투는 정의의 다른 이름이어야한다. 막강한 권력으로 오랜 기간 여성을 괴롭힌 안태근, 이윤택, 고은, 조재현 등은 미투의 이름으로서야 처벌이 가능해졌다. 그런게 정의고 미투다.

    개인 간의 추행을 오랜 세월 지난 뒤 터트려 한 사람 개망신 시키는 건 미투가 아니다. 정봉주, 민병두, 조민기, 자살한 외대교수, 박수현 등은 미투가 아니다. 법적으로 해결해야

  • 0 0
    내가 그렇다면 그런거야

    니들이 503호 후계자냐?

  • 0 0
    조사권 없음

    공소권 없음

  • 3 1
    정봉주 결정적 알리바이 사진 공개!

    2011년 12월23일 오후 1시40여분 경, 쓰러진 모친이 있던 을지병원에 갔던 정봉주가, 나꼼수 녹음하는 합정동 스튜디오로 돌아와 거기서 나꼼수 멤버들과 함께 있는 사진 보세요.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594758017542223&id=100010240900963&_rdr
    ㅎ.ㅎ

  • 4 0
    맥문동

    어제 mbn뉴스와이드 보면서...패널들이 이분 돌아가셔서 대학이 조사를 중단하는게 잘못된 거라고 말하길래 대체 어느 정도의 잘못을 하셨나 궁금했다. 어깨동무와 손잡은 정도. 그리고 옷벗고 남자랑 침대에 누워 본 적 있는가. 다리가 길어 시원하고 보기좋다.는 정도의 말

    진짜.... 이건 좀 아니잖아? 이 정도 농담, 이 정도 터치로 사람이 죽어야 한다?

  • 5 1
    맥문동

    방송의 힘은 막강하다. 미투라며 여성=피해자, 남성=가해자로 만들어 피해자는 무조건 보호하고, 가해자는 몇날몇일을 반복해 방송에 내보내고 떠든다. 안희정, 정봉주, 고은, 이윤택, 조재현 등 그들도 요즘 다들 죽고싶은 심정일 것이다. 잘잘못은 법정에서 따지면 된다.

    방송에의해 그들이 지은 죄보다 훨씬 큰 처벌을 받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 5 0
    맥문동

    이쯤에서 뭔가 정리가 필요하다. 개인간의 법적 해결이 가능한 극히 사적인 것은 법으로 해결해야한다. 조민기도 그랬더라면 죗값만 치렀을 것 아닌가?

    법으로 해결되지 않는, 구조적이고 관행이 되다시피해서 혼자 힘으로 도저히 어쩔 수 없는 건들만 미투로 고발하여 메스미디어의 힘을 빌려야 한다. 방송의 힘까지 빌려야하는 악질적인 건만 미투로 해결하면 된다.

  • 7 0
    맥문동

    펜스운동이 이해가 간다. 어깨동무와 손잡는 정도가 추행인가? 가벼운 음담폐설 정도는 이성간에 충분히 할 수 있는 것 아닌가?

    여성들은 더 하다. 아무나 팔짱끼고 "선배 밥 사줘", "술사줘!", 툭 치기도 하고, 어깨동무도 하고, 백허그나, 그보다 더한 짓을 하기도 한다. 여성은 그래도 된다?

    솔직히 이런 분까지 돌아가시게 할 정도는 아닌 것 같다.

  • 7 0
    맥문동

    과연 이 정도의 언행으로 사람이 죽어야하는가? 어깨동무와 손잡은 정도. 남자랑 발가벗고 누운적이 있는가? 다리가 길어 시원하다...

    성인인 사제지간에 정말 이 정도의 언행도 용서가 안되는 사이인가?

    그리고 미투의 이름으로 가해자가 되어 온갖 언론이 떠들고, 온 국민에게 알려지는게 이게 미투인가? 세사람이 교수를 상대로 법적 투쟁을 했더라면 안됐을까?

