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발 무역전쟁' 우려로 코스피 2,400 붕괴
나흘 연속 하락, 코스닥도 850선 무너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촉발시킨 무역전쟁 확산 우려도 5일 코스피지수 2,400선이 무너졌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7.10포인트(1.13%) 하락한 2,375.06에 거래를 마감했다.
코스피는 트럼프발 무역전쟁 확산 우려가 커지면서 나흘째 하락 행진을 이어갔다. 4거래일 동안 코스피는 82.59포인트 급락했다.
이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993억원, 2천126억원 순매도하며 주가 하락을 이끌었고 개인만 홀로 3천201억원을 순매수했으나 주가 하락을 막기엔 역부족이었다.
코스닥지수도 전 거래일보다 15.23포인트(1.77%) 내린 845.00으로 장을 마치며 850선이 무너졌다.
이날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357억원, 72억원 순매수했으나 기관은 328억원 순매도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외국인 주식 매도에 달러당 1.7원 오른 1,082.0원에 마감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7.10포인트(1.13%) 하락한 2,375.06에 거래를 마감했다.
코스피는 트럼프발 무역전쟁 확산 우려가 커지면서 나흘째 하락 행진을 이어갔다. 4거래일 동안 코스피는 82.59포인트 급락했다.
이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993억원, 2천126억원 순매도하며 주가 하락을 이끌었고 개인만 홀로 3천201억원을 순매수했으나 주가 하락을 막기엔 역부족이었다.
코스닥지수도 전 거래일보다 15.23포인트(1.77%) 내린 845.00으로 장을 마치며 850선이 무너졌다.
이날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357억원, 72억원 순매수했으나 기관은 328억원 순매도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외국인 주식 매도에 달러당 1.7원 오른 1,082.0원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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