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자신이 경솔하게 북미 정상회담을 결정했다는 일각의 비판에 대해 “북한과 협상은 매우 좋은 것"이라고 반박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전 트위터를 통해 이같이 말하며 "협상을 마무리하면 전 세계를 위해 매우 좋은 일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시간과 장소가 결정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오후에도 트위터를 통해 "북한과의 합의가 정말로 만들어지는 과정에 있다"며 "합의가 완성되면 세계에 매우 좋은 것이 될 것"이라며 북미 정상회담에 기대감을 나타냈다.
세라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은 이와 관련, 정례브리핑에서 "대통령은 실제로 (북한으로부터) 뭔가를 얻을 것"이라며 "대통령은 북한에 의한 구체적인 조치와 구체적인 행동을 보지 않고는 그러한 만남을 하지 않을 것"이라며 북한에 구체적 조치를 요구했다.
그는 이어 "미국은 조금의 양보도 하지 않았지만, 북한은 몇몇 약속들을 했다"면서 "우리는 북한의 말과 수사에 일치하는 구체적인 행동을 볼 때까지 이 만남을 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구체적이고 검증할 수 있는 행동을 봐야 한다"라고 북한에 약속 이행을 주문했다.
그는 그러면서도 "대통령은 우리가 계속 진전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는 데 대해 희망을 두고 있다"며 트럼프가 북미정상회담에 기대를 걸고 있음을 분명히 한 뒤, "우리가 아는 것은 최대의 압박 작전이 분명히 효과를 거두고 있다는 점이다. 우리는 최대의 압박 작전을 늦추지 않고 있다. 우리는 물러서거나 그 작전에 어떤 변화도 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미국정부내 대표적 매파인 마이크 펜스 부통령은 이날 성명을 통해 "북한은 미국이 조금의 양보도 하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대화 테이블로 오고 있다"며 "북한이 모든 탄도미사일과 핵실험을 중단하고 비핵화 논의를 위해 만나고 싶다고 한 것은 김정은 정권을 고립시키려는 트럼프 대통령의 전략이 효과가 있다는 증거"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우리의 결의는 꺾이지 않고 우리의 정책은 그대로 남는다 : 북한이 핵 프로그램을 종결하는 실체적이고 항구적이며 검증 가능한 조치들을 취할 때까지 모든 제재는 그대로 유지되고 최대의 압박 작전은 계속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핵무기는 니덜한테 맞아 죽을까봐 만든거지.. 그걸로 이밥에 고깃국 끓일려고 맨든것도 아니고. 정은이 만나 안조진다고 약속해주고 수교해 줘라. 그러면 핵포기 하고 중국 월남이 간길로 따라 갈거다. 걔덜도 그게 외통수고 외길인거 안다. 밤낮 때려잡는다고 한 칠십년 쥐잡듯 했으니 이제 방법을 달리해 봐라. 우리도 좀 편히 살자.
북한 SLBM 추적용도로 보이지만 이미..그이전에도..현재도 한반도 주위 공해상에서 작전하고 있으므로 요란을 떨필요는 없어보인다. 동북아의 미국 잠수함의 의미는 중국동해안 봉쇄이며..사드와 주한미군도 마찬가지이므로..중국 러시아의 군사력이 존재하는한..주한미군철수는..농담이 맞다.. 북한이 주한미군철수가 협상의 쟁점이 아니라고 말하는이유가 이것이다..
https://www.bbc.com/korean/news-43340322 올브라이트 전 미국국무장관은 회고록에서 클린턴 대통령이 제안한 북한과의 정상회담을 이어받을 것을 부시 당선인이 거부했다고 말했다. 결국 북미관계는 급속히 냉각됐고 2002년 북한이 비밀리에 우라늄농축을 하면서 2차 북핵위기가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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