  • 4 0
    생각해 볼 문제입니다.

    음담패설은 친구들이나
    가까운 사람들간에 흔히 있는 일입니다.
    추행이 어디까지였고 어디까지가
    얼마나 나빴는지 계량할 수 없지만 알려져야한다고 봅니다.
    객관적인 판단이 필요합니다.
    추행은 아주 나쁜 짓이고 반드시 처벌 받아야 마땅합니다.
    그러나 미투가 난발되어서도 안 됩니다.
    증거가 없거나 스스로 찾아가 여러차례 추행당했다 하면
    당한 사람이 나쁜 것입니다.

  • 3 0
    자신과 싸움에서 패배한자

    인간은 자고로 자신과의 욕망과 싸우면서 살아간다. 쥐바기는 돈의 욕망에서 실패한자요, 이 교수는 엉뚱한 욕망을 떨치지 못하여 결국 죽음을 택하였다. 조민기와 이분은 그래도 양심은 살아있어 그나마 연민의 정을 느끼게한다. 허나 돈박이는 양심도 없고 오직 사기와 거짓만이 존재한다. 돈 명박은 명예도 어른의 가치도 상실 한 가장 추잡하고 가련한 영혼이다. 아멘!

  • 5 0
    이런

    최교일 이시키는 아직 살아 있나?

  • 3 4
    2차피해

    의혹의 진워를 떠나 가해자든 피해자든 신상공개는 신중해야 한다. 2차피해는 가해자로 지목된 A 주변에서도 일어난다. 최근 죽음의 길을 간 두A의 가족을 보라. 폭로된 의혹과 아무 상관 없는 그들이 범죄자의 가족이란 짐을 지고 겪어야할 고통은 무엇이냐? A의 가족중 누군가 수치심에 겨워 죽음을 택하는 일이 벌어지고 나서야 이 더러운 미투질을 멈추려느냐?

  • 4 3
    진중거니 허접하네

    A는 폭로 목적을 분명히 밝혔는데도 폭로할 동기가 없다면서 제멋대로 객소리 늘어놨더라. 말짱헛소리.
    지 무덤판 첫 보도
    A씨는 7년 전 일을 밝히는 이유에 대해선 정 전 의원의 서울시장 출마를 거론하며 "이런 파렴치한 사람에게 그런 큰 일을 맡길 수 없잖아요. 서울시는 시민의 안전을 책임져야 하는데, 이 사람이 가장 위험한 사람이니까요"라고 말했다.

  • 10 0
    조심

    여자와는
    직장에선
    말을 섞어서도 안되고
    가볍운 목례도 안된다

    지하철에선
    하루빨리 남녀칸을 따로 만들어야 한다

  • 1 6
    봉주야

    사과하고 자숙할 일을
    고소하고 자살할 일로
    만들지 마라.

  • 5 2
    자유발정돼지흥분당

    숨진채 발견

  • 15 4
    목불인견

    기레기 집단 프레시안에게 임무하나를 준다.
    장자연 사건을 다시 파헤쳐서 기레기 집단이라는
    오명을 씻기 바란다.
    세월이 지나긴 했지만 가해자로 지목된 자들이
    버젔이 살아있고, 얼마든지 파헤칠 수 있다.
    정봉주씨 잡는 방식으로 한다면 프레시안이
    국민의 관심사인 장자연 사건을 낱낱히 파헤칠
    것이다. 프레시안의 저력을 믿는다. 화이팅.....

