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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성남시장 퇴임. "성남에서의 기적 더 크게 펼치겠다"

"타협하고 싶을 때마다 힘이 돼 준 것은 시민 여러분이었다"

이재명 성남시장이 14일 경기도지사에 도전하기 위해 8년간의 민선 성남시장직을 마치고 퇴임했다.

이재명 시장은 이날 오후 5시 시청 온누리홀에서 열린 퇴임식에서 낭독한 감사편지를 통해 "돌아보면 지난 8년은 무에서 유를 만들어 내는 창조의 시간이었고, 시민들이 진정한 주권자라는 확신을 갖게 한 기쁨의 시간이었다"며 "취임 첫 기자회견에서 사실상의 모라토리엄 선언을 한 뒤로 지금껏 어느 것 하나 거저 이뤄진 것이 없었습니다. 준예산 사태도 겪고 수차례 예산과 조례가 부결되는 것은 다반사였다"고 회상했다.

이 시장은 이어 "어르신 소일거리 사업도 성남형교육 지원사업도, 무상교복, 청년배당, 산후조리지원 사업, 심지어 기업유치와 수천억대 개발이익을 환수하는 대장동 공영개발사업 등 어느 것 하나 쉽게 이뤄진 것이 없다"면서 "제가 힘들고 적당히 타협하고 싶을 때마다 힘이 되어 준 것은 바로 시민 여러분들이었다"며 시민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했다.

그는 그러면서 "임기중 가장 보람 있는 일이 무엇이냐고 묻는 이들에게 저는 이렇게 말한다. 갈등하고 대립하던 본시가지와 신도시 주민들이 ‘성남’이라는 이름으로 하나가 된 것, 시민들이 ‘성남시’에 자부심을 가지게 된 것이 가장 큰 보람"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부족한 저에게 성남을 대표하는 시장직의 영광을 주시고, 일할 기회와 보수와 예우를 주신 시민여러분, 저에게 믿음과 힘과 또다시 새로운 도전의 기회를 만들어주신 시민여러분께 마지막으로 큰 절로 감사인사 드리겠다"며 큰절을 올리기도 했다.

그는 향후 행보에 대해선 "성남시민으로서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저도 이 위대하고 거대한 변혁의 길에서 제 역할을 다하겠다"며 "성남에서의 기적을 더 크게 펼치겠다. 성남시민이 키워주신 이재명, 더 크게 보답하겠다"며 경기도지사를 뛰어넘는 큰 뜻을 시사했다.

이재명 시장의 감사편지

참으로 고마운 성남시민 여러분
그리고 이 자리에 계신 성남시 공직자 여러분

감사합니다.

성남시장 자리를 떠나는 오늘, 시장으로서 제 마지막 인사를 감사하다는 말씀으로 시작합니다.

오늘 우리는 시민이 행복한 도시, 시민이 주인인 도시, 최고의 자부심과 최고의 평판을 가진 도시, 성남에서 살고 있습니다.

시장직을 떠나는 이 자리에서 시민들께 이만큼 최선을 다했다고 말씀드릴 수 있음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돌아보면 지난 8년은 무에서 유를 만들어 내는 창조의 시간이었고, 시민들이 진정한 주권자라는 확신을 갖게 한 기쁨의 시간이었습니다.

취임 첫 기자회견에서 사실상의 모라토리엄 선언을 한 뒤로 지금껏 어느 것 하나 거저 이뤄진 것이 없었습니다. 준예산 사태도 겪고 수차례 예산과 조례가 부결되는 것은 다반사였지요.

어르신 소일거리 사업도 성남형교육 지원사업도, 무상교복, 청년배당, 산후조리지원 사업, 심지어 기업유치와 수천억대 개발이익을 환수하는 대장동 공영개발사업 등 어느 것 하나 쉽게 이뤄진 것이 없습니다.

고백합니다.
시민과 시에 필요한 시책을 추진하며 반대와 발목잡기에 붙잡혀 갈등이 불거질 때마다 수십 수백 번씩 갈등했습니다. 상대 정치세력이 반대하는 일 하지 않으면 싸울 일도 얼굴 붉힐 일도 없습니다.

