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이 과반인 경기도와 대전시에서는 그나마 선거획정위가 제안한 4인 선거구를 모두 없앴다.
민주당이 절대다수인 광주도 4인 선거구제를 2인 선거구제로 쪼개 없애려 하고 있다.
민주당 과반을 차지하는 서울에서는 4인 선거구가 애초 제안된 35개에서 7개로 쪼그라들었고 그나마 통과될지조차 불투명하다.
이같은 민주-한국당의 독식몰이에 군소정당 등은 점거농성, 필리버스팅 등으로 거세게 반발하고 있으나, 거대양당은 중앙당의 묵인아래 밀어부치기를 계속하고 있다.
정의당 이정미 대표는 이에 16일 오후 긴급 국회기자회견을 통해 "지금 대한민국 풀뿌리 민주주의는 사망 직전이다. 모든 기초의회 선거구가 쪼개기로 난도질당하고 있다"며 "갈가리 쪼개지고 있는 지금의 기초의회 선거구는 대통령의 후광 뒤에 숨어 잇속 차리기에 바쁜 민주당 지방권력과, 지방적폐 수호자를 자임하는 자유한국당이 만들어낸 괴물"이라고 질타했다.
이 대표는 "양당 독식으로 활력을 잃어버린 지금의 지방의회는 썩어버린 4대강과 다를 것이 없다. 행정권력에 대한 견제는 사라지고, 이권추구와 각종 기행으로 악취만 풍기고 있다"며 "민주당 추미애 대표님, 계속 묵묵부답으로 책임을 회피하고 이 상황을 묵인하실 거냐? 한국당 홍준표 대표님, 안하무인으로 때마다 개혁의 훼방꾼 노릇만 하실 거냐?"며 양당 수뇌부를 싸잡아 비난했다.
문재인 정부 출범후 '2중대' 비난까지 감수하며 개혁에 적극 동참해온 정의당이 느끼는 배신감은 특히 커, 정가에서는 아무리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이 높더라도 엄연한 여소야대 국면 하에서 민주당이 '소탐대실'하는 우를 범하는 게 아니냐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바른미래당 김철근 대변인도 논평을 통해 "더불어민주당이 그렇게 외치던 협치가 바로 자유한국당과의 기초의원 선거구 개악인가? 조금만 수 틀려도 국회 보이콧을 하는 자유한국당이 이번에는 뭐가 그리 좋아서 더불어민주당과 찰떡궁합을 자랑하고 있는가?"라며 거대양당 야합을 질타했다.
그는 "협치가 필요한 국회에서는 서로 반대를 위한 반대, 타협이 없는 극한 대립과 갈등으로 국민에게 실망만 안겨준 기득권 양당이 자신들의 이해관계가 걸려있자, 언제나 그랬듯이 끈끈한 담합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라며 "이는 사실상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이 선거연대를 결성한 것"이라고 비난했다.
과거 이명박근혜 정권당시 그렇게도 저것들이 헛발질하고 여론이 당시 민쥐당에 몰표를 주려고 할때 항상 차려놓은 밥상을 오만하게 걷어 찼던 기억이 생생하다. 소탐대실의 표본이었다. 그런데 지금 또 그러려고 하는 개 버릇을 남 못주고 또 보이려 한다. 민쥐당! 정신 차려라. 박수 쳐 줄때 더 정신차리고 똑바로 하라! 이 따구로 하면 또 한방에 훅 간다!
왜 개돼지 밑바닥 인생으로 사는지 이곳 댓글 보면 압니다. 오유등 커뮤니티와 다스봐이다등 팟캐 거짓 왜곡 조작 편집한 유툽에 속고 놀아나 아니 세뇌되어 무개념으로 남의 논리 퍼나르고 욕설과 비난을 일삼는 인간들을 어느 누가 존중해 줍니까? 더 밟고 이용해 먹으려고만 하지. 그게 일베 보다 심한 문베라는겁니다.
더듬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은 적대적 공생관계로 기득패권 유지하는 샴쌍둥이다. 새누리당 젊은 의원들은 그래도 박근혜에게 항의라도 했지만 더불어민주당 젊은 의원들은 모두 어디서 무얼 하고 있는가? 대한민국 미래를 보는가 문베민국 현재를 보는가 중앙정치인 똘마니들 양산하고 지방 토호세력과 결탁하는 지방자치를 차라리 없애라. 비능률이요 돈 먹는 하마이다
2~4인을 뽑는 중선거구제도로 확대 시키고 전부 이런 제도로 정착하여야 마땅합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지방의회 선거에서 가장 큰 문제점은 투표권자인 시민이 누굴 뽑느냐다. 후보로 나온 인물을 어떤 사람인지 도대체가 알 수 없다. 달랑 후보자를 소개한 벽보와 소책자 뿐이다. 여기에 선거운동기간도 짧으니, 누구를 찍어야 옳은지 모르고 투표 장에 나온다는 겁니다.
그래서 다 똑같은 놈들이라고 하는거지. 정당보고 뽑지 말고 사람보고 뽑으라고 군소정당이나 무소속이라도 좋은 사람을 뽑으라고 그래야 나라가 진짜 변하고 정당정치가 종료된다고. 항국궁민들은 그저 선거때 되면 같이 휩쓸려서 젠체하면서 정당따라다니는 궁물들이 되지. 그래서 정신적으로 후진국 인식을 못벗어나는거야.
혼수성태가 쌍종못한뇬에가 감사한댄다 쌍정이년은 발정당이 내각제를 하려는 속내를 잘 알면서도 동의했다 상구렁이뇬이 그걸 몰랐을리 없고 결국 위기의 한반도상황속에서도 지 밥그릇 챙기는 게 우선이라는 얘기 발정당것들보다 더 똥같은뇬,즈엉이당 이나라에 진보는 없다 부패한 주댕이로 진보라 외치는 것들뿐
것은..기득권이 생기고..그것을 유지하려면.. 무한경쟁 시장논리를 주장하여..새로운 진보의 확장을 막기때문인데.. 기울어진 시장이 바로 기득권이며.. 시장의 기울기를 바로잡는것은 시장이아니라.. 정부와 정치인이 해야할일이므로..이것이.. 가짜보수가 정치인을 매수하기편하게 국회의원 숫자를 줄이자는 이유다..
솔직히 민주당이 뭔 대단한 일을 했냐? 지역으로 가봐라. 그것도 다 밥그릇 찾아 먹을라고 민주당에 줄선거지..무슨 대단한 의식이 있어서 간게 아니란 소리야. 그런데 민주당 신성시하는 애들보면 참 어이없어. 고인물은 무조건 썩기 마련이다. 무조건 경쟁시켜야 한다. 정치는..
민주당이 왜 이러나! 잘 나가다 지금 먼 짓을 한거지? 내 눈을 의심한다! 민주당이 한게 아니지? 자유당 것들이 한 것이지? 아무리 그렇기로서니 정의당 등 군소정당의 싹을 미리부터 잘라버리는 식의 야합은 아니라고 본다! 풀뿌리 민주주의를 살린다는 절체절명의 위기의식으로 원위치하고 다시 선거구 획정에 나서길 간절히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