  • 5 2
    사회적 자기방어

    국가적 형벌보다 무서운
    사회적 형별 면하려면
    펜스룰이 답이다

  • 5 0
    경찰들

    죄지었으몃 벌받고
    새사람되어 봉사하면서 실면돼

  • 7 2
    미투는 명망가만 때린다

    미투에 걸려 인생 조진 인물은 다 명망가다
    일반 직장에서 일어나는 성추행은 미투해도 언론이 안 써준다
    고로 지위 낮은 일반인은 걱정할 필요 없다

  • 15 1
    장사철이 지나야

    미투는 언론사가 장사하기 딱 좋은 건이다
    성이라는 요소 있어 말초적이고
    가해자의 사회적 지위라는 요소 있어 눈길 끌기에 좋다
    피해자의 주장만으로 기사 써도 비난 받지 않는 사회적 분위기까지
    이런 마당에 언론이 장사 안 하게 생겼나
    미투열기 식어야 미투장사도 끝난다
    한동안은 어렷 죽어나갈 듯

  • 6 1
    아직은

    그정도 때문에 자살할리는 없고
    다른 이유들이 있겠지.
    그정도 때문에 자살할 심성의 소유자라면
    그정도 일을 벌이지도 않았을꺼라고 본다.
    일단 익명으로 미투하는 건 문제있는거 같다.
    분명하게 공평하게 법적인 시스템을 만들자.

  • 4 0
    생사의 규칙

    펜스룰을 엄수하라
    위반은 죽음이다

  • 12 4
    비공식

    이건 아니다
    이건 인격적 살인이다
    교수가 학생들에게 장난 삼아 이야기 할 수 있는 것을
    언제 저들이 그것을 성희롱이라 여겼다고 이러냐?

  • 18 1
    마녀사냥은그만

    한국의 미투운동은 이상한 곳으로 흘러가고 있다.
    원래 미투운동은
    가해자의 권력이 너무나 커서
    법도 뭐도 도저히 소용이 없을거 같은
    상황에서 하는 일종의 사회적 고발이다.
    그런데 한국의 미투운동은
    모든 사회적, 사법적 시스템을 무시하고
    일단 마녀사냥식 언론몰이부터 시작한다.
    이거 문제 없는가?
    자살이 성추행 성폭행에 대한
    적절한 처벌인가?
    언론이 문제다

  • 9 0
    펜스룰 뺀지리

    이게 뭐냐, 무엇이든지 이땅에 들어오면 변질되어 악용된다. 메갈통, 꼴폐미 그리고 기레기들아 이게 미투운동이냐, 인민 민주주의냐. 질림과 엮겨움이 극에 달하고 있다. 권력형 성범죄(여배우 죽음, 별장 성접대)에는 침묵하고, 만만한자들을 인민 재판하니 편하지, 호로 자식들아. 익명으로 퍼뜨려서 사람 죽이는 네들이 퍽이나 잘되겠다. 퇴 퇴 퇴....

  • 9 2
    진중권의 글을 보면

    그의 오만과
    논리적 감옥이 보린다

    전지적 관점에서 바라보는 지독한 오만
    금테섭이나
    손아람
    진중권 류

    진실이 무엇이건
    그 오만함에

    토할 것 같다는 게 내 반응이다

  • 3 9
    우리부터 깨어나자

    정봉주씨와 오랜 시간 함께 방송하며
    서울시장 출마도 진심으로 응원했다는
    진중권 교수가 오마이 뉴스에 기고한
    글이 사정상 프레시안에 그대로
    실렸네요.

    호불호 지지여부를 떠나
    적폐청산과 새로운 대한민국을
    바라는 촛불 시민은 물론 일반 국민도
    진지하고 차분하게 한번 읽어 봅시다.

    거짓은 진실을 이길수 없고
    진실은 침몰하지 않습니다
    우리부터 깨어납시다

  • 4 1
    반역자 처벌로

    “ 죽음의 굿판을 집워치워라 “ 든,
    김지하는 지금 뭐하냐 , 왜 이럴땐 가만히있누 !,
    이럴때 한마디 해야하는거 아닌가 ?