그냥 눈 질끈 감고 하지 말라는 것 하지 말고 적당히 누릴 것 누리면서 ‘타협’과 ‘상생’을 되뇌기만 하면 시민은 피해 입을지언정 정치인 이재명은 성격 좋고 통 크고 원만한 정치인 될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나약하게 흔들릴 때마다 도시락 싸들고 공장에 다니며 고참에게 폭행당하던 저의 어릴 적 삶, 여전히 그 삶을 벗어나지 못하는 가족 친지들, 세금 내는 이 나라의 주인이면서도 속고 대접받지 못하는 우리 힘든 서민들의 삶이 떠올라 흔들리는 마음을 다잡았습니다.

제가 힘들고 적당히 타협하고 싶을 때마다 힘이 되어 준 것은 바로 시민 여러분들이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시민의식이 뛰어나고 행동하는 성남의 주인들은 포기하지 말라고 격려해 주셨고, 월급받는 머슴의 역할을 다하도록 독려해 주셨습니다.

의회의 반대로 정책추진에 제동이 걸릴 때마다 직접 의회와 의원들, 심지어 여의도 야당 당사까지 찾아가 설득하고 압박해주신 경로당 회장님을 비롯해 시정책의 추진에 참여하고 힘을 실어준 여러 어르신들과 종교지도자님들, 학부모님들, 시민사회단체 회원, 상인, 청년, 여성, 노동자, 기업인을 비롯한 수많은 시민여러분을 잊을 수 없습니다. 시민여러분이 아니었다면 오늘날의 성남시도, 오늘날 촉망받는 정치인 이재명도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성남의 주권은 시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시민으로부터 나온다는 믿음은 여러분이 보여주신 구체적인 증거 앞에 더욱 굳건해졌습니다. 여러분이 저에게 선물해주신 말로 다 표현 못할 감동과 믿음, 영원히 제 가슴에 새겨두겠습니다.

임기중 가장 보람 있는 일이 무엇이냐고 묻는 이들에게 저는 이렇게 말합니다. 갈등하고 대립하던 본시가지와 신도시 주민들이 ‘성남’이라는 이름으로 하나가 된 것, 시민들이 ‘성남시’에 자부심을 가지게 된 것이 가장 큰 보람입니다.

수정구도 성남입니다. 중원구도 성남입니다. 분당구도 성남입니다. 이제 우리는 성남이라는 이름 아래 하나가 되었습니다. 성남에 산다는 것이 자랑이고, 성남시민이라는 것이 자부심이 되었습니다. 성남에서 40년을 넘게 살아온 저도 이제 성남시민임이 자랑스럽고, 또 성남을 대표하는 시장이었다는 사실이 가슴 벅차도록 자랑스럽습니다.

오늘 아침 성남시의료원 공사현장에 들렀습니다. 꽤나 건물 꼴을 갖춰가는 의료원을 보면서 그곳에서 안심하고 진료 받을 시민 여러분을 떠올렸습니다.
성남시민들이 직접 만든 공공병원, 성남시의료원은 공공의료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을 뿐 아니라 제가 정치를 시작하게 된 계기이기도 합니다.

20만이 넘는 시민들이 서명하고 18,595명이 주민등록증을 내가며 한겨울 혹한 속에서 지장 찍어 만든 ‘시립병원설립조례’를 시의회가 47초 만에 날치기로 부결시켰습니다. 너무 억울하고 너무 서러웠습니다. 날치기 당한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시민들과 함께 목 놓아 울었습니다.

2004년 3월 28일 오후 5시, 회의장에서 항의하고 울었다는 이유로 ‘특수공무집행방해’라는 어마어마한 죄명을 뒤집어 쓴 채 경찰 수배를 피해 숨어들어간 교회 지하실에서 몰래 면회온 선배와 도시락을 먹다 다시 둘이 껴안고 펑펑 울었습니다. 그때 우리는 눈물밥을 먹으며 결심했습니다. 시장이 되어 내 손으로 성남시립의료원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말입니다.

