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北이 북미 대화 의사 밝혀. 성공이다"
"이것이 김영철의 방남 목적"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은 25일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이 문재인 대통령과의 접견에서 북미대화 의지를 밝힌 것과 관련, "이것이 김영철 부위원장의 방남 목적입니다. 성공입니다"라고 반색했다.
박지원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과 김영철 북 노동당 부위원장 등 북한 대표단 접견에서 문 대통령께서 북미대화의 필요성을 제기하자 김영철 부위원장은 '김정은 위원장도 북미간 대화에 충분한 용의가 있다'고 화답했습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박 의원은 이어 "평창동계올림픽 개막 전부터 남, 북, 미 간의 대화와 조율이 있었다는 증거가 도처에서 나타났고 그 결과가 폐막식 전 문재인 대통령의 김영철 부위원장 접견에서 확인되었습니다"라며 "지금처럼 협력과 대화를 기본으로 해서 남북관계를 개선하고 북핵문제 해결의 길로 나가야 합니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그러면서 "민주평화당은 지금까지 이를 위해 협력했습니다"라며 "한국당과 바미당의 협력과 동참을 촉구합니다"며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에 협력을 압박했다.
박지원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과 김영철 북 노동당 부위원장 등 북한 대표단 접견에서 문 대통령께서 북미대화의 필요성을 제기하자 김영철 부위원장은 '김정은 위원장도 북미간 대화에 충분한 용의가 있다'고 화답했습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박 의원은 이어 "평창동계올림픽 개막 전부터 남, 북, 미 간의 대화와 조율이 있었다는 증거가 도처에서 나타났고 그 결과가 폐막식 전 문재인 대통령의 김영철 부위원장 접견에서 확인되었습니다"라며 "지금처럼 협력과 대화를 기본으로 해서 남북관계를 개선하고 북핵문제 해결의 길로 나가야 합니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그러면서 "민주평화당은 지금까지 이를 위해 협력했습니다"라며 "한국당과 바미당의 협력과 동참을 촉구합니다"며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에 협력을 압박했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