  • 5 0
    미투

    여혐하고 푸네 ㅆ ㅂㄹ

  • 6 0
    자살이 모면이나 회피?;;

    라고 하신분 부적절한 신체접촉에 비하믄암것두 아니겟죠?그까짓 목숨;;;참 대단 하신 분이네목숨으로 죄값음 하신분께 하실 말씀은 아니라고 봅니다 요즘같은 세상에서 미투운동도 가증스러운 느낌인데 허허 목숨을 스스로 끊어 버린다는거 절대로 쉬운거 아닙니다 시험삼아 한번 해보시죠??강요는 아니라는점 숙지하시고 권해 봅니다만; ;

  • 1 2
    와? 자살하누?

    우리 옛 조상들은 자살은 살인행위로 보았다.
    이는 그 어떻한 이유에서든지
    신이 우리에게 준 몸, 즉 내 몸이라고 해서
    함부로 마음데로 다루어서는 안된다는 말이다.
    자신의 몸을 잘 다스리지 못하여
    저지런 범죄 행위는
    반성하고 자기 성찰로 피해자에게 사과해야하는 것이지
    자살로 모면하거나 회피해서는 안되는 일이다.
    좀 떳떳하게 대처하기를 바란다.

  • 8 0
    미투와 관련하여..

    언론의 진정성을 보려면..
    6월 지방선거 이후에도..
    미투 보도를 계속 하는지를
    보면 확실하다..만일 갑자기
    보도가 사라지면..선거용이
    되며..미투의 진실여부는
    어차피 수사해야 알수있으므로..
    어떤적폐를 없에는 핵심은..
    지속하는것이다..

  • 15 0
    쓰레기안 같은

    언론이지

    장자연 사건 때는 입 다물고 있다
    갑자기 선데이 서울 된 ...

    분명한 미투가 되어야지
    사람 잡는 미투
    아니면 말고 미투는 곤란하다

  • 10 0
    성추행에는..

    어떤형태든지..
    권력이 개입되어..
    있는것은 분명하다..
    교수..연극감독..영화감독..
    고위공직자..사법부 기수..
    군대 계급..회사 직위..
    찌라시 언론권력..등등등...

  • 23 1
    장자연사건 재수사는 시작되야한다..

    추대표의 재수사언급이 나온게 언제인데..
    아직도 수사한다는 말이 없다..
    장자연사건은 목숨을건 미투이고..
    또다른 단역배우자매 자살사건도 있으므로..
    진짜 미투수사는 아직 시작도 안한상태다..

  • 8 14
    ㅋㅋㅋㅋ

    살아 계셨으면
    더박어 민죳당 영입 1순위인데
    안타깝네요 ㅋ

  • 12 1
    정치인들은 왜 자살하는 놈들이 없지?

    죄질이 훨씬 드러운 데 말이야..
    우리나라에서 가장 저질이고 생양아치 집단은
    바로 정치하는 개새끼들

  • 15 1
    미투가 변질되면 사람잡는다

    트럼프는 미투라고 떠드는 여성에게 2000만달러 소송냈다 ㅋㅋㅋ
    미투가 지나간 자리에 막차탄 세키들인 꽃뱀들이 설친다
    죽지말고 손해배상소송으로 반격하라
    형사소송하지 말고 민사로 걸어라 알고보면 이게 죽이는 거다

  • 21 0
    ..미투는 인정하지만..

    가해자에게... 용서도, 참회도 할수없게, 황색언론이 가십거리로 만들어...
    죽음에 이르도록 하는것은..

    죽음을 선택한 본인도, 가족에게는 너무 가혹하다.

  • 15 1
    장수하는 방법

    여자들이랑 안엮이는게 최선이다.

    여자들에게 보복하려는 것이 아니라,,,,

    분위기에 업되서 뻘짓할까봐 두렵고
    술처먹고 기분업되는게 두렵기 때문이다.

  • 35 2
    앙그냐?

    권력형 집단강간인 장자연 사건이나 김학의 사건에는
    주둥이 다물고 있던 언론들이 성희롱으로는
    여럿 죽이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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