2013년 11월 14일, 마침내 시장으로서 의료원 기공식에 참석해 첫삽을 뜬 그날 또 우리는 울었습니다. 기공식후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시립의료원 설립운동을 함께 했던 시민들과 함께 코가 비뚤어지도록 막걸리를 마시며 미친사람처럼 울고 웃고 또 울고 웃었습니다.

하루빨리 완공하고 싶은 마음 굴뚝같았습니다. 오매불망 기다리는 시민 여러분께 한시라도 빨리 의료원을 안겨드리고 싶었습니다. ‘이게 시민여러분 손으로 직접 만든 바로 그 공공병원입니다’라고 자랑스럽게 축하드리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뜻하지 않은 일들로 공사가 늦어진 것이 못내 아쉽고 마음에 걸립니다. 공직자 여러분께서 앞으로 잘 마무리 짓고, 시민들에게 최고의 병원을 만들어주시길 당부드립니다.

며칠 전 오래된 일기장을 잠시 들춰봤습니다. 1988년 5월 12일의 일기에 눈길이 멈췄습니다. 당시 사법연수원을 마치고 진로를 고민하던 제가 저에게 이렇게 적었더군요.

“성남은 내 일생의 반을, 그것도 험한 세상을 겪으며 보낸 곳으로서, 나의 두 번째 고향이자 내가 다시 태어난 곳이다. 그렇기에 나는 성남을 사랑하며 결코 이곳을 벗어날 수 없다. 나는 성남을 새로이 일으킬 것이며 민주화의 기점으로 성장시킬 것이다.”

꼭 30년 전, 성남을 일으키겠다던 제 자신과의 약속을 지킬 수 있게 되어 참 다행입니다. 시민 여러분의 믿음과지지 격려가 없었더라면 결코 지키지 못할 약속이었습니다.

아니, 진정으로 성남을 일으키고 민주주의를 성장시킨 것은 제가 아니라 행동으로 자치와 민주주의를 실천해 주신 성남의 주인이자 이 나라의 주권자인 시민 여러분입니다. 그래서 또 고맙습니다.

부족한 저에게 성남을 대표하는 시장직의 영광을 주시고, 일할 기회와 보수와 예우를 주신 시민여러분, 저에게 믿음과 힘과 또다시 새로운 도전의 기회를 만들어주신 시민여러분께 마지막으로 큰 절로 감사인사 드리겠습니다.

사랑하는 성남시 공직자 여러분,
일선에서 묵묵히 헌신해 주신 여러분 덕분에 대한민국과 전세계가 배우러 오는 숱한 모범을 만들었고, 기초 지방자치단체이면서도 대한민국의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었습니다. 이 모든 성과에 여러분의 땀이 배어 있고 끈기가 녹아있다는 사실 잊지 않겠습니다. 여러분 덕분에 성남시 공직자의 대표로서 제가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뿌리와 줄기, 가지와 잎의 역할을 해 준 공직자 여러분의 헌신과 열정의 과실을 저 혼자 독차지한 듯해서 미안합니다. 최선을 다해 준 공직자 여러분께도 큰 절로 고마움을 표시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당부드립니다. 늘 말씀 드렸듯 여러분에게 주어진 권한은 시민들이 위임한 것입니다. 언제나 그 소중한 권한을 나를 위해 남용하지 말고 시민들을 위해 공정하게 행사해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이제 우리는 또 한 번의 도약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촛불혁명으로 나라의 진짜 주인이 우리임을 확인했고, 곳곳에 숨어있던 불공정, 불합리, 불의한 것들이 하나씩 바뀌고 있습니다. 무력과 돈과 권력을 이용한 ‘폭력의 시대’가 가고 평등하게 공존하는 ‘인간의 시대’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성남시민으로서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저도 이 위대하고 거대한 변혁의 길에서 제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성남에서의 기적을 더 크게 펼치겠습니다.
성남시민이 키워주신 이재명, 더 크게 보답하겠습니다.

우리 모두 이 나라의 당당한 주권자로서, 우리 삶의 주인으로서 함께 그 길을 걸어갑시다.

성남 시민여러분, 공직자 여러분. 고맙습니다.
2018년 3월 14일
이재명 드림
최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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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46 개 있습니다.

  • 3 1
    이재명

    이재명은
    도지사 대통까지 하라~~~~~

    국민의 명령이다!!!

  • 3 0
    이재명 화이팅

    이재명
    수고했고
    멋지다

  • 0 6
    이제, 이재명 검증

    본격화 해야!

    성남시장으로 8년 재직하면서 의혹으로 제기된
    각종 사안을 면밀하게 검증할 때가 왔다.

  • 10 1
    참이슬

    의롭고 강단있는 이재명 차기 도지사님

    성남 공정에 이어 경기 공정을 잘 마치고

    대한민국 공정가자구요

    국민이
    끝까지 함께 합시다

  • 15 3
    ㄴㄴㄴ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많은 어려움숙에서도
    굴복하지않고 성남시 발전을 위해
    노력하신점 찬사를 보냅니다

    앞으로
    더넖은 곳에서 소외받고 가진것 없는 국민들을 위해 삶의 질이 더 윤택해 질수있도록
    정치를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 10 2
    To be or Not to be

    홍준표 김성태 장제원 권성동 김진태 김무성 안철수 유승민.

    지방선거 코앞인데 #MeToo운동을 어젠다(agenda)로 국회를 공전시킨 대가다.

    리얼미터 3월12일~14일 주간정례조사 결과,

    문재인 지지율69.2%

    민주당 지지율51.5%

    자유당 지지율18.9%(발정)

    바보당 지지율 7.4%(배신)

    정의당 지지율 4.8%

    평화당 지지율 2.8%

  • 2 13
    이재명씨는

    이재명씨는 국민이 아닌 문베와
    싸워야 할겁니다.
    저들의 철옹성 뚫을수 있을까요?
    지도부가 주부등 여성이 주축인 문베들은
    전문직이 지도부였던 일베들과도 또
    다릅니다.
    이성과 합리가 없기에 대화와 타협은
    없고 오직 집단적 광기 뿐입니다.
    어려운 싸움에 나서는 이재명 화이팅^^

  • 13 2
    초심을 잃지마세요

    대권을 잡더라도 지금의 초심을 잃지마세요.. 홧팅 이재명.

  • 2 2
    To be or Not to be

    MBC(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1969.8.8일 MBCTV 개국은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 이명박근혜 등

    우파 집행부가 내려주는 대본대로 읽었을 뿐인, 배현진은 악역 방송인이고

    우파(惡役)정권이 있어야, 반사 이익으로 좌파(善)정권이 탄생되는것

    바보당7.4%(배신) 자유당18.9%(발정) 민주당51.5% !!!

  • 24 2
    국민의 희망

    거두절미하고 꼭 승리하여 차기 문통바톤이어 받아
    적폐청산과 한국형 부조리 뿌리뽑아 국민이 행복하게
    살수있는 국가만들어 주길 .......

  • 17 3
    정직하고 초심 잃지 마시오

    형수 욕문제 김부선 미투 시비 문제등 과감히 이겨 앞으로 나가세요! 글구앞으로 어디에 당선되던 쥐바기 처럼 돈 챙기지 말고 안희정처럼 공짜 여자 탐하지 말고 정직하게만 나가세요 그럼 탄탄 대로가 펼쳐질 것이요! 화이팅!

  • 19 3
    포포

    이재명.

    오로지 그대만을 믿는다.
    이 시대 다 썩었지만,
    유일하게 바른 정치인.

    그대를 열렬히 지지한다.

  • 20 3
    이재명지지자

    차기대통은반드시이재명이어야한다 문재인에이어적패청산을완벽하게할사람은이재명이다 박원순이그릇이되면차기하면되는데 박시장은대통감이아니다 대통할려면시장그만두고당으로와야지 글고 아니정이새낀내가일년동안까잖아 절대정치하면안된다고 결과가성추행 내가얼마나기분이좋은지 암튼유권자이맹박근네아니정홍발정이런놈들은정치판에서퇴출시켜야된ㄱ다

  • 15 4
    ㅁㅁㅁ

    근데 전해철이라는 사람이 문대통령 후광을 믿고 무리수를 둘 것으로 보이는데 우려 된다

  • 18 3
    ㅁㅁㅁ

    의로운 이재명을 적극 지지한다. 예수도 불의에 질풍 노도처럼 분노하였다.위선자 바리새파에게 독사의 자식들(오늘한 개 새끼.염병할 놈 이상의 욕)이라 했고,수제자 베드로에게 사탄아 물러가라 했으며,성전을 더럽히는 상인 환전상들의 좌판을 뒤 엎었다.인간 말종 형과 형수에게 쌍욕을 한 것은 불의에 분노할 줄 아는 양심을 속이지 못하는 의로운 사람이라 그렇다

  • 21 3
    보수꼴통

    이재명가족사비난하는놈들참한심하다 니들같으면못난형과형수가노모한테그따위로행동하면욕안나오냐 쎕세이들아 나같으면형하고형수길바닥에다패대기쳐버렸다 글고김부선어쩌고하는놈들자세한정보를알고떠들어라 무지랭이늙은련놈들이냐 대한민국정치인중에적패청산할사람은이재명뿐이다 차기는반드시이재명이다

  • 20 3
    시민권자

    아직도형수김부선어쩌구주둥이질하는씹세이들누구냐 일베충아니면 친일수구꼴통 이재명까는놈들이주로이맹박근네안니정이런쓰레기들을대통대선후보로지지하는종자들이다 국정농단 정치자금수수에온갖비리는다져질느고 니들을개돼지취급하는이런놈들을지지하고이재명일까는니놈들머리속엔뭐가들었는지

  • 27 4
    이재명화이팅

    글을 읽다 보니 감동의 눈물이 나네요. 경기지사를 거쳐 반드시 대통령선거에 나오시기 바랍니다. 이재명이 대통령 되는 것을 꼭 보고 싶고 정의로운 나라가 되는 것을 반드시 확인하고 싶습니다. 이재명화이팅!

  • 24 4
    경기 도지사 찍고,

    대통령으로!

  • 25 4
    이재명!

    니가 개한민국을 대한민국으로 바꿀 유일한 존재다.
    죽기를 각오하고 5천년 역사속에 최고의 인물로 새겨지기 바란다.
    내 아들뻘 밖에 안되지만
    어찌그리 볼수록 맘에 드는지...

  • 28 5
    서울시민

    성남시민분들 부러웠는데
    이재명 전 시장이 이제 큰곳으로가니
    그 정치가 널리 퍼지겠구나

  • 23 7
    시민

    한나라당에서 성남 시장했을때
    무지무지 빚을 성남시에 안겨 주었지.
    그 많던 빚을 이재명이 다 갚았으니
    이재명의 능력은 인정해 줘야 옳지.

    이명박이란 놈이 대통령 5년간
    해외부실투자 40조원, 워디메에 어떻게 해쳐먹었던지
    쳐 죽일 놈이지.
    이름만 건 페이퍼 컴퍼니 해외 회사에 2조원 퍼준 사례도 있고,
    지금도 이런 해외투자 결손이 몇조씩 불어나고 있다.

  • 36 10
    이제 명을 받들어 경기도지사가 되시오

    정치에 관심도 없던 제가 이재명시장님을 보며
    희망을 봤습니다 성남시장을 넘어 경기도지사 그리고 이나라의 대통령이 되어 불의와 타협하지말고 상식이 통하는 나라를 만들어 주시길 바랍니다
    끝까지 응원하겠습니다
    그리고 성남시민으로 자부심을 느끼긴 처음입니다 ^^

  • 9 24
    솔직히 경기도지사보다는..

    차기대권으로 직행해라.
    얼치기 문재인과 담판해서
    전해철이한테 경기도지사 양보하고,
    문가와 문베충이 차기대선에 일체
    관여하지 말라구 명령해라
    가면 갈수록 문가놈에겐 이명박과
    박근혜가 보인다.

    문재인 대신에 이재명이 청와대에 있어야
    하는데.

  • 35 11
    제발

    성남,경기도 이어서 대한민국을 바르게 세워주시오...문통을 이어받아 적폐청산 완성할 분은 당신 이재명 입니다

  • 13 6
    맞네

    이재명이 싫을 수도 있지,
    금송아지라도 내꺼 아니면 싫을 수도 있고.
    아무리 잘나도 내 새끼 아니면 싫은거지.
    속으로 심술이야 나지만서도 어떠케.

  • 10 20
    ㅋㅋㅋㅋ

    밑에 밑에 밑에 손가락 틀딱 탈모 개새뀌야 ㅋㅋ

    이재명이 싫을수도 있는거지 개새뀌야 ㅋㅋ

    빨갱이 새뀌냐 ? 사상의 자유를 억압하게 ㅋㅋ

  • 26 13
    김경훈

    제 마음속의 영원한 성남시 이재명 시장님!! 응원하겠습니다!!

  • 37 13
    shucho5050

    이재명시장님~
    항상 응원합니다~^^

  • 43 12
    목불인견

    이재명은 솔직하고 추진력이 있어서 좋다.
    아무도 무서워하지 말고 민주당 경기지사
    후보가 되어서 당선되기를 바랍니다.
    이런 인재가 있다니 ..........

  • 45 13
    반역자 처벌로

    이 뷰스에 웬 개종자들이 이토록 많은가 !,
    백만이 넘는 성남시장으로서의 그의 시민을 위한 업적을 봐라 ! ,
    도지사 자격이 왜 안돼나 !,
    경기도민을 위한 적폐청산후
    그여세 몰아 대한민국도 이끌도록 화이팅 !.

  • 41 10
    응원합니다

    어렵고 힘들어도 힘내시고...
    자랑스럽고 좋은 나라
    비정상이 정상이 되는 나라
    만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 22 50
    퉤!

    이재명 나무위키로 검색해서 사건사고 읽어봐라. 저 가증스러운 쓰레기를 지지할 수 있는지.

  • 24 14
    이제, 본격 시작이다

    이 시장을 보면,

    노통을 보는듯 하다는...

  • 43 17
    육군사관학교 최중령

    존경하는 이 재명 도지사님
    미리 먼저 인사드립니다
    당선되셔서 더 큰꿈 이루시길 진심 응원 합니다

  • 38 14
    저 먼발치에서.

    국민을 시민을 대표하는 자리에 최고로 어울리는 사람임을 인정합니다.
    먼발치에서 응원합니다.
    초심을 잃지마시고 훗날 더욱 큰 사람이 되어 국민이 주인인 세상 만들어 주세요.
    성남시민 부럽습니다.

  • 33 13
    그대의 앞날에.

    영광 있으리.

  • 21 17
    민주평화당

    이재명이가 술술 잘 풀리네!!!
    안희정이도 무너지고....
    그런데!!!
    그때 가봐야 알지!!!
    김부선이가 한말도 있고.....

  • 46 17
    노무현 그리된후

    투표를 한적이 없다
    이번에는 투표장가서 투표하고 싶어진다
    이재명 화이팅

  • 36 13
    찰리

    감사편지 감동이다
    부디 경기도 지사 되시고
    불의에 타협하지않는 정치인 되세요
    꼭 투표장 나가 한표 드리겠습니다

  • 41 17
    잘해봐라

    마침 경기도로 이사왔다.
    우리 가족표를 이재명으로 몰아주기 위해 나도 노력하겠다.

  • 48 13
    장상수

    민족의 반역자 집단
    친일파 후손 잔당들을
    반드시 청산해야 하는 사명을
    완수해야 한다는 거
    잊지 마시고 ~!!!

  • 42 16
    좀더신중하고겸손하게

    그러나 초심을잃치말고
    정도로가시라
    응원하외다.

  • 23 34
    ㅋㅋㅋㅋ

    형수님은 2탄 음원 준비하시구요 .

    김부선씨는 남경필이나 전해철 선거캠프로 고고 ㅋ

  • 14 31
    김부선 누님은 잘 계시죠?

    김부선 누님 요즘 너무 활동이 뜸하신데, 바쁘신가요?

  • 57 15
    무소의 뿔처럼...

    그대 이재명,
    무소의 뿔처럼 대지를 박차고

    이제 더 큰 역할을 위해 저 푸른 창공을 날아 올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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